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비비추 11

시간을 가리지 않고 언제든지 받아주는 어머니의 집에서

느긋하게 잠을 잤다.

게으른 사람을 정신들게하는 사과꽃과 무당벌레가 한낮으로 가는 길목에서

제 본분을 다하고 있었다.

# 1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