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1. 2005/11/02 13:40 Modify/Delete Reply

    오, 셔네이드 오코너가 좋은 말을 했구나. 가슴을 흔들어놓는 시와 노래를 계속 만들고 부르고 싶어. 너도 좋은 시가 있으면 내게 보내줘. 혹시 내가 노래로 만들어볼 수도 있으니까 말야.
    자전거 다시 사게 되면 연락해!

  2. 2005/11/01 21:19 Modify/Delete Reply

    돕 안녕! 나는 오늘 여성 뮤지션들에 대한 50분짜리 다큐멘터리를 보았단다. 거기서 셔네이드 오코너가 말하더군. '음악을 이용하는 법을 알아낸 내 자신이 대견하다. 아무리 작은 소리도 음악을 통해서면 커진다.' 그러자 돕헤드와 즈우가 떠올랐어. ^^
    노래 보내줘서 고마워. 언니들이 넘는 산의 가사를 보라돌이가 썼다는 건 몰랐네... 가슴을 흔들어놓는 시와 노래였어.
    건강하고 아프지 말자! 안녕~

  3. 돕헤드 2005/11/01 11:14 Modify/Delete Reply

    돈런 안녕! 나는 투쟁의지를 속에 꼭꼭 포장해놓았어요. 설렁설렁한 노래 앞으로도 많이 부를께요.

  4. dontrun 2005/11/01 02:38 Modify/Delete Reply

    돕헤드, 안녕~!
    물을 술처럼 먹는, 투쟁의지를 전혀 느낄 수 없는
    음색을 가진, 그런 힘맥아리 없는 모습, 힘을 빼고 노래를 부르지만
    그 행간에 더 큰 힘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계속 설렁설렁한 노래 많이 불러주셔염.
    참, '혁명은 부엌으로 부터' 이미지 사진 담아갈게요.

  5. 돕헤드 2005/10/25 23:37 Modify/Delete Reply

    진보네님, 고맙습니다. 누군가 이렇게 제게 관심을 갖고 조언을 해주고 있다니 참 힘이 나네요. 한번 가볼께요.

  6. 진보네 2005/10/25 22:34 Modify/Delete Reply

    돕헤드님. 혹시 allblog.net이라고 아세요.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도 많지만, allblog는 수많은 블로거들이 드나드는 "메타블로그사이트"거든요, 거기에 돕헤드님 블로그의 RSS를 등록시키시면 돕헤드님 글이 업데이트 될때마다 진보넷 블로그 새로난 포스트에 올라오는 것처럼 그 사이트에도 업데이트가 된답니다. 그러면 좀더 많은 사람들- 진보블로거가 아닌 사람들-이 돕헤드님의 글을 읽을수 있을거에요.
    이번 삼성 관련 글을 많이 쓰셨는데. 좀더 많은 사람이 보면 좋지 않을까 해서요. 이제까지 써오신 글도 그렇고.
    allblog.net이라는 곳에 가보시고 마음이 내키시면 한번 해보세요 :)
    이미 예전에 쓴글은 반영되지 않지만, 이제부터쓰는 글은 진보블로그 외부사람들의 접근도가 높아질거같아요.

    그냥 제안이었어요. 일찍 알려드렸으면 좋았을텐데~

    아 그리고 allblog는 기업이 아니라, 블로거중에 뜻있는 사람이 자발적으로 만든 거랍니다

  7. 돕헤드 2005/10/21 03:08 Modify/Delete Reply

    사람들이 하도 방명록에 글을 쓰지 않길레, 곰곰히 생각해봤더니 이름을 바꾸면 더 글을 남기게 될 것 같았어. 그래서 살짝 바꿨는데, 음, 초희 너 생각보다는 상당히 세밀하게 내 블로그를 관찰을 하고 있었구나.

  8. 돕헤드 2005/10/21 02:54 Modify/Delete Reply

    오오오!! 초희 고마워. 아랫집에 오면 내가 맛있는 밥과 반찬을 정성스레 만들어줄께!!!

  9. 초희 2005/10/21 02:38 Modify/Delete Reply

    내 이름 오른쪽에 있는 집 그림 눌러서 내 블로그 가면
    평화가 무엇이냐 악보 가져갈 수 있어.
    [그런데 언제 방명록을 '글좀남겨'로 바꿨대?;;]

  10. 돕헤드 2005/10/15 22:44 Modify/Delete Reply

    그래요.다음주에도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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