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강원도에추억~1

8년전이가 잘기억은나지안는다 완전히산골에 발이묵겨다 그런대 산짐승이 많아셔 밤에도

여우도보구 맷돼지도보구 토끼도보구그곳에 사는분들에 인심 그리고 넉넉하지안지만

정이 넘치는 동네여다 눈이많이오는바람에 발이묵겨다 잠자고일어나면 눈이와이고

잠자고나면 눈이와이고 도저이 나갈수있는 방법이없셔다 그래셔 며칠동안 그곳에셔

숙식을해결하기로해다 하루는눈을해치고가자는 말이나와다 그래셔삽으로 눈을해치기로

해다 그런대 해처두해처두끝이 보이지안아 포기하구있는대 거시사시는주민이 오셔서

식사하러 가자고해셔밥을먹는대 얼마나성대하던지 아주맛나게멋구 그만그집에셔

잠이들고 말아다 어디서가 따뜻한 손길이느껴 저서 나는잠에서께어보니 할머니께서

울손자완야하시면서 내머리릴쓰다듬 고게시길래 깜짝놀라이러나보니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