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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 67호]생명은 지적설계의 결과/유전자편집기술의 혁명/2050년의 장례식풍경/단식의 효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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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 67호]생명은 지적설계의 결과/유전자편집기술의 혁명/2050년의 장례식풍경/단식의 효과 등.. 

>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라엘리안 과학통신 67호 (2018.9.19)


◆ “생명은 지적설계의 결과!”


현재 실험실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훌륭한 연구성과가 보여주는 명백하고 가장 중요한 결론은, 생명의 기원에 대한 유일하고 이성적인 설명은 ‘지적설계’라는 것이다!

Michael Denton 박사는 “각 세포는 우아하게 설계된 수많은 분자 기계들을 가지고 있는 매우 작은 크기의 공장이다. 지금까지 인간이 만든 어떤 기계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고 말한다. 1977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화학자인 Ilya Prigogine은 “우리는 여전히 가장 간단한 유기체가 가진 극도의 복잡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George Whitesides 박사는 “대부분의 화학자들은, 생명은 원시 지구의 분자 혼합물에서 자연적으로 생겨났다고 믿는다. 그러나 어떻게? 나는 모른다. 내가 아는 화학의 관점에서 보면, 정말 그러한 과정이 일어났을 것 같지 않다”고 말한다.

과학작가인 Dennis Overbye은 생명의 기원과 합성생물학에 대한 연구에 대해 “다윈이 추측하기로 생명은 지구 상에서 38억 년 전에 아마도 따뜻한 연못, 끓는 진흙 연못 또는 바다에 있는 화산의 분화구 안에서 생겨났다. 화학자들은 이러한 에덴동산의 첫 번째 생성물이 RNA라고 추측하지만, 지구 상에서 생명체가 어떻게 등장하게 되었는지는 증명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과학자들은 실험실에서 RNA를 만들었고, 생명체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보고 있다”고 말한다.

 


>관련기사

https://www.algemeiner.com/2011/08/17/scientists-prove-again-that-life-is-the-result-of-intelligent-design/

 


◆ 진화는 이제까지 어느 실험실에서도 재현된 적이 없기 때문에 하나의 ‘이론’으로 불리고 있고, 물론 ‘신’에 의한 창조론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이 제3의 선택, 즉 무신론적 지적설계론은 당장 실험실에서 재현될 수 있는 유일한 이론이며 실제로 곧 그렇게 될 것이다.

                                                   -라엘 ‘지적 설계’ 중-

 

 

 

 

 

 

◆ 유전자 편집기술로 새로운 종을 창조하다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기술인 CRISPR-Cas9을 이용해 맥주 발효 효소의 염색체를 붙들고 있는 동원체를 잘라 단지 1개의 거대한 염색체로 만들었다. 맥주 발효 효모는 진핵생물로 16개 염색체를 가지고 있다. 새롭게 만들어진 효모 Synthetic Yeast 2.0은 유성생식에서 몇 가지 문제점이 있지만, 이 효모는 전적으로 인간이 창조한 종이며 자연상태의 효소와는 생식할 수 없다. 이 연구는 8월에 저널 Natur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www.iflscience.com/plants-and-animals/scientists-have-created-a-new-species-with-just-one-megachromosome/

 

 

 

 

 

 

◆ 유전자 편집기술로 누에가 거미 명주실을 만들게 하다

중국 과학원의 Anjiang Tan 박사 연구팀은 유전자 편집기술을 이용해 누에가 거미줄 명주실을 생산하게 하는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TALEN이라는 유전자 편집기술로 누에 유전체의 일부를 거미의 명주실을 생성하는 유전자로 대체했다. 그 결과 유전자 편집된 누에는 정상적인 누에에서 생성되는 실과 거미에서 생성되는 실의 혼합물을 만들었다. 그 실 혼합물의 테스트 결과, 35.2%는 거미의 명주실이었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기술을 이용해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명주실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 연구는 저널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phys.org/news/2018-08-gene-technique-silkworms-spider-silk.html

 

 

 

 

 

