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어떤 날.(7)
- 새삼
- 2007
-
- 2007/10/18(5)
- 새삼
- 2007
-
- 2007/10/04(6)
- 새삼
- 2007
-
- 이사(1)
- 새삼
- 2007
-
- 킁(4)
- 새삼
- 2007
한 시간 전쯤 너무 화가 나고 섭섭한 마음에
차가운 포스팅을 했다.
며칠 간 밤샘편집에 생활 패턴이 뒤바뀌어 잠도 안 오고
잠깐 누웠다가 다시 컴퓨터 앞에 앉으니,
바람이 분다.
조용한 동네.
오랜만에 남양주집에 오니 이런 여유가 있다.
창가로 솔솔히 불어오는 바람은
마음을 차분하게 해 줬다.
차가운 포스팅은 비공개로 두고
나는 좀더 시간을 두고 생각하기로 했다.
아무것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마음먹은 한 시간 전 내가
바람덕분에 조금 여유있는 사람이 되었다.
그것이 다행인지 불행인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 일이겠지만. ^^
바람이 참 부드럽다.
댓글 목록
현현
관리 메뉴
본문
부드럽고 따뜻해요, 지금 서울에서 부는 바람도...(여름에 따뜻하다니...좀 기이하긴 하지만 좋은걸요)
부가 정보
슈아
관리 메뉴
본문
로리/ 아무래도 나를 넘 오래 안본 것이 아닐까? 내가 또 막 짖어 줘야 하는 거 아니야? 히히..넘 차가워지진마. 그럼 또 너무 뜨거워질지도 모르니까.부가 정보
로리
관리 메뉴
본문
현현/이제 정말 비는 그만왔음 좋겠어요~ 시원한 바람도 좋지만.. 다친 사람들도 너무 많고. 요즘은 조금 빠른 사람이 됐음 좋겠다고 생각해요. 너무 느리니까 생각도 오래오래 하고 답도 느리게 나오고 그러다보니 타이밍을 자꾸 놓쳐요. 흑슈아/정말 그런가^^ 몇 번 보지도 않은 미루도 막 보고 싶어요~ 이번 주중에는 함 가야지, 뭐 맛있걸 사가지고 가야 환영받으려나~^^;
부가 정보
슈아
관리 메뉴
본문
ㅋㅋ..오기만 하셔 ^^힘내서 막판 편집 잘하시고!!!
뒷심이 중요한 것이여~~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