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자전거로 출근

  • 등록일
    2008/04/15 08:53
  • 수정일
    2008/04/15 08:53

 

대략 10분

 

최소 일주일 3회 이상은 자전거로 출근(집에서 직진,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지 않고)하여

 

퇴근시에 여의도를 거쳐서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여 집으로 향하기로 결정했다.

 

일단 근육강화제를 맞을 수는 없으므로 운동으로 근력강화에 힘쓰기로 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강화도까지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몸을 만들어 볼 요량

 

역시 결심하기 나름인가,

 

자전거를 산후로 3일째, 술을 멀리하고 있다.

 

안하던 운동탓인지 아침에 뻐근거리는 몸으로 일어나지만

 

느낌을 뿐인가,

 

얼굴이 맨들거린다...ㅋㅋ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확인결과

  • 등록일
    2008/04/14 23:06
  • 수정일
    2008/04/14 23:06

오목교로 들어가서

 

둘러 둘러 성산대교-양화대교- 여의도-다시 사무실까지 자전거로 달린 시간 대략 1시간가량

 

바람을 맞으면 달리니, 빡시다.

 

일단

 

중요 포인트는 역시 내가 가진 신체의 기본적 스텟을 올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두바퀴

  • 등록일
    2008/04/14 13:18
  • 수정일
    2008/04/14 13:18

자이언트 이구아나 디스크(Iguana Disc)를 지름신의 강림으로 인해 일요일 오후 구매를 했다.

그리고 잠깐 시승식으로 확인한 것은 기존 소위 "철TB"와의 전혀 다른 느낌을 받는다.

아직은 두바퀴 초짜라 함부러 말할 상황은 아니나,

이전과는 다르게 스르르하고 미끌어지듯이 나아가는 느낌이다.

 

무리는 했지만, 맘에 드는 놈이다.

낼부터 가능하면 "오목교(안양천) -  한강 - 성산대교 - 양화대교 -당산철교 - 여의도 - 여의도 공원 - 사무실 로 출근을 해볼 생각이다.

 

어쨋든 나의 목표는 나의 두바퀴에 들어간 본전을 뽑(자)을때까지 힘차게 달려볼 생각이다.

 

아래는 두바퀴 사양임

 

- 크기 : 17(s)

- 색상 : Black

- 차체 : ALLUX FluidFormed Alloy

- 포크 :  Rock shox DART-3 T80(2008 NEW)

- 스템 :Alloy

- 시트포스트 : Alloy 30.9

- 안장 : 66788C6

- 페달 : VP-992S

- 변속레버 : Shimano Derore

- 앞변속기 : Shimano Derore

- 뒤변속기 : Shimano LX(2008 NEW)

- 브레이크 : Shimano BR-M485

- 레버 : Shimano BR-M485

- 카세트 : Shimano CS-HG50, 11/34 9- Speed

- 체인 : KMC X-9

- 크랭크 : SRAM Isoflow 3.0 , 22/32/44

- B,B :BB-7420 ST

- 림 : Alex ACE-18

- 허브 : Fomula DC-20QR21/DC22QR22

- 스포크 :14G stainless

- 타이어 : Michelin Country Trail, 26X1.95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