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지

 

옛날사진으로 포스팅한다.

당시에 여름에 한번 놀러가서 찍은거로 울궈먹엇더니 날로먹는 포스팅으로 각광을 받앗다.

겨울에 대설만 찍으려니까 영 거시기 해서 여름사진하나.

 

주산지

여름이라 물안개는 보지 못했지만 그 적절한 고요함과 한적함이 너무 좋았다.

가을이 되면 꼭 물안개 피어오르는 자면을 보고 싶지만 여기는 봄여름가을겨울로 너무 알려져서 물안개필때는 사진찍을 자리도 없이 북적댄다는 소문이 있다.

 

한여름의 주산지도 나름좋다.

한겨울은 또 어떨까 궁금하다.

 

안개 피어로르던 궁남지 맛에 한번 빠지고 나서는 안개와 눈과 비를 찾아 다닐 판이다.

내일도 여름사진 몇개 더 올려야지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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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5 00:24 2008/02/25 00:24
Posted by 썩은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