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tik (우리) - 존 홀러웨이, 권력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

<크랙 캐피털리즘>(Crack Capitalism!, 자본주의에 균열을 내자!>의 저자인

존 홀러웨이의 책 <권력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를 "이론적 원천"으로 하고 있다는 현대음악 곡.. <ay'tik>(우리)

(존 홀러웨이 John Holloway의 위키에 보면 <권력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라는 책이 이 곡의 "theoretical source which the strategic principles of this score came from."이라고 한다. 악보의 첫머리에도 같은 내용이 써 있다) http://en.wikipedia.org/wiki/John_Holloway_(sociologist)

 

<ay'tik>을 인터넷에서 들을 수 있는 링크 : 

http://www.reynaldoyoung.com/sounds/compositions/ay'tik.mp3

 

<ay'tik>의 악보를 볼 수 있는 사이트(<플럭서스>의 악보들처럼 누구나 공연가능하게 돼 있다!)

http://www.reynaldoyoung.com/scores/aytik/aytik.pdf

 

<ay'tik>의 부제 :

활동적 절규/비명을 위한 전략, 전술과 임의적인/제멋대로인 은유 (strategics, tactics, and an arbitrary metaphor for active screaming)

 

<권력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 는 어떤 책인가 링크 : http://galmuri.elogin.co.kr/160067

 

작곡가의 이력- http://en.wikipedia.org/wiki/Reynaldo_Young

런던에서 활동하는 우루과이 출신의 작곡가/활동가 레날도 영(Reynaldo Young)은 "카드보드(판지, 마분지 등 두꺼운 종이.. 또는 판자촌이라는 의미도 있다) 시민들의 새로운 음악 앙상블"의 감독이자 설립자이다. 이 단체는 영국 유일의 노숙자, 난민, 망명신청자들로 구성된 아방가르드 전문(professional) 음악그룹이다. 

Founder and director of the ‘Cardboard Citizens New Music Ensemble’, the UK’s only professional avant-garde music group whose members are all homeless people, refugees and asylum see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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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0 11:48 2012/04/2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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