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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방 박님 경찰조사에 빨리 응하시고 사건 해결을 보이십시오. (의견 덪붙임)

[ MEMO :이주노동자방송국 박경주 대표에게 migrantsinkorea@migrantsinkorea.net 메일 주소로 메일을 보냈는데, 반송이 되어 (참조 ->  http://chmanho.ivyro.net/other/MigrantsInKorea/other/이노방메일반송.jpg ) 부득이 제 블로그에 박대표님을 향한 글을 실어 놓는바입니다. ]

 

 

올해 1월16쯤 이주노동자방송국 박대표님에게‘이노방 박대표와의 문제에 붙여 결자해지 원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저를 향한 고소건을 취하해주기를 바랬는데, 아무 답변도 없고 취하도 하지 않아 1월 23일쯤 법적 맞대응을 할 수밖에 없어서 유감입니다.

 

1월 4일에 박대표 님이 고소한 것에 관한 출석요구서가 날라 왔고 경찰서에 전화해보니 박대표가 사건을 빨리 해결을 바란다더라고 하길래 어찌됐든 몇 주내인 1월 12일 출석하여 조사해 응했습니다.

반면 그후 제가 박대표님에게 법적 맞대응을 했습니다만, 박대표를 향해 경찰이 여러 차례 출석 요구를 했지만 바쁘다면서 미루고 있다던데, 그 빨리 해결을 바란다던 말은 공허한 메아리였습니까?

보아하니 생업 때문이면 이해가 가나 방송국 활동 때문이던데, 방송국 일이라면 이노방 사건에 대한 해결을 보고 혹은 해결을 봐가면서 그리해야 하지 않습니까?

따져보면 이노방 사태는 박대표님이 덤벌기자와 저를 기자회원에서 제명(강등) 조치한데 이어 저를 향한 속보.알림글 3개를 올린 것으로부터 불거진 님이 자처해 발생된 것이니 화해를 통한 수습도 박대표님이 해야 온전한 순서입니다.

 

지난번 2월 13일, 2월 25일 취재 장소에서 님을 발견하고 집회가 끝난 후 님과 잠시 예기를 나누려 했는데 먼저 가버려서 예기를 못하던 차였습니다.

님은 저에게 압박감?에 시달려 고소를 하고 그리했다느니 하는데, 지난 두 차례 님을 발견하고 님의 표정을 좀 보니, 무슨 피해에 의한 압박감이라기보다는 무슨 반격에 찬 고집이 있는듯한 모습이었고 그것을 통해서도 님의 연극의 본모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MWTV 자유게시판에 2006·11·25 ‘이주연대동지’가 퍼올린 이주노동자방송국 한국인 리더의 전행을 고합니다. (펌) 글에 대해 님은 바로 26일 새벽에 첫 댓글로 ‘이주노동자방송국 긴급 성명서’를 올리더니 후 3번째 댓글 ‘만호사랑’이라고 하며 님이 아닌척 하고 올린 빙정대는 댓글을 보고 글 표현이나 시간이나 따져볼 때 님이라 짐작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말입니다.

(  http://www.mwtv.or.kr/zeroboard/zboard.php?id=migrant&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87&PHPSESSID=a979a66cff054aaa8d41aa463fc30132 MWTV )

 

한편 저는 이미 1월 16일에 책임 소재를 떠나서 님에게 결자해지를 바라는 글을 통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또한 덤벌기자도 작년 겨울에 박대표와 방송국 멤버에게 사과하는 글을 내 비췄더군요.

자 이제는 박대표님의 차례입니다.

그런데 님은 이노방 구성원들에 대한 사과의 공식 표명이 아직도 없더군요. 이제라도 이노방 멤버에게 사과의 뜻을 밝혀야 할 것입니다.

 

, 2월 3일 토요일 동대문에 있는 외국인 카페에서 덤벌기자를 만나 확인해 알 수 있었는데,
님은 2006.11.20 속보란에 올려진 <이주노동자방송국 긴급 성명서>에 2006년 11월 30일 '덤벌 수바'기자도 가담해 올렸다 듯이 '신만호 기자는 이주노동자방송국 활동가들에게 즉각 사과하십시오!, 신만호 기자는 앞으로 제 이름을 거론 하지 마십시오. ' 등 글을 상당수 임의로 추가해 조작을 해 놨더군요.

( http://migrantsinkorea.net/webbs/view.php?board=mignews&id=458&page=5&category1=1 ) 아래 인터넷주소는 그 조작된 부분을 밑줄을 그어 캡쳐한 것이니 참조바랍니다.

( http://chmanho.ivyro.net/other/MigrantsInKorea/other/긴급성명서조작건.jpg )

이렇듯 덤벌기자와 만나 확인하였듯이 성명서와는 무관하게 즉 “방송국 멤버에게 사과의 의사였지 성명서에 가담하려는 의사도 아니고 내가 신만호 기자는 이주노동자방송국 활동가들에게 즉각 사과하십시오 라면서 그렇게 글을 올린 적도 없다. 오히려 신기자의 행동은 진실을 밝히려는 자세였고 잘했다고 생각한다.”라고 하면서 이렇게 박대표가 성명서를 임으로 조작해 추가한 것에 대해 유감이라고 했습니다.

덤벌기자와 만나 나눈 예기를 증명할 수 있냐고요?

참 그전에 자칭‘만호사랑’이란 아이디로 댓글로 제게 뭐라 했었죠? 줄리아님과의 대화 내용 녹취록도 가지고 계실텐데 푸심이 어떤지 라고요? 녹취록 푸실때 주의할건 무삭제본 이어야 한다고요?? 참 누가 일방적인 요구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상상도 가지가지이십니다.

