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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 등록일
    2005/10/16 01:39
  • 수정일
    2005/10/16 01:39

여기에 긴 글 보다는 짧은 감정만을 쏟아내고 있다.

마치 일기처럼.

그렇지만 누가 보아달라는 듯이.

누가 보아달라는 듯이.

 

11시 임백천의 골든팝스

12시 김구라의 가요광장

14시 김장훈의 뮤직쇼

16시 이금희의 가요광장

18시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마이라이프

 

라디오에선 수많은 사람들의 사연이 흘러간다.

걔 중에서도 수없이 나오는 가을 이야기들.

나도 가을 타는 건가? 라는 생각을 오늘 잠시 몇 번씩 해 보았다.

어처구니없는 꿈속의 환상들...

밤공기가 많이 쌀쌀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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