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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 at | 2012/06/17 13:46 | by
concatenation
작성자: 김정연 IP ADRESS: 61.43.180.41 조회 수: 0
작성자: 김정연 IP ADRESS: 61.43.180.41 조회 수: 0
희망의 우리학교 네이버 카페
"우리학교란?" 게시판에 있는 "설립추진 배경" 중에서..
한 해 동안 7만6489명이 학업을 중단.
하루 평균 209명의 초·중·고교생이 학교를 떠난다. 한국교육개발원의 교육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2011년 한 해 동안 학업을 그만둔 초·중·고교생의 숫자는 7만6489명이다. 고등학생의 경우 2008년부터 학업중단자의 수가 꾸준히 늘어 2011년에는 3만8787명이 학교를 떠났다. 하루 평균 106명꼴이다.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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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폴디나 포르뚜나띠 Leopoldina Fortunati
http://en.wikipedia.org/wiki/Leopoldina_Fortunati
이탈리아의 페미니스트, 이론가, 작가
마리아 달라 꼬스따, 안또니오 네그리, 칼 맑스 등으로부터 영향을 받다
맑스에 대한 페미니즘적 비판인 "재생산의 비밀: 가사노동, 매춘, 노동과 자본"[The Arcane of Reproduction: Housework, Prostitution, Labor and Capital (L'arcano della riproduzione: Casalinghe, prostitute, operai e capitale.)]의 저자
이탈리아 우디네 대학 교육학과에서 통신사회학(Sociology of Communication), 문화과정사회학(Sociology of Cultural Processes)을 가르친다. 젠더연구, 문화과정, 통신, 정보기술 등의 분야에서 연구를 진행해왔다.
저서로는
The Arcane of Reproduction (Autonomedia, 1995),
I mostri nell’immaginario (Angeli, 1995)
그리고
다음 책들의 편집자였다
Gli Italiani al telefono (Angeli, 1995)
Telecomunicando in Europa (1998),
with J. Katz and R. Riccini Mediating the Human Body. Technology, Communication and Fashion (2003).
다음 저널들에 많은 글을 기고했다.
“The Information Society”
“Information, Communication, Society”
“Réseaux”
“Trends in communication”
“Revista de Estudios de Juventud,”
“Widerspruche”
“Personal and Ubiquitous computing”
“Gazette. The International Journal for Communication Studies”
“Sociologia dell’informazione”
“Problemi dell'informazione”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일본어로 저서가 번역되었다.
She is associate editor of the journal The Information Society,[1] is in the advisory board of the journal New Media and Society, and serves as referee for the journal Communication, Information, Society and Journal for the Theory of Social Behaviour. She represents Italy in the COST Technical Committee for Social Sciences and Humanities and in the action COST A20 "The Impact of Internet on the Mass Media in Europe". She was part of the European research project SIGIS "Strategies of Inclusion: Gender and the Information Society" and of COST248 "The Future European Telecommunications User" and she was the vice-chairperson of COST269 "User Aspects of ICTs". She is the co-chair of the International Association "The Society for the Social Study of Mobile Communication" (SSSMC)[2] which intends to facilitate the international advancement of cross-disciplinary mobile communication studies. She organised several international workshops and conferences.
인간으로 태어나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좋든 싫든 어떤 주체가 되어 살아가야 함을 뜻한다. 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자신의 사건을 살 것인가의 문제이다. 우리의 삶은 상당 부분 외부적 조건들에 의해 만들어지지만, 그러한 조건들로 온전히 환원되지 않는 우리 안의 생명/기氣는 항상 “당신의 사건을 살아라”고 속삭인다. 이론적인 환원주의들과 사회적인 포획장치들에 온전히 귀속되지 않는다는 것이 곧 나의 사건을 사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나” 즉 기존의 개체성으로서의 나에 집착함으로써 가능한 것은 아니다. 그것은 존재론적으로 아예 불가능하기도 하거니와, 윤리적으로도 부정적인 결과를 낳는다. “나”를 타자들에로 개방해 타자들과 함께 다양체를 만들어가는 것이 관건이다. 자신의 사건을 산다는 것은 결국 자신을 창조적인 이-것, 특이존재에 귀속시켜 감으로써 “나”의 주체성과 다양체의 객체성을 화해시켜 나가는 것이다(이는 또한 “나는 내가 행하는 그것이다”라는 사르트르의 위대한 통찰을 탈-주체주의적으로 재사유하는 것이기도 하다).
