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방향

2011/09/14 15:01

과거만 돌아보며 살아왔더니, 현재도 미래도 금방 과거가 돼버리고...

마치 기차 역방향에 앉은 것처럼 지난 것들만 들여다보며 지금 이 '순간'이 지나버린다...

 

나의 현재를 찾고싶고,

나의 미래를 꿈꾸고 싶다.

 

왜 지난 일에 이렇게 얽매여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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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4 15:01 2011/09/14 15:01
Posted by 흐린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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