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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바람의 진풍경 오체투지단,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오체투지 펼쳐

 

 

"사람, 생명, 평화의 길을 찾아 스스로 빛이 되자."

 

대한민국의 '사람, 생명, 평화의 길을 찾는 오체투지 순례단'은,
하루 약 4~5km씩 전진하여, 103일차(5.16) 과천 남태령 고개에서
이날 일정이 끝날 즈음 순례가 일부 차단되는 등, 우여곡절 끝해 서울로 입성했다.

이 오체투지에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문규현.전종훈 신부님, 불교환경연대 수경스님이 앞장서

서울 입성 전후에 민주시민이 대거 함께해, 현제까지 3천여명 이상이 순례에 참여했다.

(오체투지 : 고대 인도 예법인 무릎, 팔꿈치, 이마 등 신체의 다섯 부위를 땅에 대고 절하는 방식) 
 

순례단은 앞서 1차로  2008년 9월 4일 지리산 노고단을 출발하여 -> 전라도 -> 충청도를 경유,

2차로 2009년 3월 28일 충남 공주시 계룡산 신원사 중악단에서 ->
경기도 천안, 평택, 오산, 수원, 의왕, 과천을 지나, 5월 16일 서울로 입성했다.

이어 5월 17일 서울시 강남권(방배, 동작)을 경유해,
18일 용산철거현장 -> 용산전쟁기념관 앞을 거쳤다.

 

5월 20일 서울역 -> 남대문 -> 명동을 지나 명동성당에 이르러,
'온 누리에 생명 평화를 전하라'라는 주제의 연합미사를 진행했다.

2차 마지막 5월 21에는 태평로(시청->광화문)에서 참회의 108배 오체투지를 드리고,

청계천 -> 전국해고노동자대회가 있는 보신각을 거쳐 조계사에 이르러,

'사람.생명.평화를 위한 조계사 시국법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이번 일정을 마쳤다.

다음달 6월 6일 임진각 망배단에, 6월 중순경 북한 묘향산 등에 도착하는 것으로

총 이백삼십 킬로미터에 이르는 오체투지 순례 일정을 마치게 될 계획이다.

 

 

1#  107일차(05.20) - 오체투지단 명동 순례 모습

       "세상의 평화를 위해, 나 자신이 빛이 되고 평화가 되자."

  5월 20일 '사람, 생명, 평화의 길을 찾는 오체투지 순례단'이 명동거리를 지나고 있다.

 
  5월 20일 오후, 오체투지 순례단이 명동성당에 이르고 있다.

 

  오체투지 순례단이 명동성당에 이르고 있다.

 

  오체투지 순례단이 명동성당 성모동산에 이르고 있다.

 

 ∇ 오체투지 순례단이 명동성당에 도착해, 순례를 서로 격려하고 있다.

 

오체투지 순례단이 명동성당 성모동산에서 평화의 연합미사를 드리고 있다.

 

 

  5월 20일 오후  명동성당 성모동산에서 평화의 연합미사를 드리고 있는 오체투지 순례단

 

 

2#  108일차(05.21) - 오체투지단 종로 순례 모습

"사람과 사람으로 길이 만들어져, 생명과 평화의 마음을 전합니다."

 

 

 ∇ 5월 21일 오후, 오체투지 순례단이 태평로 -> 청계천 ->보신각을 거쳐 조계사에 이르고 있다.

 

 ∇ 종종 눈에 띄는 맨발의 오체투지단

 

 

  5월 21일 오후, 오체투지 순례단이 조계사에 이르고 있다.

 

  조계사에 이르러 삼귀의를 드리고 있는 오체투지단

 

 5월 21일 오후 조계사에서, '사람.생명.평화를 위한 시국법회'를 개최한 가운데,
    
지관스님이 2009년 내내 오체투지에 참가한 순례자를 소개하고 있다.

 

 ∇ 화계사 합창단이 순례단 맞이 축하곡을 부르고 있다.

 

  불교시민사회단체연석회의 주최의 이날 '사람.생명.평화를 위한 시국법회'에서,
      청화스님, 백승헌 변호사님이, 시국발언을 이었다.

 
 ∇ 일본에서 온 불자님들이 이색적인 문화공연을 보여주고 있다.



 ∇ 정휴스님이 평화를 기원하는 발원문을 낭독하고 있다.

 

 

 출처 1. 사자후 http://www.sajahootv.com/

         2. 미디어다음블로거기자단 : http://blog.daum.net/chmanho/1688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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