 

◆ “2050년 인간은 로봇으로 자신의 장례식에 참석할 것”

미래학자인 Ian Pearson 박사는 인간은 미래 어느 날, 마음을 기계 안에 업로드해 지성을 높이고 기억과 감각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며, 육체는 죽지만 두뇌는 기계로 계속 작동할 것이라고 말한다. “2050년에 우리 마음의 99%는 두뇌보다는 IT 기계 안에서 작동할 것이다. 당신의 몸이 결국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될 때, 자신의 두뇌 데이터를 안드로이드 기계에 전송해 보다 젊게 업그레이드 된 몸으로 당신의 장례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관련기사

https://www.rt.com/news/434151-robot-funeral-future-brain-pearson/

 


◆ 인간복제는 아직 초보적인 단계에 있다. 현재로서는 복제된 세포는 통상적인 임신에서와 같이 엄마의 자궁 속에서 만 9개월 동안 자란 뒤 아기로 태어나,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성장해야만 한다. 인간복제의 다음 단계, 즉 제2단계는 성장촉진술(AGP)이라는 기술을 이용해 인간의 육체적 능력이 절정기에 달해 있는 15세 내지 17세 정도의 성인으로 바로 복제해내는 것이다. 인간복제 제3단계의 경우, 개성이나 기억을 컴퓨터에 다운로드하는 대신 막 복제한 자신의 젊은 몸 속에 그것을 직접 입력해 넣게 된다. 이것은 단순히 소프트웨어를 하드웨어에 삽입하는 것으로서, 우리는 모든 기억과 개성을 유지한 채 젊은 몸으로 눈을 뜬 뒤 또 한 번의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이다. 새로 복제된 몸으로부터 다시 새로운 몸을 복제하는 식으로, 우리는 이것을 영원히 되풀이 할 수가 있다.

                                                     -라엘 ‘Yes! 인간복제’ 중-

 

 

 

 

 

 

◆ 어려운 문제 해결 위해 인공지능과 협력

유럽 입자물리학 연구소인 CERN에 있는 거대입자가속기 실험은 매초마다 약 수백만 기가바이트의 데이터들을 만들어낸다. 입자물리학자들은 복잡한 분석방법을 배울 수 있는 머신러닝이라 불리는 인공지능과 협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모든 데이터들을 자신들 혼자 처리하지 않는다. “전통적인 컴퓨터 알고리즘과 비교해 우리는 다양한 분석방법을 스스로 알아낼 수 있는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설계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설계와 분석에 드는 무한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공동 연구자인 Alexander Radovic은 말한다. “머신러닝은 실험의 거의 모든 측면에 있는 데이터에 관여하면서 데이터 분석을 촉진시키고 있다”고 연구소 과학자인 Mike Williams는 전한다. 이 연구내용은 저널 Natur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phys.org/news/2018-08-particle-physicists-team-ai-toughest.html

 

 

 

 

 

 

◆ 두뇌 메커니즘 활용해 폭력성 치료

EPFL의 Brain Mind Institute 연구소에 있는 Carmen Sandi 교수 연구팀은 폭력을 조절할 수 있는 신경생물학적 메커니즘을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이 연구에서 ST8SIA2라는 효소 유전자가 제거된 쥐를 이용했다. 이 효소의 유전자가 제거된 쥐에서, 감정을 처리하는 두뇌 영역인 아미달라의 신경세포들은 새로운 연결망을 이룰 수 없었으며 공포와 같은 신호를 전달하는 신경호르몬인 글루탐산염 신경전달이 손상되어 있었다. 또한 공포기억의 형성에 관여하는 NMDA라는 신경수용체가 아미달라에서 결핍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그 결과, 쥐는 공격적인 성향을 보였다. 과학자들은 공격적인 쥐의 NMDA 수용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약물 D-cycloserine을 쥐에 처방했다. 이후 쥐의 폭력적 행동이 효과적으로 감소했다. “이 연구는 병리학적 폭력성의 발달을 설명할 수 있는 신경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제시한다. 우리 연구의 다음 단계는 이 연구를 통해 인간에서 폭력성을 완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이라고 교수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s://neurosciencenews.com/aggression-brain-mechanism-9684/

