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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론[0]
~자본론 1 - 상 - 2015년 개역판, 정치경제학비판 l 자본론 1
카를 마르크스 (지은이) | 김수행 (옮긴이) | 비봉출판사 | 2015-11-20 | 원제 Das Kapital: Kritik der politisch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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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는 자본을 모른다?[3]
$low님의 [맑스는 자본을 모른다] 에 관련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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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페의 디오게네스가 없었더라면 유럽의 과학은 어떻게 발전했을까?
아마 “두 발로 걷는 깃털 없는 짐승”(플라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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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스는 자본을 모른다[9]
맑스를 따르는 사람들은 맑스주의를 하지 않아도 불로소득을 차단하고 노동자들이 노동대가 전체를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모른다.
맑스주의가 틀린 이유는,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개인의 자유를 빼앗기 때문이다. 그건 마치 항생제로 염증을 억제하려하다가 건강한 세포의 활력마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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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포지션[0]
*이 책은 기본적으로 경제이론서이며 큰 틀에서 경제질서 전체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아담스미스의 <국부론>, 맑스의 <자본>, 케인즈의 <일반이론>, 하이에크의 <노예의 길>, 헨리 조지의 <진보와 빈곤> 등과 비슷한 무게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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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운동의 동력[0]
맑스에 따르면, 프롤레타리아가 뚜렷한 계급의식을 가지고 그 계급의식이 유지되어야만 개혁이나 혁명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대단히 어려운데 기존 경제질서에서 각자의 이해관계는 분열되기 때문이다. 심지어 프롤레타리아와 프롤레타리아 사이의 이해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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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티와 자본열풍에 대하여[0]
피케티 ‘자본’ 열풍,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
사회민주주의자는 ‘소외’를 어떻게 해결하는가?
요즈음 프랑스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가 쓴 ‘21세기 자본&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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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사회과학 2015년 1기 세미나/강좌를 소개합니다.[0]
“노동운동의 정치적-이념적 발전을 위한”
노동사회과학연구소 2015년 1기 세미나/강좌 안내
21세기 초 대공황으로 폭발한 자본주의의 전반적 위기는 역사상 전무후무한 규모의 국가개입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수백명의 무고한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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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사회과학 2015년 1기 세미나/강좌를 소개합니다.[0]
“노동운동의 정치적-이념적 발전을 위한”
노동사회과학연구소 2015년 1기 세미나/강좌 안내
21세기 초 대공황으로 폭발한 자본주의의 전반적 위기는 역사상 전무후무한 규모의 국가개입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수백명의 무고한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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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광고[0]
기업은행 광고를 보면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늘어난다"고 말한다
하지만 기업이 성장한다고 반드시 일자리가 늘어나는 건 아니다
고용을 늘리거나 줄이는 것은 수요공급의 법칙으로 정해진다
그리고 노동수요는 돈이 구현한다
기존의 돈은 정기적으로 이자를 낳으므로
돈의 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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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운동의 방향은 수정되어야 한다.[0]
사회운동의 방향은 크게 수정되어야 한다. 자본가들은 기존경제질서의 결함을 정확히 안다. 하지만 그들은 침묵한다. 현재의 병든 시스템에서 그 사람들은 기득권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기존시스템 결함을 활용해서 현재의 부를 일구었다. 그런데 왜 그들이 움직이겠는가? 따라서 이 문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