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겨운 발놀림

 

 

 

이보다 흥겨운 발놀림이 있겟나

 

같이 뛰어들어가고 싶었으나

 

허리는 엄청 다쳤고

 

아이들이 나한테 깔리기라도하면 대형사고

 

그것보다 두려운건 저 천이 찢어질지도 모른다는 상당히 현실적인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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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9 21:30 2007/01/29 21:30
Posted by 썩은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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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1/29 23:05  url  edit  reply

    시내가 아닌건 배경으로 알겠고..이동식인가??..암튼.. 난 저거 못 해봤는데...
    허리...마이 아포??...조심하지...라는 말은 해봤자이고...
    초기에 잘 건사하지 않으면...나중에 돈 마이...든다...

  2. 피오나 2007/01/29 23:34  url  edit  reply

    뱉..ㅠㅠ..뱉....모서리에 찍히는 순간 불판으로 방어하지 그랬어...ㅠㅠ

  3. batblue 2007/01/30 00:10  url  edit  reply

    존/ 엄청아파요. 이제 나의 인생은 끝이에요. 하루에 잇몸일으키기 200개씩한것도 사고나믄 아무 소용없음.
    피오나/ 그래서 브ㅜㄹ판 엄청 혼냈음

  4. 개토 2007/01/30 15:25  url  edit  reply

    아, 저거 조낸 재밌는데. 아자씨 쫌만 더 태워주삼...

  5. 개토 2007/01/30 19:36  url  edit  reply

    어레, 배트 허리진짜 다친거야? 어쩌다 그랬다지? 아웅..ㅠ_ㅠ

  6. 넝쿨 2007/01/30 20:15  url  edit  reply

    음음; 그렇게 나약한 천이 아니었어효, 저도 탔는걸료=_=;
    으흐; 허리만 안다쳤어도 배트도 탔을거인디..;;

  7. 2007/01/30 22:03  url  edit  reply

    허허.. 돼지인간의 생명은 허리이거늘!!

  8. 포도밭 2007/01/31 14:20  url  edit  reply

    맨날 잇몸을 일으켰으니 글치...쯧...윗몸을 일으켜야지.
    잇몸은 안 상했어?

  9. batblue 2007/01/31 18:54  url  edit  reply

    갵오/ 허리때문에 요즘물리치료 받고있어요. 거의 죽어가고 있음
    넝/ 아이들사진만 찍을걸 괜히 얘들따라눈설매 탔다가...흑흑흑. 역시 돼지에게 눈의낭만은 어울리지않앗던 거지요
    갈/ 나의 생명은 피부요
    포도밭/ 읫몸이 상하든말든 이제 허리만 안아팠음 좋겄소. 3일째 물리치료 받는데 잘걷지도 못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