여기에서 ‘창조적’이란 존재론적으로 새롭고 윤리적으로 좋음을 뜻한다. 그리고 윤리적으로 좋음이란 생체권력, 기호체제, 자본주의와의 투쟁을 통해 생명, 주체, 노동을 귀환시키는 행위임을 뜻한다. 이런 주체-‘화’야말로 바로 자신의 사건을 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 이정우, 「‘이-것’-되기로서의 주체-화」, 『인지와 자본』, 갈무리, 2011, 189~190쪽
<크랙 캐피털리즘>(Crack Capitalism!, 자본주의에 균열을 내자!>의 저자인
존 홀러웨이의 책 <권력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를 "이론적 원천"으로 하고 있다는 현대음악 곡.. <ay'tik>(우리)
(존 홀러웨이 John Holloway의 위키에 보면 <권력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라는 책이 이 곡의 "theoretical source which the strategic principles of this score came from."이라고 한다. 악보의 첫머리에도 같은 내용이 써 있다) http://en.wikipedia.org/wiki/John_Holloway_(sociologist)
<ay'tik>을 인터넷에서 들을 수 있는 링크 :
http://www.reynaldoyoung.com/sounds/compositions/ay'tik.mp3
<ay'tik>의 악보를 볼 수 있는 사이트(<플럭서스>의 악보들처럼 누구나 공연가능하게 돼 있다!)
: http://www.reynaldoyoung.com/scores/aytik/aytik.pdf
<ay'tik>의 부제 :
활동적 절규/비명을 위한 전략, 전술과 임의적인/제멋대로인 은유 (strategics, tactics, and an arbitrary metaphor for active screaming)
<권력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 는 어떤 책인가 링크 : http://galmuri.elogin.co.kr/160067
작곡가의 이력- http://en.wikipedia.org/wiki/Reynaldo_Young
런던에서 활동하는 우루과이 출신의 작곡가/활동가 레날도 영(Reynaldo Young)은 "카드보드(판지, 마분지 등 두꺼운 종이.. 또는 판자촌이라는 의미도 있다) 시민들의 새로운 음악 앙상블"의 감독이자 설립자이다. 이 단체는 영국 유일의 노숙자, 난민, 망명신청자들로 구성된 아방가르드 전문(professional) 음악그룹이다.
Founder and director of the ‘Cardboard Citizens New Music Ensemble’, the UK’s only professional avant-garde music group whose members are all homeless people, refugees and asylum seekers..
http://en.wikipedia.org/wiki/Anne_Waldman
미국의 시인.
<아웃라이더>라는 실험적 시 공동체의 구성원.
작가, 공연예술가, 교수, 편집자, 공동제작자, 연구자, 문화/정치 활동가
Anne Waldman (born April 2, 1945) is an American poet. Since the 1960s, Waldman has been an active member of the “Outrider” experimental poetry community as a writer, performer, collaborator, professor, editor, scholar, and cultural/political activist.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606260
한글 맞춤법 제11항에 “모음이나 `ㄴ' 받침 뒤에 이어지는 `렬, 률'은 `열, 율'로 적는다.”라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모음으로 끝나거나 `ㄴ'으로 끝나는 말 뒤에는 접미사 `율'이 붙습니다.
쉽게 설명을 하면 `ㄴ' 받침을 제외하고 받침이 없는 경우에는 `율'을 붙이고, 그외의 받침으로 끝날 때는 `률'을 붙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율'의 경우는 `비율, 할인율, 투표율, 감소율, 실패율, 백분율' 등이 있고, `률'은 `확률, 합격률, 취업률, 명중률, 성공률, 착용률'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