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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보도자료]- 아프리카 여성들의 클리토리스를 되찾아 줍시다!-9월 16일 오후 3~4시 인사동서 음핵절제 항의 '반신누드' 퍼포먼스


                               

[라엘리안 무브먼트 보도자료]
    2007(AH62)년 9월 12일




아프리카 여성들의 클리토리스를 되찾아 줍시다!
-9월 16일 오후 3~4시 인사동서 음핵절제 항의 '반신누드' 퍼포먼스


상반신을 노출한 아름다운 라엘리안 여성들이 아프리카 여성으로 변신해 거리에 나선다.

진한 밤색의 바디 페인팅을 통해 흑인여성으로 분장한 다음, 절제된 클리토리스(음핵) 사진을 직접 들고 아프리카 여성들의 인권 전도사로 나서는 것이다.

다른 라엘리안 회원들도
“아프리카 여성들의 잃어버린 클리토리스를 되찾아 줍시다!” “아프리카 여성을 도웁시다” 등의 글이 쓰여진 피켓을 들고 아프리카 토속리듬에 맞춰 춤을 추며 거리를 행진한다.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정윤표)가 오는 9월 16일(일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서울 종로 인사동 전통의 거리에서 이같은 ‘반신 누드’ 이색 퍼포먼스를 펼친다.

아프리카의 특성을 살린 이번 가두 퍼포먼스는 야만적인 음핵절제의 악습을 고발하고 잘못된 원시적 전통에 따라 어린 시절 음핵절제를 당한 아프리카 여성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까지 아프리카에서 음핵절제를 강요당한 여성은 1억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매년 200만~300만명의 어린 소녀들이 음핵절제로 인한 고통을 겪고 있는데, 수많은 소녀들이 그 후유증으로 목숨을 잃기도 한다.

최근 의술의 발달로 손상된 클리토리스를 복원하는 것이 가능해짐에 따라,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 라엘은 가능한 많은 아프리카 여성들이 성적 기쁨의 감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기로 결정하고 클리토리스 복원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지원할 민간 비영리단체인 클리토레이드본부(
www.clitoraid.org)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설립했다.

라엘은
“우리는 아프리카 여성들이 창조자 엘로힘에 의해 주어진 기쁨을 박탈 당하는 것을 용납해서는 안된다. 지금도 수많은 어린 여성들이 가장 원시적이고 비인간적인 전통에 따라 고문 당하고 있다는 것은 참을 수 없는 일이다”며 전 세계 라엘리안들이 앞장서 아프리카 여성들의 클리토리스 복원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여성의 클리토리스를 복원하기 위해서는 절제되고 남은 클리토리스의 밑부분을 끄집어내어 새로운 클리토리스를 만들게 되는데, 수술할 때에는 국소마취를 하므로 아무런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 수술에서 회복되어 최종적으로 정상적인 성적 쾌감을 갖게 되기까지는 6주 정도 걸린다.

현재
아프리카에서 클리토리스 재생수술을 받기 위해서는 1인당 500달러 정도가 소요된다. 이 돈이면 원시적이고 야만적인 관습에 의해 상실된 클리토리스를 간단한 수술로 복원시켜  여성들의 잃어버린 기쁨을 되찾아 줄 수 있다. 동시에 이것은 여성 음핵절제를 행하는 자들의 추악한 행위를 중단시키는 데도 일조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아프리카 여성들에게 있어 500달러는 2년치 급여에 해당되는 큰 돈이어서 쉽게 수술을 받을 수 없는 실정이다.

클리토레이드는 그 동안 전세계에서 기부받은 돈으로 아프리카의 버키나파소에 클리토리스 무료 복원수술을 전문으로 할 쾌감병원(Pleasure Hospital) 부지를 매입하고 2007년 5월 26일 건축공사를 시작했다.

