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산을 지나고 있다.
이 산 너머에는 내가 쉴 곳이 있을까?
사치스럽군.
낙엽을 밟는 소리가 난다.
간간히 작은 소리같은 것이 들린다.
분명 사람의 목소리는 맞는데,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나에게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난 힘이 더 필요하다.
더 많이 더 빨리 더 멀리
저들도 많이 지쳤을 것이다.
그래, 난 아직 움직일 수 있다.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