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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결정

 

지난 주 목요일에 내려가서 계약서 도장 찌고 왔다.

11월 9일.

 우리 가족에 제일 맞춤한 곳을

선택한다고 하느라고 했느데

살아보면 또 무슨 변수가 있을 지 모른다.

208동, 운동장에 낙엽 잔잔히 뒹구는 것 보고

좋아라 계약했더니  그 다음해 봄부터 11월까지

새벽 여섯시에 앰프 틀고 에어로빅 할 줄 누가 알았는가 말이다.

210동은 단지 내에 전세 없다고 해서 휘휘 둘러보고 5분만에

결정했는데 별 문제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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