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중위님은 아이의 고통을 막을 수 있고 간섭할 수 있는 힘을 가졌지만, 사랑하는 아들이 스스로 교훈을 얻을 수 있도록 중위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방법을 선택하시겠다?"
"물론입니다. 고통은 성장의 일부니까요. 그러면서 배우는 거지요."
천사와 악마-2, 126p.
고통은 성장의 일부.
나자신의 대한 실망도 고통이려나?
노력하지 못하는 나 자신을 깨닳은 것도 실망이려나?
맞다면 난 성장을 하고 있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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