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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2년간 이렇게 춥고 축축한 4월은 처음일 듯.
3일간 계속됐던 비바람과 추위를 잘 견뎌냈을까.. 장화를 신고 밭으로 가봤다.
시금치들. 다행히 냉해를 입지 않아 보였다.
아마도 아욱?
한고랑 정도가 고였을 뿐 대체로 물이 잘 빠짐. 역시 배수 짱!
어쩌면 열무 또는 알타리?
몰라. +_+
바람이 내팽개친 돗자리, 다시 펼쳐 돌로 눌러놓음.
시금치 아줌마네 밭에 가서 보니 좋아보였던 종이컵 이름표.
몇개 따라하다 메신저 주문와서 철수. 주말에 마저 해야지.
밭벼를 심으려고 물에 담궈둠. 슬슬 땅콩, 콩 모종 낼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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