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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2/21
    들소리 배추 물 주던 날(4)
    들소리
  2. 2006/12/21
    새 꼭지 편집을 마치고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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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들 김장하러 오세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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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6/11/25
    편집을 하다 말고(5)
    들소리

들소리 배추 물 주던 날

 

 

 

 

 

 

으하하 이제는 추억의 들소리 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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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꼭지 편집을 마치고서

나름 평가랄까;;

 

 

하면서 계속 이상하다고 생각한 것이...

 

하고나서 보니

 

사회자랑 출연자랑 사이즈(?)가 너무 달라서 이상해;;;

 

내가 돕을 너무 크게 찍은 듯... 앞으론 둘을 비슷하게 찍어야 할듯

 

풀샷은 적절히 배치해주고...

 

음.. 그리고

 

음향 문제를 쫌더 고민해봐야 할 것 같고.... 둘 사이에 핀 마이크를 놓던지

 

그리고....

 

사진 편집을 그지같이 해서 너무 정신이 없따;;;

 

 

앜 담 번 것은 지혜언니가 인서트 화면 편집해다 준다고 했으니

 

좀 많이 편하게 편집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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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님 언론타다!!!

"'들이 우는 소리' 귀 기울여 주세요"
[인터뷰] 민주시민언론상 받은 '들소리' 이하연 기자
 
2006년 12월 19일 (화) 13:21:40 정은경 기자 ( pensidre@mediatoday.co.kr)
 

"평택 미군기지 이전이 5년 정도 연장된다는데 그만큼 저희가 할 일이 늘어난 것 같아요. 대추리 싸움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꾸준히 관심 가져 주세요."

경기도 평택 대추리 주민들이 만드는 황새울 방송국 '들소리'(www.newscham.net/dlsori)가 민주언론시민연합(이사장 이명순)이 수여하는 8회 민주시민언론상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 '들소리' 이하연(사진·29) 기자는 '대추리 싸움'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 '들소리' 이하연 기자ⓒ이창길 기자  
 
마을에선 '들방송'으로 더 많이 불리는 황새울 방송국 '들소리'는 지난 6월19일 첫방송을 내보낸 뒤 하루 한 꼭지씩 10여분 짜리 영상물을 만들어 인터넷에 올리고 있다. 매일 밤 대추리 촛불행사장에서도 상영을 하고 있다.

이 기자를 비롯한 성공회대 학생들은 지난 5월 농활을 가서 처음 대추리를 접하고 이 지역 활동가들과 함께 방송국을 만들었다. 카메라도, 방송편집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저 대추리가 언론에서 멀어져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무턱대고 일을 시작했다. 방송국이라고 하기엔 초라한 규모지만 이 지역 주민들에게 '들소리'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입과 귀가 되고 있다.

"'들소리'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그대로 내준다는 신뢰가 있어요. 기존 언론에는 아무리 말해도 제대로 나오지 않으니까 불만이 많았는데 '들소리'는 주민들과 같이 의논하면서 만들어가니까요."

대추리 주민들은 '들소리'에 충실한 제보자이며 또한 모니터요원이기도 하다. "헬기만 낮게 떠도 바로 연락이 와요. 주민들이 '너네 촬영했냐'고 묻고 안했으면 혼나기도 하구요." 방송에선 할머니, 할아버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아마추어 앵커로 출연하기도 한다.

"처음에는 주민들이 '들소리'를 어떻게 봐줄까 싶었는데 촛불행사에서 아이템을 공유하고, 함께 제작도 하면서 이젠 마을 전체에 우리 방송이라는 공감대가 퍼진 것 같아요."

안타까운 것은 인터넷에서 '들소리'를 찾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포털 사이트의 그 흔한 검색어 등록도 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포털에 얘기해봤는데 독립된 주소가 없으면 검색어 등록이 안된대요. 누가 도메인 후원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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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눈의 평가서에요-

 

우선 평가서를 써달라는..혹은 쓰라는 이사님의 말을 듣고 무척 망설여졌다. 사실 방송국의 많은 문제들- 만약에 문제가 있다면..-이 대추리에 있는 방송국에 있는 것이고 또한 그렇다면 문제를 정확하게 바라보고 해결책을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은 방송국에서 상근하고 있는 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밖에서 가끔 들어오는 내가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판단, 평가하기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계속 드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누구를 평가하고 판단한다기보다는 같이 얘기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들을 풀어놓고자 한다.

그리고 원래 평가는 잘 한 부분도 말하고 잘못한 것도 말해서 결국 잘해보자는 것이지만 이 자리에서는 문제라고 생각될 수 있는 부분만 말해보기로 한다. 뭐 잘 하는 것이야 워낙 많으니 말이야^^


 1. 가장 먼저 이야기해야할 부분은 역시나 방송이 잘 내보내지고 있는가에 대한 부분일 것이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방송을 하겠다는 것을 기본으로 잡고 있었던 우리 방송이 매일 방송을 하지 못하고 심지어 방송을 못 내보내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10시에 내보내기로 했다는 시간의 이야기는..음 모르겠다..--;;) 기본적으로 소수의 사람들이 매일 영상작업을 하는 것에 무리가 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뭐 그것이 아니라면 정확한 이유를 찾아야겠지. 뭐 그렇다고 사람들이 게을러져서 그런 것이니 마음가짐을 똑바로 해서 열심히 하면 될 것이라는 식의 당위적인 말들은 하지 말자. 개인적으로 사람들을 더 모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지만 방안에 대해서는 다 같이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듯. 뭐 만약에 방송을 연속적으로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힘들고 다른 방안도 떠오르지 않는다면 확실하게 1주일에 4일 방송으로 결정하든지 1일 5분 방송으로 하던지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을 듯. 규칙적으로 매일 우리 방송을 확인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방송은 규칙적이어야 할 것 같으니..더 얘기해볼 것이 많다.


