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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을 보여줄께

아랫집에 한번도 와보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아랫집의 모습을 구석구석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늘은 먼저 평화인권연대부터 시작합니다!

 


 

이날은 2006년 3월 14일 오후 6시 무렵.

이른 아침부터 국방부의 강제토지수용을 막기 위해 대추리에 모여있던 아랫집 활동가들은 이날 오후 잠시 아랫집에 모여 못다한 일을 마무리짓고 있었다.

 

 

아랫집 최고 꽃미남 정용욱 활동가를 얼짱 각도에서 찰칵!

단촐하고 소박한 책상에서 그의 인품을 읽어볼 수 있다.

바로 옆에서 일에 몰두하고 있는 손상열 활동가의 진지한 모습도 놓치지 말자.

 


 

평화인권연대 활동가 레이가 일하는 모습.

레이는 컴퓨터 두 대를 능수능란하게 다룬다.

자신만의 뚜렷한 아우라가 풍겨나오는 레이의 자리.

 


 

평화인권연대 사무실 안쪽에 따로 마련된 오리와 아침의 자리.

이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가장 평화롭고 아늑한 공간.

우리들은 가끔씩 이 좁은 곳에 모여 술을 마시고 안주를 먹으며 회포를 푼다.

 


 

안쪽에서 바라본 평화인권연대 사무실의 모습.

이곳에서 우리들은 꿈과 희망 그리고 분노와 슬픔을 활동가들과 함께 나누며 서로를 위로하고 힘을 얻는다.

 

* 아랫집 탐방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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