님이 임의로 기자회원 제명(강등) 조치 하고 글쓰기 제약을 거는 등 전행을 잃삼은 님과 또 그에 부하뇌동한 편집국장을 중심으로(왜냐면 말의 신뢰성이 의심되었고 차후 고소라도 해오게되면 증거가 필요했고 그 예시는 유감스럽게도 발생해 적중했음) 대화나 통화 녹취를 했었습니다. 그 외의 어느 사람이나 취재가 아닌 이상 녹취하는 일은 없습니다.

한편 이제 편집국장의 경우 저와 상호간 약간의 화해라도 있었기에 분쟁과 녹취 대상에서 좀 예외로 두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박대표 님의 경우 저와 화해 상태도 아니고 분쟁 상태이니 상호 증거나 기록이 필요하겠기에 부득이 음성을 계속 기록할 수밖에 없음을 밝힙니다. 님도 저와 예기 나눌 일이 있거든 녹취하시기 바라며 저로선 대환영입니다.

 

님이 저를 향한 고소 내용을 보니, 11월 2일 이노방 일로 님과 저와 만나 나눈 예기를 녹취해 무슨 않좋은 예기를 한것만 편집해 인터넷에 공개했다고 하는데 참으로 억지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만일 무삭제본으로 인터넷에 공개했다면 그 파장은 님에게 더욱 부매랑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생각 아니해보셨습니까? 뭔 소리냐고 하신다면 말만 하십시오.

공개 않한 내용 중 상당수가 님이 덤벌기자 예기를 한 내용이었는데 잠시 듣다 제가 분명 서로 오해가 있는거 아닌가 했지만 님은 그게 아니라 덤벌기자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문제가 있는 예기를 30분 이상 했었으니 말이죠.

11월 28일‘만호사랑’이라는 댓글이나 고소의 고소내용을 보나 너무 어처구니없어 한번 따져보라는조로 대화 내용 중 공개 않한 부분을 다 뽑아 덤벌기자를 만나 잠시 들려주어 보았더니 이내 님을 행한 분노가 폭발할 지경이더군요.

그때 상황을 증명할 수 있냐고요? 그때 카페에서 범라우티 공동대표를 비롯해 이주노조 네팔인들도 그 장면을 목격했고 이노방의 내막을 좀 느끼면서 저와 덤벌기자의 억울한 사연을 짐작했드랬습니다. 그 증명이라면 덤벌기자가 잘 해줄 것이고, 님은 저와 덤벌기자에게 무얼 따지기 전에 덤벌기자에게 먼저 사과나 해야할것입니다.

이처럼 오히려 제가 대화내용을 인터넷에 다 공개 않한걸 다행이라 생각해야 마땅합니다.

 

 

이노방에 대해선 아픈 기억이 되어 홈도 잘 들어가 보지 않던차 최근에 서핑 해보니 그 잠꼬대 같은 저를 향한 긴급성명서?가 아직도 있군요.

다시금 요청합니다만 그 이노방 긴급성명서와 저를 향한 알림 글을 지금이라도 삭제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님도 결자해지를 바라는 자세가 있는 것으로 인정하겠습니다.

저의 반박문이 먼저 삭제되면 고소를 취하한다느니 하는 앞뒤 않맞는 소리는 하지도 말고요. 

제가 님에게 먼저 합의를 요청한 것에 대해 시시비비를 포기하고 님에게 먼저 머리를 숙이려는 것으로 생각하는 그런 착각을 하고 있다면, 어처구니 없는것이고 부디 그리 않기를 바랍니다.

저는 누구든지 누구에게 무슨 사과할 부분이 있다면 순서를 떠나 일단 사과를 하는게 사람의 도리이고 군자라 생각하고 있고 그런 차원에 입각해서 먼저 사과를 한 것입니다.

시시비비는 그와는 별개로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저는 이제 님에게 내가 먼저 삭제하면 님도 삭제하겠냐던 비굴한 흥정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저는 님이 저를 고소해놓고 먼저 반박문을 삭제해 달라는 등 하는 그런 이질적인 흥정에 대해선 신경을 끄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님이 먼저 이상한 알림란.속보 글을 올렸었고 법적대응도 먼저 하셨으니 저는 맞대응을 통해서라도 진실을 밝힐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흥정보다 중요한 것은 진실을 밝히는 것이기에 법정을 통해 시시비비를 확실히 가리길 원하고, 상호 게시글이 어떻게 삭제될 것인지도 법의 판가름에 맡기고 싶습니다.

님이 계속 결자해지에 대한 용단을 않하신다면 말입니다.

 

미리 밝히지만 저는 1월 상반기를 기해 님을 향한 반박글 중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듯한 격한 부분은 모두 삭제하거나 무난한 표현으로 수정하여 되도록 감정에 의지하지 않는 답변성 글로 대체해 놨습니다.

하지만 님은 알림란이나 긴급성명서에 저를 향한 님의 격한 표현을 표출한 것을 그대로 남겨둔체 저보고만 뭐라하는군요.

각설하고, 제가 박대표님에 정중히 요청합니다만 저에게 반박글 삭제를 요청할 것이 아니라 그래도 격하다싶은 글 표현이 있는지 찾아 저에게 정정을 요청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제 반박글중 아니다 싶은 것은 댓글로나 연락을 통해 답변을 해주시고요.

그것을 오는 화요일 님의 고소건의 상호 대질 조사때는 님이 출석하신다고하니 그때 저에게 말하고 요청하셔도 좋습니다.

아무튼 이노방 박대표님 저의 맞고소건에 대한 경찰 조사에도 빨리 응하시고 결자해지로 사건 해결을 보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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