2. 원래는 주민분들의 목소리를 더욱 많이 담아야 겠다는, 그런 방송 꼭지를 더욱 많이 개발해야하지 않겠냐는 말을 하려고 했다. 그런데 이미 지금도 그런 고민들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앞으로도 그렇게 되어야 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한 번 더 해보고자 한다. 들소리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외화시키는 공간이다. 단순히 대추리에 무슨 일이 있었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방점은 주민분들의 생생한 목소리인 것이고 그들의 관점인 것이다. 같은 사건을 방송으로 내보낸다고 해도 멋진 장면들을 내보내는 것 이상으로, 그러니까 사건의 명확한 사실을 전하는 것 이상으로 주민분들의 인터뷰를 하고 목소리를 내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3. 이 부분은 내가 제일 말하기 힘든 부분일 지도 모르겠다. 나도 잘 못하는 부분이고 지금 이 순간 어떤 꼭지가 그렇다고 말하기 쉽지 않아서도 그렇다. 하지만 역시 다같이 생각해야할 부분인 듯하여..꼭지를 만들 때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인지 명확히 잡고 나가야 할 듯. 기획서 없이, 구성안 없이 방송을 만들고 있기에 주제를 잠깐 놓치거나 혹은 편집 과정에서 주제와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감동적이고 멋진 말들을 남기게 되기도 하는데 그것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데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뭐 글은 이 정도로 줄이고 말로 하자. 짧고 굵은 평가회의를 기대하며..^^ by 외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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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교육 관련해서

지난 번에 교사 하기로 한 분들의 메일 주소를 수집해 주겠냐옹-

가안이나마 기획서를 보내가

만나기 어려우면 메신저 회의라도 하는 것이 좋을 듯 한데...

 

서둘지 않으면 못할것 같아요.

생각보다 시간이 바투 남았고

아직 참여자도 확신할 수 없고 교사도 확인할 수 없는 상태이니..

 

그날 회의록에 정리햇던-아마도 호박넝쿨이 메일링 좀 만들어주삼.

그럼 쌩유베리감사.

 

by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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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 올려주삼.^^

 넝쿨 바쁘겠지만..

 

 회의록 올려주삼..ㅋ

 

  사실 이번에는 뭘 찍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글을 남기오. 나비가 자신의 평가서를 올린 것을 본 후

 

 나의 평가서도 올리는 것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들소리 컴에 있다는..쩝..

 

 

  밤이고 졸립고 배고픈데 그 어떤 욕망도 채울 수

 

없어 괴로워하고 있는 외눈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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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례회의는 토요일에

이번주 토요일 2시 경 부터 2시간 가량 진행함이 어떨까요.

 

그리고나서 4시 경부터 맛난 것이라도 먹자는 제의가 있었어요.

 

들소리 마당에서 조개구이를 굽자는...쿨럭;;

 

아무래도 마을 잔치? >.<

 

 

암튼, 당췌 참석대상이 누구인지 알수가 없어요.

 

본인이 와야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다들 답글 달아주세요.

 

올수 있는지 어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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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례(?) 회의를 합시다.

다음주 주말경이 어떨까 합니다.

금토일 중 마음에 드는 날짜를 콕 찍어주세요.

 

매달 한번씩 하는 회의를 왜 하지 않냐고

송사장님께 강한 질타를 당했습니다. >.<

 

저는 정말 독재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0^*

 

암튼,

민주적인 들소리를 위한 한발 걸음,

회의를 하도록 합시다. ㅋ

 

 

 

 

 

-고래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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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김장하러 오세요~

이번주 목요일에는

들소리와 지킴이네가 함께 김장을 합니다.

음...물론 할머니들이 주로 하시겠죠;;

저희는 그저 심부름을 할 뿐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우리가 겪어온 김장 스트레스는...어흑

 

암튼

 

이번주 목요일엔 드디어드디어 김장을 합니다.

 

들소리 앞에 있던 작은 텃밭의 배추도 오늘 몽땅 뽑았답니다.

 

그러니

 

목요일엔 모두들 고무장갑 하나씩 챙겨들고

 

고기랑 배추속이랑 쌈 싸먹으러 오세요~~~~

 

 

꼭이요~

 

아침에는 M이랑 막걸리랑 각종 양념을 사러갑니다. 우후~

일어날 수 있으려나;; 어서 자야지 ㅠㅠ

 

(일찍 자려 했는데, 넝쿨이 선수 쳐서 흑...

암튼 일찍일찍 일어나는 부지렁한 기자가 되어야지;; 암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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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을 하다 말고

블로그나 뒤지고 있는건

 

굳이 변명을 하자면 이렇다.

 

온통 영어 인터뷰라 대체 어떻게 편집을 해야할지 영 거시기하다는...

 

당췌 영어에 집중할 수가 없어 어어어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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