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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리야르에 관한 신문기사를 읽다가

6/30, 2005

 

1. 내가 모딜리아니의 그림을 좋아하는 것은

   순전히 '뒤틀린 관능미' 때문이다. 혹은 데포르마숑 탓이다.

 

2. 그렇지만 "사진은 왜곡을 밥먹듯 하는 매체다", "사진은 아무 것도 아니다"

   보드리야르의 가상현실에 대한 지적은 '그 무엇'에 관한 또 하나의 일깨움을 준다.

 

3. 그렇다면 뭐가 현실일까. 눈에 보이는 것, 혹은 귀로 듣는 것? 아님 그 이상인가.

   현실의 부조리는 또 뭘로 재단해야 하나? 최민식의 사진을 한번 더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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