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문닫아 버렸지만,

졸업후에도 미련이 철철남아 혼자 그리던 낙서.

퍼니스타라는건 내가 속해있던 자치단위 이름이다.

 



 

funny star는 해석하자면 재미있는 별이다. 누구나 별을 그려본 적 있을 것이다. 한 붓 그리기로 별을 그렸을 때, 별은 5개의 점에서 뻗어 나온 선이 교차하는 모습이다.
그 각각의 점이 개인이나 단체 혹은 어떤 생각이라고 했을 때 선들은 그것들이 뻗어나가면서 서로 교차하고 맞물리는 지점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결국 별이라는 모습을 이룬다.

 -퍼니스타 설명서 중에서-

 

 

아. 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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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6 11:57 2004/09/16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