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만난 어떤 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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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림독백 2005/02/01 03:31

지금 나를 위해 준비된것 처럼 느껴질때.
그런때.

아플때도 있지만.

나를 위해 정답게 건넨 말이라고 혼자 착각하면서 위로 받을때가 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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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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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 2005/02/01 11:2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호...심각한 상태인데...이건...
사슴벌레 2005/02/01 15:2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림, 봉숭아 씨를 터트릴 때의 느낌.
hi 2005/02/01 15:5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날이 갈수록 포스트모던해지는 달군...
dalgun 2005/02/01 16:5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슈아/ 왜? 착각이 지나쳐요?
사슴벌레/ 끄덕.
hi/포스트모던이 뭔가요..
rmlist 2005/02/01 18:3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목화꽃 생각을 했음
underground 2005/02/01 22:1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슬픈 그림이네요...저처럼 머리가 커서 힘들어하네요
자일리톨 2005/02/01 23:0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물음표에 매달린 사람같아요. 호기심과 궁금증이 많은 달군인가요?:)
rivermi 2005/02/01 23:0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림그리다 누가 팔을 툭 친게 아니요?@_@;;;
달군 넘 썰렁해서 미안~
달군 2005/02/02 00:3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렇게 슬픈 그림아닌데^^ 계속보기를 펼쳐 보시면 그림이 한장 더있어요 :)
슈아 2005/02/02 11:3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푸후하하-계속 보기 지금 봤어요. 푸하하...역시 심각한 상태라는 생각이...두번째 그림 무지 맘에 들어요. 그림 두개를 플래쉬로 만들면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들었슴다.
underground 2005/02/04 23:2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헤헤...3일 동안 '계속 보기' 찾고 있었음..ㅋㅋ 그림 너무 재미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