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1. 돕헤드 2005/02/02 23:26 Modify/Delete Reply

    미류님 이야기 엄한 이야기 아닌걸요. 분명히 미류님에게는 중요하게 느껴진 이야기라는 거 저도 알아요.
    그리고 미류님 같은 사람들 볼 때마다 '혼자 가는 길이 아니다. 함께 가는 길이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힘이 난답니다.

  2. 미류 2005/02/02 20:25 Modify/Delete Reply

    트랙백하고 나니 '엄한' 이야기만 하고만 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언젠가 직접 만나서 이야기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네요. ^^
    매주 목요일마다 있던 모임이 옮겨질 지도 모르겠어요. 그럼 자주 볼 수 있을 텐데 ^^

  3. 2005/01/19 09:49 Modify/Delete Reply

  4. 돕헤드 2005/01/18 00:52 Modify/Delete Reply

    미류님 안녕.
    저희도 서울 여기저기 옮겨다닐 생각이에요. 어쩜 생각이 똑같을까요?
    노동자들이 많은 지역도 좋고요, 매주 가보지 않은 곳으로 옮겨다니면서 그 지역 사람들에게 미리 연락해서 같이 판을 열고, 또 다른 곳으로 가볼 생각이에요.
    심지어 한번도 시위가 열리지 않았던 서울 강남 지역에서도 해보자는 의견이 나왔는걸요.

  5. 미류 2005/01/17 15:14 Modify/Delete Reply

    토요일 수고 많으셨어요 ^^
    그 자리에 있다가 든 생각인데 매주 목요일 길바닥 평화행동을 시내에서만 하지 말고 서울 안에서라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노동자들이 퇴근하는 시간대에 공단에 간다거나, 지역주민들의 거점이 되는 공간 같은 곳을 찾아서 다니는 거요. 가능하면, 그 곳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미리 섭외해서... 게시판을 전범재판 홈페이지로 옮겼다고 들었는데 아직 토요일 후기가 올라오지 않았길래 여기와서 먼저 얘기해보는 거예요. 사실, 목요일마다 쫓아다닐 자신이 없어서 부끄러운 것도 있구 ㅡ.ㅡ;; 돕헤드 생각은 어때요? 저도 좀더 고민해볼께요. ^^;

  6. 2005/01/12 13:05 Modify/Delete Reply

  7. 돕헤드 2005/01/05 00:27 Modify/Delete Reply

    이번 목요일은 평택에서 하려고 해요.
    http://cafe.daum.net/endlesssong 에서 일단 논의를 하고 있고요 미류님에게도 새해에는 좋은 일이 많이 생겨서 처절한 눈물 같은 것을 흘리는 일이 없기를 바랄께요.

  8. 미류 2005/01/04 12:29 Modify/Delete Reply

    ㅎㅎ 저도 검정색보다 흰색이 좋아요. 어떤 색도 들어와 앉을 수 있잖아요~ 목요일 이야기는 들었어요. 장소만 알려주신다면 갈 수 있는 대로 쫓아다닐께요. ^^ 이번주는 어디에서 해요?

  9. 돕헤드 2004/12/31 00:29 Modify/Delete Reply

    안그래도 오늘 사람들이 캠페인 하고 밥 같이 먹으면서 모여서 '미류가 안보이네' 그러던데요.. 왔다가 가셨군요. 앞으로 목요일마다 문화직접행동을 하려고 해요. 미류님도 자주 나오세요. 스킨은 여러 가지로 바꿔보려고 해요. 검은색도 좋지만 흰색도 좋네요.

  10. 미류 2004/12/30 19:08 Modify/Delete Reply

    검정색 스킨을 아예 바꾼 거예요?
    오늘 여의도에서 봤는데 인사도 못했어요. 숫기가 없어서 ^^;; 반가웠는데 또 뵐 기회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