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종교는 무교이구요. 노동사목은 저희 오목사님, 장목사님, 변전도사님이 이수하신 정회원이구요.
전 다솜공동체 상근활동가 수습과정을 이수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산으로 집을 이사오기 전까지 서울에서 출퇴근하게요. 이번달 30일부터 오산에도 국철이 개통된다고 하니 한 2시간밖에 시간 안되요.
그래서 자전거 타고 구로까지 간 다음... 오산까지 전철타고 다닐려구요. ^^ 오고 가며 만나는 날 있겠죠.
어젠 잘 들어 갔는고? 광주에서 올라온 선배까지 만나느라, 오후 시작된 낮술을 밤까지 이어졌다네.. 이러다 내 단명하고 말지. ㅋㅋ 어제 같이 술마시고 얘기하던 사람들은 누군가? 민의련사람들 말고는 다들 잘 모르는 사람인지라 끼기가 좀 뻘줌하더라. 나의 소심함이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