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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

1. 다행히 새로 만난 사람들은 마음에 들었다.

교육을 열심히 할 수 있을 것같다.

 

2. 거기 센터 팀장이 나보고

"방송은 모르실텐데 배울 건가요, 무시할 건가요?"

라고 물어서 기가 막혀서 어리버리 말도 못하고 나왔는데

내가 왜 방송을 몰라.

방송국에서 반년을 일했고

외부에이디로서 겪을만큼 겪었다.

영상언어의 측면이라면

내가 있는 곳에서 끊임없니 만드는 홍보영상물이 다 방송언어로 만드는 거다.

독립피디든 방송국 정직원 피디든

지네처럼 매끈하게 만들지 않으면

아마추어라고 생각하는 어이없는 오해들.

그래서 이번 교육이 그렇게 조심스럽고 힘들었나봐

 

3. 종강이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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