음핵절제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여성들을 돕기를 원하는 사람은 미국 클리토레이드본부(Clitoraid, 4965 W Tropicana Ave #103-1, Las Vegas NV 89103, USA)로 직접 성금을 보내거나, 클리토레이드 홈페이지
www.clitoraid.org 의 Donate 항을 클릭해서 온라인으로 기부해도 된다.


 상세문의: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홍보 담당, 안문숙 016-370-8755 / krmpr@rael.org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사람들]이란 복수형.
먼 옛날,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 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함.
엘로힘은 지구 상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 E-Book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음.

   "우주인의 메시지"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www.rael.org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무신론 종교단체.  현재 전세계  86개국에 6만5천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라엘리안AH(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AH연도는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에 따라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 : 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라엘리안 무브먼트 웹사이트
rael.org rael.co.kr  ko.raelpress.org 
raelianews.org ㅣ maitreya.co.kr ㅣ Raeli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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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오피니언) … "신(神)은 없다"




▶라엘리안오피니언: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 2007(AH62)년 8월 31일


         ()  없다!

테레사 수녀가 신(神)의 존재 문제로 고뇌한 내용을 담은 책이 출간되고 한국의 이해인 수녀가 자신도 신의 존재를 회의한 적이 있었다고 고백하면서‘신의 존재’에 대한 논란이 네티즌들 사이에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지난 30여년간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해온 세계적인 무신(無神)론 단체인 라엘리안 무브먼트는“신은 존재하지 않음”을 계속 말해왔다.

우주는 무한(無限)하다. 우리가 우주의 무한성을 이해한다면 신이 존재할 수 없음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우주는 평면적으로 무한할 뿐만 아니라 무한소와 무한대의 양 방향으로도 무한하다. 무한대와 무한소 사이에는 상상하기 조차 어려울 만큼 공간의 차이가 존재하고 그에 따라 시간의 흐름도 그 만큼 달라지기 때문에 양 세계 사이에는 일체의 커뮤니케이션이 성립되지 않는다. 즉, 무한대와 무한소에 동시에 존재하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신은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현실적인 '신'은 무한의 개념에 상관된 것이 아니라 '창조주'로서의 신이다. 테레사 수녀의 신도 바로 '창조주' 신이었다.

인간을 비롯한 지구상 모든 생명체들의 창조주, 그들은 과연 '신'이었는가?

아니다.
그동안 사람들이 신으로 여겨온 존재는 다름아닌 '엘로힘(Elohim)'이었다. 그들은 지구보다 2만5000년이나 진보한 외계 행성에서 온 과학자들로서, 먼 옛날 지구에 도착해 고도의 DNA합성기술을 통해 인간을 포함한 지구 상의 모든 생명체들을 창조했다.

하지만 초기 인류는 엘로힘의 과학을 이해할 수 없었던 나머지 그들을 단수 또는 복수의 초월적 신으로 숭배하며 신격화했다.

특히 교회(카톨릭 및 기독교 체계)는 히브리어 성서 원전에 있는 단어를 틀리게 번역함으로써 창조자 엘로힘을 초자연적인 유일신으로 둔갑시키는 중대한 잘못를 범했다. 즉, 창조자들을 지칭하는‘엘로힘(Elohim)’이라는 말을 단수어인‘하느님(God)’으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나 히브리어에서‘엘로힘’이라는 단어는 엘로하(Eloha)’의 복수형으로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을 의미한다.

신은 없다. 신은 과학을 이해할 수 없었던 원시인들이 만들어낸 허구일뿐이다.

그러나 우리들의 창조자들은 있다! 그들은 초자연적인 존재가 아니라 우주의 다른 행성에서 온 우리와 같은 인간들이다.

 

 ......................................................................................................................................................krmpr@rael.org?>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사람들]이란 복수형.
먼 옛날,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 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함.
엘로힘은 지구 상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 E-Book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음.

