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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 등록일
    2006/05/15 00:47
  • 수정일
    2006/05/15 00:47

내가 뭐가 문제인지 알 것도 같은.

과거에 대한 지나친 집착.

그런 것 아닐까.

 

하루 종일, 괜히 열 올렸다는 생각도 들고 나중엔 머리가 시큰거렸다.

끝장이다 싶은 감정은 완전한 오버가 아니었는지.

 

하지만 그러면서 또 나를 되돌아보면 한숨이 나오는 것이다.

이것은 오버인가 아닌가. 부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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