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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5/05

7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5/05/30
    주제1.
    뱅군
  2. 2005/05/29
    시선.
    뱅군
  3. 2005/05/29
    아날로구.
    뱅군
  4. 2005/05/24
    파리는 아직 여름입니까?
    뱅군
  5. 2005/05/23
    스캇1
    뱅군
  6. 2005/05/09
    Robbie Williams - The Road To Mandalay
    뱅군
  7. 2005/05/09
    부모 자식.
    뱅군

주제1.

 대한민국의 역사 교육에 대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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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뒤를 돌아본다. 그리고 몸을 낮추었다. 아직 날 보지 못 했다. 조금 더 낮게 움직이자. 그리고 나를 지우자. 나를 찾지 못 하게, 나를 느끼지 못 하게, 나를 지우자. 그래, 지나가라. 돌아보지 말고 지나가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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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구.

 컴퓨터로 글을 쓰는 것이 아직도 익숙하지 않다.

 

 이렇게 저렇게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더 빠르게 변할텐데

 

 나는 변화에 적응 못 하는 인간이라 정말 안됐다.

 

 난 아직도 연필이 좋고 펜이 좋다.

 

 그리고 원고지가 좋아서 편지지가 좋아서 한자 한자 꾹꾹 눌러서 글을 쓴다.

 

 초등학교 이후로는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고, 알아보려고 노력하지도 않는 그런 글씨들을

 

 싸안고 아끼고 있다.

 

 내가 아끼고 아껴서 꾹꾹 한자씩 눌러쓴 글씨들은

 

 많이 다른 것같다. 아니, 명백히 다르다.

 

 필체라고 하지 않던가? 필력이라고도 하지 않던가?

 

 그 사람을 드러내주는 하나의 수단으로 여겨졌던 것이 아니던가?

 

 글씨에는 역시 그런 맛이 있어야한다.

 

 원고지에 쓰고 다시 컴퓨터로 옮기는 수고를 하더라도

 

 나는 나의 필(筆)에서 맛을 느끼고, 흐름을 타기위해

 

 난 펜이고, 연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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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아직 여름입니까?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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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1

 붉은 산을 지나고 있다.

 

 이 산 너머에는 내가 쉴 곳이 있을까?

 

 사치스럽군.

 

 낙엽을 밟는 소리가 난다.

 

 간간히 작은 소리같은 것이 들린다.

 

 분명 사람의 목소리는 맞는데,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나에게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난 힘이 더 필요하다.

 

 더 많이   더 빨리   더 멀리

 

 저들도 많이 지쳤을 것이다.

 

 그래, 난 아직 움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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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bie Williams - The Road To Mandalay

Lyrics
Save me from drowning in the sea
Beat me up on the beach

What a lovely holiday
There's nothing funny left to say
This sombre song would drain the sun
But it won't shine until it's sung

No water running in the stream
The saddest place we've ever been

Everything I touched was golden
Everything I loved got broken
On the road to Mandalay
Every mistake I've ever made
Has been rehashed and then replayed
As I got lost along the way

There's nothing left for you to give
The truth is all that you're left with
Twenty paces then at dawn
We will die and be reborn

I like to sleep beneath the trees
Have the universe at one with me
Look down the barrel of a gun
And feel the Moon replace the Sun

Everything we've ever stolen
Has been lost returned or broken
No more dragons left to slay
Every mistake I've ever made
Has been rehashed and then replayed
As I got lost along the way

Save me from drowning in the sea
Beat me up on the beach
What a lovely holiday
There's nothing funny left to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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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자식.

  천륜, 인간에게 남은 유일한 자연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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