   "우주인의 메시지"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www.rael.org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무신론 종교단체.  현재 전세계  86개국에 6만5천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라엘리안AH(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AH연도는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에 따라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 : 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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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 &quot;빛의 속도를 넘어서다&quot; , &quot;암세포 죽이는 유전자발견&quot; 등




★ 라엘리안 과학통신  2007.8.30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 빛의 속도를 넘어서다 
독일의 과학자들이 '양자 터널 효과'라는 특이한 형상을 이용하여 빛의 속도를 넘어서는 연구를 수행했다. 양자 터널 효과란 극 미시 공간에서 입자들이 다른 입자들의 에너지를 빌려 외견상 넘을 수 없는 장벽을 통과하는 현상을 말한다.

그들은 마이크로파 광자들(빛 에너지 덩어리)이 두 개의 프리즘을 통과하는 실험을 행했다.  두 개의 프리즘 사이의 간격을 더 벌렸을 때, 대부분의 광자들은 첫번째 프리즘에 반사되어 검출기에 검출되었다. 그러나 몇몇 광자들은 두 프리즘들이 고정되어 있을 때처럼, 그 분리된 간격을 ‘터널링(통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광자들은 더 긴 거리를 여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첫 번째 프리즘에 반사된 광자들과 동일한 시간에 검출기에 검출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두 개의 프리즘 사이를 통과한 광자의 속도는 빛보다 빠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Koblenz 대학교의 Gunter Nimtz 교수는 과학지 New Scientist에서 "지금으로서는 이것이  내가 알기로는 특수상대성이론에 위배되는 유일한 현상이다." 고 말했다.

※관련기사 :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종래의 방법으로 계산된 광년에 의한 모든 거리들은 과대하게 계산되어 있다. 우리들을 둘러싸고 있는 별들은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가까운 거리에 있다. 더구나 시간과 공간의 차원을 한데 혼합시킨 여러 이론의 전개는 더욱 터무니없는 것이다. 물리학의 모든 공식과 방정식에 붙어 다니는 시간계수는 임의의 요소이다. 시간은 그 자체로서 독자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들의 시간관념은 주관적이고 우리 자신의 생물학적 내지 정신구조로부터 파생된 것이다. 우리들은 그러한 시간을 외부세계에 투영하여 <우주의 절대시간>이라는 무너뜨릴 수 없는 환상을 그려내고 있다.       -‘우주인의 메시지’ 중에서 -


◆ 가상 세계 : 인간을 연구하기 위한 완벽한 세계
지난주 과학전문 저널지 'Science'에서 자연과학재단의 '인간중심 컴퓨터화 연구'의 과학자 William Sims Bridge에 의해 보고된 논문은 가상세계 안에서 수행하는 실험의 잠재적 유용성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호주 시드니대학교의 Mary Lou Maher 교수와 그의 연구진에 의해 행해진 연구는 인공지능기술을 이용한 가상세계가 실제 사람들에 대한 연구를 위해 매우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가상세계에서 존재하는 가상인물들이 과학자가 제시한 것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연구하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관련기사:

perfect-for-studying.html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가상 게임과 현실의 경험 사이를 오가면서 다른 인간들 또는 생물로봇들과 육체적 사랑을 나누고, 동료 인간들과 우정을 나누며, 예술과 과학연구 등을 하며 지내는 미래의 세계는 하루하루가 끊임없이 다양한 쾌락의 연속이 될 것이다.   -‘Yes! 인간복제’ 중에서-


◆ 암세포를 죽일 수 있는 유전자
캐나다 뱅쿠버의 B.C. Cancer Agency 과학자들이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전환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유전자를 발견했다.

팀의 리더인 Dr. Poul Sorensen은 그들이 발견한 유전자가 유방이나, 허파, 간 등에서 자라는 인간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다고 말한다. HACE1이라 불리는 이 유전자는 정상세포에 대해, 암세포로 전환되도록 하는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결론적으로 HACE1유전자를 재활성화하면 암세포의 형성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는 저명한 과학저널인 Nature Medicin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 과학자들이 신화에 나오는 '히드라'를 창조하다
8월 1일 온라인 과학저널 PLoS One   에 게재된 연구논문에서, 독일 Hannover 대학 수의대의 Wolfgang Jakob와 Bernd Schierwater 연구팀은 해파리의 일종인 Eleutheria dichotoma의 Cnox라는 유전자를 정지시켜 여러 개의 머리를 갖게 하는 방법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Cnox유전자는 고등동물의 Hox라는 유전자와 닮은 것인데, 머리에서 꼬리에 이르는 축을 따라 몸을 형성시키는 역할을 하는 유전자이다.