 


◆ 사형은 폐지되어야 한다. 어떤 인간도 제도화되고 조직적인 방법으로 다른 인간을 냉혹하게 죽일 권리가 없기 때문이다. 과학을 통해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일어나는 폭력행위를 억제하고 그러한 병을 치료할 수 있기 까지는, 범죄자들을 사회에서 격리시키고 그들에게 결여되어 있는 애정을 나누어주어 그들로 하여금 폭력의 잔악성을 이해시키고 과거의 잘못을 보상하려는 마음을 갖게 해야 한다. 작은 죄를 범한 사람들을 중범자와 함께 취급해서는 안된다. 중범자들은 일종의 전염병 환자인 만큼 작은 죄를 범한 사람들이 이 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라엘 ‘지적 설계’ 중-

 

 

 

 

 

 

◆ 뇌파는 당신의 진정한 친구가 누구인지 말해준다

왜 우리는 특정 사람과만 친구가 되고 다른 사람과는 그렇지 않은가? 캘리포니아 대학 Carolyn Parkinson 교수의 연구는, 친구들 간 뇌파는 같은 자극에 매우 유사하게 반응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연구결과, 사람들은 같은 자극을 받을 때 자신과 비슷한 방식으로 반응하는 두뇌를 가진 사람과 관계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실험에서 서로 친구이기도 하고, 또는 친구가 아닌 사람에게 비디오 영상을 보여주면서 기능적 자기공명영상기법을 이용해 그들의 두뇌 반응을 분석했다. 그 결과 서로가 친구인 사람들은 두뇌에서 감정적 반응, 주의력 피드백 그리고 복잡한 추리와 같은 활동에서 가장 비슷한 신경반응을 나타냈다. 또한 이러한 두뇌 신경학적 반응을 이용해 두 사람 간 사회적 거리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는 저널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medicalnewstoday.com/articles/320777.php

 

 

 

 

 

 

◆ 큰 그림을 보는 것이 보다 더 좋은 결정을 하게 한다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Paul Stillman 박사 연구팀에 의하면, 결정을 할 때는 그것으로부터 자신을 멀리 두고 큰 그림을 보는 것이 자신과 다른 사람들 모두에게 가장 많은 이익이 되는 선택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연구팀이 발견한 것은 사람들은 큰 그림 또는 숲을 바라볼 때 가장 능률적인 결정을 하는 경향이 있으며, 그 결정은 단체를 위한 가장 전체적인 가치를 만들어 낸다고 말한다. 이 “큰 그림”을 바라보는 것은 심리학자들이 “상위 수준의 해석”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결정으로부터 심리적 거리를 두는 것이다. 당신은 “상위 수준의 해석”을 이용해 한 걸음 물러서서 사물을 생각할 수 있고 결정의 결과를 볼 수 있으며, 자원을 분배하는 최고의 방법을 보다 확실하게 볼 수 있다”고 그는 말한다. 이 연구는 저널 Organizational Behavior and Human Decision Processe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8/07/180713111931.htm

 

 

 

 

 

 

◆ 과거 경험은 우리가 지금 보는 것을 변형시킨다

NYU 의과대학의 Biyu He 박사 연구에 의하면, 과거에 있었던 한번의 시각적 경험이 앞으로의 인식을 변형시킬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인간은 현재 바라보는 것을 인식할 때, 현재의 자극과 기억 속에 저장된 이미지를 비교하고 혼합해 인식한다고 한다. “우리의 연구는 우리가 인식하는 것은 현재 눈을 통해 새롭게 들어오는 감각정보의 입력보다 과거의 경험에 의해 더욱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교수는 말한다. “이러한 개념은 외상 후 스트레스나 정신분열증 환자들이 경험하는 환각이 나타날 때, 과거에 저장된 이미지들이 그들이 현재 보고 있는 것을 지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라고 말한다. 이 연구는 저널 eLif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neurosciencenews.com/experience-visual-perception-9636/

