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간만에 지하에서 했습니다.
까칠한 유이님, 사진찍는 걸 방해하려고 피켓을 무쟈게 흔들어 댔지만...
어림반푼어치도 없지요...^^
민심은 이미 MB를 버린지 오랩니다.
스케치북을 활용한 즉석 피켓들을 수원역 지하도에...
아...우산을 활용하셨군요. 역쉬...^^
수원지역 국회의원들에게 보내는 엽서들입니다.
엽서값이 좀 아깝다 싶지만, 그래도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서명해주시는 분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정말??????????????? ^^
그렇지요, 할일이 없으면 피켓이라도 정성껏 들어야 합니다. ^^
새로운 얼굴들...뒷풀이도 하고 가셨음 좋았을 껄...^^
~끼얹나..라는게 유행인거 같은데..전 잘 모르겠어요...ㅠㅠ 알려주삼...
수원촛불 2년 넘도록 촛불다방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촛불다방에서 탄 커피와 아이스티를 합치면 꾀 될 듯한대요...
저.....눈 빛은...MB를 잡아먹을 듯합니다....^^;
그렇죠, 우린 9월 11일날 서울에서 만나야지요...암요...
이상, 126차 수원촛불 소식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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