과학자들은 Eleutheria dichotoma에서 특정한 Cnox 유전자의 기능을 정지시키면 두 개의 머리가 형성되고 그 각각의 머리는 완전히 정상적으로 먹이를 섭취하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또 다른 Cnox유전자를 정지시킬 경우 괴물 ‘히드라’처럼 더 많은 머리가 형성됨을 확인했다.


※관련기사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현 시대의 허위 예언자의 두 번째 유형은 과학자이든 아니든 지구상의 생명과 인간이 오랜 시간의 진화과정에서 생긴 우연의 연속적인 결과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다. 아인슈타인이 말한 것처럼 시계공 없이는 시계가 생겨날 수 없는 것이다. 인간이 원숭이로부터 서서히 진화되었다고 믿는 사람들은 멋진 시계인 인간이 우연히 저절로 생겨났다고 생각한다. 마치 시계의 모든 부품들을 주머니 속에 한데 넣고 한참 흔들었더니 마침내 완전한 시계가 되었다고 하는 말과 같다. 백만 번을 흔들어 보아도 결과는 뻔할 것이다.   
                                                                          
-‘우주인의 메시지’ 중에서 -


◆ 왼손잡이 유전자를 발견하다
영국 옥스포드 대학의 연구팀이 보고한 연구내용에 의하면, LRRTM1 유전자가 말하기나 감정과 같은 특정기능을 수행하는 두뇌의 특정영역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저널 Molecular Psychiatry에 게재되었다.

오른손잡이에서 두뇌의 왼쪽 부분은 말하기를 조절하고, 오른쪽 부분은 감정을 조절한다. 반면 왼손잡이에서는 반대로 나타난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현상이 LRRTM1이라는 유전자에 의한 것이라고 말한다.

옥스퍼드 대학의 Dr Clyde Francks 교수 연구팀은 "우리는 이러한 연구의 발견이 두뇌의 비대칭적인 활동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비대칭 활동은 인간두뇌의 근본적인 특징이며, 많은 정신병에서 이러한 비대칭 활동의 균형은 깨어진다." 고 말한다. 그러나  Francks 박사는 손의 사용과 정신분열증과의 관계에 대해서 왼손잡이들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 관련기사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모든 생물은 제각기 유전자 코드를 가지고 있으며, 이 유전자 코드는 종에 따라서 다르다. 동일 종 내에서도 눈빛, 머리털 색, 성격 등 세부적인 특징이 각 개체에 따라 다르다. 사후에 신체에서 우아하게 날아가는 에테르체의 영혼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각 개인의 개성을 지닌 유전자 코드는 존재한다.         -‘우주인의 메시지’ 중에서 -


◆ 지방은 어린이의 섭식에 필수적이다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의 과학자들은, 어린이들은 섭취한 칼로리 양에 비해 어른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은 지방을 연소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과학저널 Nutrition에 게재되었다.

연구자들은 어린이들이 잘 성장하려면 그 만큼의 지방이 더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어린이들의 에너지 섭취량 중 지방이 3분의 1 이상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영국 비만 포럼은 이 연구를 환영하고 "어린이들의 성장과 생활을 위해서는 보다 많은 지방과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들에게 적은 지방과 설탕이 없는 음식을 주는 것은 그릇된 생각이다. 건강을 위해서는 지방을 함께 섭취하는 균형 잡힌 식단이 필요하다" 고 말하며, "그러나 과도한 지방섭취, 특히 포화지방과 트랜스 지방은 피해야 한다." 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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