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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9/11

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11/25
    나은을 만나다
    나은
  2. 2009/11/16
    분노에 대하여(1)
    나은
  3. 2009/11/13
    구절.
    나은
  4. 2009/11/09
    다큐3일, 충무로 인쇄골목
    나은
  5. 2009/11/09
    개청춘, 20대, 노동자대회.
    나은

나은을 만나다

  • 등록일
    2009/11/25 02:05
  • 수정일
    2009/11/25 02:05

빈집 블로그 통해서 콩세알(http://www.kong3al.net/)이란 곳에 들러 봤다.

여기도 '나은'이란 분이 계신다.

찾아보니 사진까지... ㅎㅎ

반갑기도 하고-

덕분에 좋은 얘기도 많이 얻어 보고.

게시물 글 이름에 '나은'이라고 올려진 걸 다른 홈페이지에서 보니 새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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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에 대하여

  • 등록일
    2009/11/16 02:06
  • 수정일
    2009/11/16 02:06

"분노가 표현되지 않고 안으로 향하면 억울함이나 우울증이 된다.

정치적 행동은 그런 느낌을 치유하는 해독제이며 진보로 가는 유일한 길이다."

 

-글로리아 스타이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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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

  • 등록일
    2009/11/13 15:51
  • 수정일
    2009/11/13 15:51

나는 그냥.. 내 얘기 들어줄 사람이 너이고, 니가 내 얘기 들어주는 것만으로 힘이 되거든..

니가 내 옆에 있고.. 내 맘 안 좋을 때 기댈 수 있고.. 그거면 되거든..

 

 

과거를 뒤적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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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3일, 충무로 인쇄골목

  • 등록일
    2009/11/09 02:03
  • 수정일
    2009/11/09 02:03

09년 11월 9일,  TV

충무로 인쇄골목.

충무로에서 보냈던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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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청춘, 20대, 노동자대회.

  • 등록일
    2009/11/09 00:31
  • 수정일
    2009/11/09 00:31

빈집에서 상영한 개청춘을 보고왔다.

열심히 살지만 어딘가 힘든 20대를 그린 독립다큐.

재미있게 봤다.

지금 나의 삶은 어떻지?

나의 20대는 어땠지? 하고 생각하게 만들었던-

 

스무 살이기도 하고, 스물 다섯이기도 하고, 스물 일곱이기도 한

다양한 이들의 얘기를 보면서

단절된 나의 20대를 떠올려 보았다.

 

뭐 군대에 간 건 나의 선택이었던 거지만,

아무래도 아쉬운 선택이었다. 후회다.

운동 열심히 하느라 다른 길을 미처 준비하지 못했다고 하는 건 핑계일까. 아닐까.

변명이 되기라도 할까...

 

어제,오늘이 노동자대회였지.

노동운동에선 일 년에 두 번 있는 큰 행사.

99년부터 아마 8년 동안 꼬박꼬박 빼놓지 않고 매년 1박2일 쯤으로 노대회에 참석했다.

하지만 나는 어제도 오늘도 가 보지 않았다.

지금은 그게 나한테 제일 중요한 거라고 생각하질 않으니까 그랬지.

 

하지만 그렇게 변한 과정을 돌아보면 거기엔 군 문제가.

그냥, 그런 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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