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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리게도 동생 앞에서 얼마나 울어제끼셨는지
동생님이 친구랑 술 마시는데 껴주겠다고
손수 말씀하셧는데 제낄 수밖에 없었다.
흑
아 어려워
사실은 무지 단순한 문제일 수 있는 것들도
이렇게 자기 께 돼 버리면 조낸 어려워진다.
오늘은
아니 어제부터 종일 삽질의 연속
악몽의 반복
심지어 어제는 새떼가 날아드는 꿈을 꾸었다.
그 비슷한 영화가 있었는데 잘 생각안나고
여하튼 지구 마지막 날 같은 분위기에서
나는 내랑 친한 사람들하고 같이 있는데
그 광장 같은데
참새떼가 급하강하면서 땅에 부딪혀 죽어갔다.
그 새떼에 맞으면 졸라 아프다
그래서 막 뛰어다니면서 피하고
계속 이대로 죽는 건가 생각했다
그래서 밤새, 그래봐야 3시간 잤지만
그 동안도 너무 피곤했다
거기다 아까 낮에 잠깐 자는데도
계속 약속 시간에 늦고 늦었는데 집 화장실을 뜯어고치는 등의 꿈을 반복해서
도대체 잠을 잤는지 안 잤는지 완전 피곤데쓰네
내일부턴 으ㅤㅆㅑㅤ으ㅤㅆㅑㅤ
고민도 더 열심히
댓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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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보고싶어졌어,이쁜 로리야 이따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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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적을 하나 만들어줘야지...안되겠어. 음.우리 내일 부터 으쌰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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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요새 잘 때마다 무슨 꿈을 꾸는 것 같은데, 역시 깨어나면 기억이 안나.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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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뷔야 이제 날 만날 땐 좀 가볍게 하고 오도록 해 ㅋㅋ슈아~ 오홀 부적이라..기대하고 있을게요 ^^
고래~ 크크 언니의 초단기기억력은 역쉬.. 분명 안 좋은 꿈일거야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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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요즘 너무 현실과 떨어질 수 없는 꿈을 꾼다우-꿈에서도 힘들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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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아예 초현실적인 꿈이 좋은데.. 난 계속 잠에서 못 깨는 꿈을 반복적으로 꾸고 있어서 넘 몸이 지친다...흑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