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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추억~3

다음날 그곳을떠나야해다 눈이더문나많이와셔 날갈수없셔다 다시 다음날로연기되어다

아쩌씨께서 찾아오셔다 소주나 한잔하더래요 (강원도사트리)로 말씀하셔다 너무나산골이라

초불 하나로 밤을세야돼야다 야간에 술이되어다 그러자 아쩌씨는 나보구 서울가지말고나하구살자구 말을하셔다 망서리지도 안고 네~ 라고 말을해버러다 그리고 다시 소주 한잔을

더마셔다 그리고다음날 군인들이와셔 눈을치워 주어다 가치일하는 직원들이 몰래 도망가자해다 가치 그래셔나는 할머니께인사라도해야지 하고찾아가셔 인사을해다 울손자 돈벌러

서울가는기여 하시길래 네~라고 대답을하고 아쩌씨께 인사을하고 등돌려가는대 눈물이~

펑펑~울어다 그러자아쩌씨가 밤에네가 잠든사이에 보따이을 싸주셔다 감자와고구마 칙과

산닭을싸주셔다~그리고~멀어지는집을봐라보아다.......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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