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궁전 Alhambra가 있는 도시 Granada의 인도골목에서 만난 한 인간. 그는, 말도없이 움직임도 없이 잔잔한 미소로만 단지 앉아만 있었다. 인도향과 인도음악이 자욱하게 흐르는 좁은 골목양쪽으로 빼곡한 상점들에선 오로지 인도와 관련된 오브제들만 팔리고 있었다. 시간이 늙은 고양이처럼 엄청 더디게 흘러다니는 그 골목. 마치 꿈속같은....... 한켠에선 마리화나가 엄지손톱만한 크기에 5¢(1¢= 약1100원정도)정도에 판매되고 있었다. 은밀히...... (인도골목이란 명칭은 단지 내가 지어서 부르는 것뿐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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