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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은 일

운전.

오늘까지 해서 5시간 안전교육을 다 받았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학원에서 나눠준 문제집을 열심히 외워서 시험을 보면 된다고한다.

 

하기 싫은데....하려니까 더 하기 싫다.

아침에 학원차 타고 가는데 학원에 도착할 때쯤 되니 노래가 나왔다.

그래서 약간 기분이 좋아졌다.

중학교 때 오빠가 가르쳐주었던 노래.

내가 유일하게 따라부를 수 있는 노래.

가사를 써서 따라부르며 열심히 외웠던.

 

운전도 그렇게 열심히 외우면 될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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