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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다"관계자분들과 찾아 주신 관객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6월 첫 상영회를 여성운동가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관객과 대화에서 저의 무지를 맘껏 드러낸 자리였고,
여성운동에 있어서 ‘어머니’라는 의미가 나의 의미와 다르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사회지진아로 이 세상을 알아가야 할 교육을 더욱 강도 높게 받아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관객 분들과 약속한 저의 숙제를 얼마나 충실히 할 수 있는지 장담할 수 없지만,
‘옳고, 그름의 문제’를 비켜가지 않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이 계속되는 동안은
끊임없이 진행 될 것입니다.
찾아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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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어머니' 이야기 몇다리 건너 전해 들었습니다.이 영화볼 기회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강길 감독님과 긴히 나누고 싶은 이야기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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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부안에서 봅시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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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감독님으로부터 좋은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다큐도 물론 좋았지만, 이야기나눌 수 있는 자리가 더욱 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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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저 역시 관객과 만남을 통한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