 

 

 

 

 

 

◆ 현재 보는 것은 보기를 기대하는 것에 의해 왜곡된다

플리머스 대학의 새로운 연구는, 사람들이 왜 다른 사람의 행동이 매우 잘못되었다고 바라보거나 또는 애매한 행동을 의미 있는 것으로 바라보는지를 설명한다. “우리가 발견한 것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행동을 볼 때 예측을 하며, 자신의 기대로 다른 사람의 행동을 바라본다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어떤 사람을 바라보면서 그가 화났다고 생각한다면, 그들은 실제보다 약간 더 화난 것처럼 보일 것이다. 이는 왜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행동을 그렇게 잘못되게 바라보고 애매한 행동을 의미있게 보는지를 설명한다”고 Matthew Hudson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저널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18-08-images-distorted.html

 

 

 

 

 

 

◆ 자연은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을 치료해 주는 놀라운 의학

UC 버클리 대학의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자연에서 우리가 느끼는 외경심은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을 완화하는 놀라운 효과를 보여준다고 한다. 이 연구에서 전쟁 참전 경험이 있는 72명의 베테랑 군인과 52명의 10대가 강에서 뗏목타기를 하는 동안, 과학자들은 그들의 심리학적 생리학적 변화를 분석했다. 그 결과, 자연에 대한 외경심은 웰빙에 대한 감각을 가장 많이 촉발시키는 느낌으로 나타났다. “실험참가자들은 강에서 뗏목타기를 하는 동안 자연에 대한 더욱 많은 외경심을 느꼈으며, 일주일 후에도 행복은 더욱 증가했고 스트레스는 감소했다”고 이 연구의 박사 연구원 Craig Anderson은 말한다. 이 연구는 저널 Emotion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18-07-nature-awesome-medicine-ptsd.html

 

 

 

 

 


◆ 단식이 노화관련 질환을 완화한다

위스콘신 의과대학의 Rozalyn Anderson 교수 연구팀의 최근 연구는 칼로리 섭취의 제한과 같은 단식이 원숭이에게 어떤 효과를 나타내는지에 대한 것이다. 76마리의 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20년 동안의 이 연구에서, 칼로리 섭취를 20% 이하로 줄인 원숭이는 암이나 심장질환과 같은 노화 관련 질환들이 2.5배 이상 덜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수는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는 것은 신체가 에너지를 생성하고 소비하는 방식을 변화시켜 보다 효율적으로 만든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는 저널 Science에 게재되었다. 인간도 칼로리 섭취를 제한했을 때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 2년 동안의 임상연구에서, 실험참가자들은 칼로리 섭취를 평균 12%로 제한했고, 결과적으로 노화와 관련된 심장질환과 당뇨병 위험성이 감소했다. 이 연구는 2015년에 저널 The Journals of Gerontology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businessinsider.com/restricting-calories-could-protect-against-aging-2018-8

 

 

 

 

 

 

◆ 성적 대신 행복을 우선하는 인도 학교

인도 체나이 시에 있는 Riverbend 기숙학교는 교육에서 전통적인 건물과 커리큘럼을 다시 생각하고 있다. 하나의 큰 중앙 건물 대신, 학교는 학생들이 수학, 기업경영, 문학, 예술, 명상, 역사 그리고 체육 교육 등 다수 주제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작은 시설을 갖출 것이다. 이 학교 건축 책임자인 Danish Kurani는 학교의 목표는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성적보다 행복을 우선시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학교를 계획했을 때, 건설회사는 사람들 간의 깊은 관계가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는 80년 동안의 하버드 연구를 분석했다.

