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근래 글쓰기가 더 뜸해졌는데(게다가 그림은 아예 안 그리고-_-) 뭘하고 지냈냐면.,
아래도 썼지만 APEC반대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큰일을 하는것은 아니고 웹페이지 코딩이나 업데이트 같은 것을 하고..
웹페이지가 아직도 많이 심란하지만 전에는 더 심란해서 급하게 뜯어고치느라 삽질좀 하고..

부산에 가서 집회나 실제 활동에는 나서지 못하고,
가고 싶던 영화제도 못갈거 같은 분위기라 문득 거시기한 기분입니다.
노동소외랄까 -_-; 

홈페이지에 많이 많이 들려서 사람들이 찍은 재미있는 영상도 보시고, 부산에 가는사람, 사는 사람은 모바일참여도 해주셈. 후원도 좀 해주시고. 그리고 내일도 광화문 미디액트에서 아펙반대영화제가 있습니다. 아래글 참고하세요.


2.
그리고 마이링에 트랙백 카테고리가 만들어졌어요!
마이링은 2주에 한번씩 주제글이 올라오고, 그것에 관련된 글을 모으는 것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아예 고정적으로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관련글을 모아보기로 했습니다.

카테고리를 나눌때 역시 이것저것 혼란이 많았는데. 결국 언니네 자기만의 방의 카테고리를 참고해서 정리했습니다. 이미 좋은 구분법이 있었으니까 그것을 그대로 따르기로했죠.

이전에 쓴글이나 앞으로 쓰는 글중에 관련된 글이 있으면 마이링 트랙백 카테고리로 트랙백 보내주세요. 나중에 모아서 책이라도 낼지 누가 알겠어요? ㅋㅋ
책은 그렇다치고 조금씩 모아 보면 굉장한 자료가 될것 같아요.

그리고 쉬블로그즈 참여하기로 했던 언니들 정말 죄송합니다. 왠지 한껏 기대하게 만들었다가 늘어지는것 같아서 많이 미안해요 (미안하다고 하는 그것도 미안하지만-_-;)
정말 올해안에 어떻게 될거 같아요. 빛이 보입니다. 슬슬 헤헤.

p.s 제 전화가 맛이 갔습니다. 전화연락이 안되면 블로그에 덧글이나 방명록에 메시지 남겨주세요. 그게 더 빠릅니다.


<인간안보/테러방지 운운하며 전세계 민중을 수탈하고 전쟁을 정당화 하는 아펙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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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2 22:01 2005/11/12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