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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황우석

점심을 먹고 사무실에서 지척에 있는 벚꽃이 만연한 여의도로 동준과 함께 자전거 산책에 나섰다. 평일 오후인데도 사람들이 북적북적이다.

 

벚꽃 많이 구경들 하시라...그리고 아래쪽에 덤으로 황우석 지지자들의 사진도 볼 수 있음...


 


 


 


 


 


 


 


 


 


 


 


 


 


 


 


 

어떤 아주머니께서 동준에게 풍선을 줬다. 살펴보니...^^;; 바로 바람을 빼고 버림...

 

 

추적60분 방영에 대한 서명운동과 함께 풍선을 나눠주고 있는 황우석 지지자들...사람들은 서명보다는 풍선에 더 관심이 많았다. 갑자기 2002년 이맘때 서울시장선거 당시에도 풍선에 '깨끗한손'을 새겨넣은 풍선을 나눠주던 기억이 났다.

 

지나가다가 보고 멈칫해서 찍었는데 웃음이 나왔다...'메가톤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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