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시-술통

 

술통

 

내가 죽으면

술통 밑에 묻어 줘.

운이 좋으면

밑둥이 샐지도 몰라.


모리야 센안(일본 선승, 78세)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