학생들은 과학이나 수학문제를 단지 기억하기 보다는, 식량 분배, 청정에너지 개발, 주택문제 그리고 전 세계적 건강문제와 같은 실제 세계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프로젝트를 수행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교는 단지 수많은 복도들과 교실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학습모델을 바꾸고 학생의 성격, 행복 그리고 감정 지성에 집중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학생들에게 어떤 공간을 제공할지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고 Kurani는 말한다. 학교에는 또한 명상 장소, 요리수업을 위한 부엌, 춤추고 녹음할 수 있는 방송실,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가게가 있을 것이다. 교사들은 수업은 하지 않고, 학생들이 무엇을 어떻게 배울 수 있는지를 선택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건물의 건설은 올해 시작해 2020년에 마칠 것이다.

 


>관련기사


http://www.businessinsider.fr/us/school-india-riverbend-education-happiness-2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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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 66호]인공세포 개발/복제 개를 복제/캐나다 UFO목격 기념동전/명상은 폭력의 해결책..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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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 66호]인공세포 개발/복제 개를 복제/캐나다 UFO목격 기념동전/명상은 폭력의 해결책..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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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 66호 (2018.7.30)
 

 

 


◆ 인공세포 개발


한국의 서강대, 성균관대 그리고 하버드대 과학자들이 미국 식물과 박테리아의 광합성 효소를 추출한 후, 이를 이용해 인공세포를 만들었다. 이 인공세포는 빛을 이용해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고 세포 구조물을 이루는 액틴 필라멘트를 만들었다. “우리는 빛으로 인공세포의 대사과정을 활성화시켰으며, 이 인공세포 내부에서 살아있는 세포의 구조에 필요한 단백질이 만들어졌다. 이러한 과정에 필요한 모든 구성요소를 하나의 세포 안에 집어넣었다”고 Kit Parker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올해 저널 <Nature Biotechnology>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the-scientist.com/?articles.view/articleNo/54714/title/Image-of-the-Day--Artificial-Cell/

 


♣ 생명을 창조하기 위해 우리들이 지구에 왔을 때 우리들은 가장 단순한 생명체로부터 시작해 점차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기술을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그리하여 어류, 양서류, 포유류, 조류, 영장류가 창조된 것입니다. 끝으로 원숭이의 모델을 개량한 것에 우리 자신이 지닌 인간적인 특징을 덧붙여 인간이 창조되었습니다. 성서 '창세기'에 쓰인 것처럼 우리들의 모습을 본떠 인간을 만든 것입니다. 만약 우연에 의한 진화라면 이처럼 다양한 형태의 생명이 생길 수 없음을 당신 자신이 더 잘 알 것입니다.

                                                                -라엘 저서 '지적 설계' 중-

 

 

 

 

 

 

◆ 세계 최초로 복제 개를 다시 복제하다

서울대, 미시간주립대, 일리노이즈대의 국제 연구팀 과학자들은 세계 최초로 복제되었던 개를 다시 복제했다. 연구목적은 복제동물의 생활력과 조로증과 태생적 결함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2005년 서울대에서 체세포 복제기술로 Tai라는 개의 세포를 난자에 주입한 후 Snuppy라고 불리는 복제 개를 만들었다. Snuppy는 외관상 정상적이고 건강하게 자랐으며, 세포를 제공한 Tai와 같은 나이인 10살 때 죽었다. 이 수명은 정상적인 것이었다. Snuppy는 정상적으로 성장했으며, 복제동물이 퇴화했다는 증거는 없었다. Snuppy가 5살일 때, 연구원들은 이 개를 다시 복제했으며, 재 복제된 개는 현재 9살이다. 그러나 다시 복제된 동물에 관해서는 지금까지 알려진 바가 거의 없어서, 연구원들은 계속 관찰 중에 있다.

