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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는 기억 못 하겠지만
아직 배속에 있을 때랑 작년 8월달에 이어
세번째 선유도에 다녀왔다.
아빠랑 모자 들고 걸어 가는 폼이 제법
어린이스럽다.
앉아서 한참을 혼자 놀더라.
부녀 사이에 참 많이도 닮았다!
혼자서 어디론가 막 걸어가는 씩씩한 아이.
이날 찍은 사진 중 절반은 이렇게 뒷모습이 잡힌 것이었다.
그리고 이렇게 숨은 그림 찾기 사진도 있다.
연우를 찾아보아요!
공원 나오는 길에 풍선을 가지고 노는 아이가 있었는데
연우가 가리키면서
" 풍션!"
하니 아이 아빠가 하나를 나눠 주었다.
정말 좋아했는데....
바람에 날려 한강 변으로 날아가 버렸다.
하염없이 풍선을 바라보는 연우.
오는길에 풍선 든 아이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볼 때 마다 풍선, 풍선 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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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워 보이는 가족모습, 연우 모습 참 보기 좋네요.연우는 소녀티도 나고 참 예쁘게 크네요.
선유도 공원에 우리도 훌쩍 큰 단태 데리고 다시 가봐야겠당.
다음주 월-금 (화요일 제외) 키아스 방문합니다.
참, 화요일엔 full-time mom해야 하는데
고궁(덕수궁)이나 미술관(서울 시립 미술관 모네전) 나들이 할까 하는데
벼루집 시간나고 맘 동하면 연우데리고 같이 갑시다.
단정님에도 제안은 한 상태인데 너무 급 제안이라서
가능할지는 미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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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잘 돌아왔다. 어진이도 상황을 이해하고 있지만 마음이 많이 아프네. 어린이집에도 잘 적응하고 있고.집에 돌아오니 구석구석 가득한 어진이 흔적에 엉엉 울다가
나처럼 호사를 누리며 아이를 키운이가 어디있냐 싶기도 하더라.
모처럼 주어진 시간을 잘써야 할텐데 ^^.
이번 여행의 결과라면
한국에 대한 환상이 깨졌달까. 너무 띨빵하게 들리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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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umee/모네전 잘 보고 오셔요^^어진엄마/어진이가 잘 적응하고 있다니 너무 다행이네. 엄마가 문제인데?
마음에 맞는 어린이집 구한거 정말 복이구나 싶다.
얼마만에 24시간 싱글이 된거여? 즐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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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오른 쪽 모퉁이에 있지.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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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땡!가운데 기둥뒤에 있어. 잘 보면 옷이랑 왼쪽 팔이 조금 보여.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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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보고 깜짝 놀랐네.하여간 닮았어. 누구 말하는지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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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 왜 못 봤을까...나는 8월 2일에 간다. 휴가 잘 보내다 와라. 연우가 너무 이쁘게 크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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