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아름다움은 두뇌의 내측안와 전두피질에 있다

아름다움은 두뇌의 내측안와 전두피질에 있다

~~~~~~~~~~~~~~~~~~~~~~~~~~~~~~~~~~~~~~~~~~~~~~~~~~~~~~~~~~~~~~~~
The Raelian Movement
for those who are not afraid of the future : http://www.rael.org
~~~~~~~~~~~~~~~~~~~~~~~~~~~~~~~~~~~~~~~~~~~~~~~~~~~~~~~~~~~~~~~~

<< 아름다움은 두뇌의 내측안와 전두피질에 있다 >>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1/07/110706195800.htm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어떤 사람이 예술작품이나 음악에서 아름다움을 경험할 때, 두뇌에서 반응이
일어나는 특정 영역이 발견되었다.

7월 6일에 저널 PLoS One 게재된 연구는 모든 예술작품들은 그 특성이 무엇이든지 간에, 두뇌에서 같은 영역을 활성화시키며, 이는 David Hume의 관점을 지지하는 것이다. 또한 아름다움은 사물에 있다기 보다는 보는 사람에 있다는 것을 제시한다.

"사물을 아름답게 하는 특성이 있는지에 대한 논쟁이 정확한 결론없이, 예술가들과 철학자들에 의해서 오랫동안 있어왔다. "고 College London 대학의 Wellcome Laboratory of Neurobiology 실험실에 있는 과학자인
Semir Zeki 교수는 말한다.

"우리가 아름다움에 대한 추상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는지에 의한 의문은, 그 근원 예를 들면 음악 또는 시각적인 것이 무엇인지에 상관없이 우리에게 같은 강력한 감정적 경험을 일깨운다. 신경생물학이 이러한 질문들에 재동을 걸 시간이다." 고 그는 말한다.

Zeki 교수와 그의 동료인 Tomohiro Ishizu 박사는 사람들이 음악을 듣거나 아름다움고 관련된 음악을 들을 때, 두뇌
의 내측안와 전두피질 (medial orbito-frontal cortex) 로 알려진 두뇌영역이 보다 활성화된다는 것을 발견했
다. 이 영역은 두뇌의 기쁨과 보상센터이다.

반대로, 아름다움의 반대로 시각적으로 추한 경험이 두뇌의 많은 영역의 활성화와 관계있다 하더라도, 추한 것과 관련된 예술작품이 두뇌의 특정영역과는 일반적으로 관계가 없었다.

내측안와전두피질 (medial orbito-frontal cortex)은 이전에 아름다움의 감상과 관련있었다. 그러나 시각과 청
각의 아름다움에서 두뇌의 같은 영역이 활성화된다는 것은 처음으로 밝혀진 것이다. 이는 아름다움이 사실 두뇌 안에서, 추상적 개념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문헌 :
1. Tomohiro Ishizu, Semir Zeki. Toward A Brain-Based Theory of
Beauty. PLoS ONE, 2011; 6 (7): e21852 DOI:
10.1371/journal.pone.0021852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