 


>관련기사

https://www.rt.com/news/410697-clone-dogs-genetics-research/

 

 

 

 

 

 

◆ 인공난소에서 태어난 쥐

노스웨스턴 대학 연구팀의 연구에서, 불임이었던 암컷 쥐가 3D 프린팅으로 만들어진 인공 난소를 이식 받은 후 새끼를 낳았다. 연구팀은 3D 프린팅으로 생체 적합성 젤라틴을 떨어뜨려 인공 난소를 만들었고, 각 50개의 난포를 주입했다. 이 구조체는 호르몬을 생성했고 또한 난자를 포함하고 있었다. 다음으로 이러한 인공난소를 2개씩, 7마리의 불임 암컷 쥐에 이식한 후 수컷 쥐와 교미시켰다. 이후 3주 동안의 임신기간을 거쳐 3마리의 암컷 쥐는 건강한 새끼를 낳았다. 이 연구는 5월에 저널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discovermagazine.com/2018/janfeb/36-mice-birth-pups-from-artificial-ovaries

 

 

 

 

 

 

◆ 지구상 동물 90%는 같은 시기에 출현했다

최근 록펠러 대학과 바젤 대학 과학자들의 대단위 유전자 연구에 의하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90%의 동물은 완전히 같은 시기에 출현했다고 한다. 이는 현재의 진화론 개념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동물 종 10개 중 9개는 인간과 같은 시기인 10만 년에서 20만 년 전에 등장했다는 것이다. 이 연구에서 Stoeckle 박사와 Thaler 박사는 과학자들이 이전에 밝혀낸 10만 종 동물의 유전자 5백만 개 정보에서, 종간의 차이를 나타내는 미토콘드리아 COI 유전자를 조사했다. 동물 종은 세대에 걸쳐 미토콘드리아 COI 유전자가 조금씩 변화하게 되는데, 이를 ‘중립 돌연변이’라고 하며, 특정 종 또는 개체가 얼마나 나이가 들었는지를 알려준다. 연구 결과, 종에 걸친 ‘중립 돌연변이’는 예상했던 것보다 다양하게 변화하지 않았으며, 이를 통해 연구팀은 결론을 내렸다. 이 연구는 저널 <Human Evolution>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www.techtimes.com/articles/228798/20180530/massive-genetic-study-reveals-90-percent-of-earth-s-animals-appeared-at-the-same-time.htm

 


♣ 아인슈타인이 말한 것처럼 시계공 없이는 시계가 생겨날 수 없는 것이다. 인간이 원숭이로부터 서서히 진화되었다고 믿는 사람들은 멋진 시계인 인간이 우연히 저절로 생겨났다고 생각한다. 마치 시계의 모든 부품들을 주머니 속에 한데 넣고 한참 흔들었더니 마침내 완전한 시계가 되었다고 하는 말과 같다. 백만 번을 흔들어 보아도 결과는 뻔할 것이다. 진화론자들 또한 허위 예언자들이고 헛된 정보의 유포자들로서 대중을 우리들의 창조자 엘로힘에 대한 진실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있다.

                                                             -라엘 저서 '지적 설계' 중-

 

 

 

 

 

 

◆ 캐나다 왕립 조폐국, 1967년 UFO 목격 기념동전 발행

캐나다 왕립 조폐국은 캐나다에서 가장 유명한 UFO 목격 사건들 중 하나를 기념하기 위해 달걀 모양의 화려하고 빛나는 동전을 만들었다. 모든 캐나다 동전이 그렇듯이 한 면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이미지가 있고, 다른 면에는 캐나다 매니토니바 지역의 팔콘호수 위에 떠있는 UFO를 지상에 누워 바라보는 Stefan Michalak가 그려져 있다. Michalak은 1967년 5월 19일 호수 근처에서 비행접시 두 대를 목격했는데, 그 중 한 대가 자신에게서 약 150피트 떨어진 곳에 착륙했다고 보고했다.

 


>관련기사
https://gizmodo.com/1967-ufo-encounter-immortalized-as-trippy-ass-glow-in-1824312931

 

 

 

 

 

 

◆ UFO 목격 미국 해군 비행사 “이 세계에서 온 것이 아니라고 생각”

은퇴한 해군사령관인 David Fravor은 18년 동안 해군 비행조종사로 보냈다. 그는 2004년 11월 14일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F/A-18 전투기를 조종하며 훈련하던 중 UFO를 목격했다. 이때 그는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믿을 수 없는 속도와 별난 형태로 날아가는 40피트 길이의 날개 없는 물체를 마주했다고 한다. 그는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그것이 이 세계에서 온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 생애에서 날개 없이 그와 같은 형태로 날아가는 것을 본 적이 없었다. 나는 아래를 내려다 봤고, 물의 표면에서 하얀 파도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그 물체가 주위를 비행했으며, 임의적으로 왼쪽, 오른쪽, 앞뒤로 움직였다. 그 물체에서는 헬리콥터의 전형적인 회전날개나 비행기의 제트기류 같은 것은 보이지 않았다” 고 말했다. “나는 그것이 외계생명체인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수도 없이 많은 은하계가 있는 무한한 우주에서, 만약 우리 행성만이 생명체를 가지고 있다면 우주는 매우 외로울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관련기사

http://abcnews.go.com/US/navy-pilot-recalls-encounter-ufo-unlike/story?id=51856514

 

 

 

 

 

 

◆ DNA에서 눈, 머리카락, 피부 색깔 예측할 수 있는 기술

IUPUI 대학과 MC 의과대학의 과학자들은 인간의 DNA에서 눈, 머리카락, 피부의 색깔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HIrisPlex-S DNA라고 불리는 이 웹툴은 범죄의학과 인류학에서 DNA 분석에 이용될 수 있는데, 실험실에서 분석된 DNA 데이터를 이 웹툴에 입력하면 DNA 제공자의 색소 프로필을 예측할 수 있다. “우리는 이전에도 법 집행관이나 인류학자에게 눈의 색깔과 머리 색깔을 예측할 수 있는 DNA 분석기술을 제공했었다. 그러나 피부색깔은 예측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이 새로운 기술은 개인의 유전자로부터 피부 색깔을 다섯 가지로 나누어서 예측할 수 있다”고 유전학자인 Susan Walsh는 말한다. 높은 정확도를 가진 이 혁신적인 웹툴은 무료로 온라인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 연구는 저널 <Forensic Science International: Genetic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8/05/180514083926.htm

 

 

 

 

 

 

◆ 두뇌가 섹스를 조절하는 방법

벨기에 Li?ge 대학의 Julie Bakker 교수와 독일 Saarland 대학의 Ulrich Boehm 교수 연구팀은 뇌가 섹스를 어떻게 조절하는지를 발견했다. 연구팀은 암컷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두뇌에서 키스펩틴이라 불리는 호르몬을 발견했는데, 이 호르몬은 이성에게 끌리게 하며 성적인 행동을 일으킨다. “우리는 키스펩틴 호르몬 하나가 두뇌의 특별한 신경회로를 통해 성적인 행동을 일으킨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Ulrich Boehm 교수는 말한다. 이는 사춘기, 임신, 그리고 성적인 욕망과 끌림이 키스펩틴 호르몬 작용이라는 것을 나타내며, 또한 성적 욕망이 낮은 환자에게는 새로운 치료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 연구는 저널 <Natur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neurosciencenews.com/kisspeptin-sex-8392/

 

 

 

 

 

 

◆ 성적 각성은 남성보다 여성 두뇌에서 더욱 광범위하게 일어난다

맥길 대학 Mayte Parada 박사의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성적인 각성은 두뇌 속 여러 부분의 신경학적 활성화와 관련되어 있는데, 이러한 두뇌신경작용은 남성보다 여성의 두뇌에서 더욱 광범위하게 일어난다고 한다. 그는 “우리 연구의 주 관심은 남성과 여성에서 주관적이고 생리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신경학적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적외선 열 이미지기법을 이용해 성기의 흥분과 성기에 흐르는 혈액에 의한 체온 상승을 분석했다. 또한 에로틱한 이미지를 바라보는 동안 두뇌신경작용을 분석했다” 고 말한다. 연구 결과, 남성의 경우 성기의 온도 변화는 두뇌의 연상회(supramarginal gyrus), 전두극(frontal pole), 측면의 후두피질(lateral occipital cortex), 중앙 전두엽(middle frontal gyr)과 같은 영역의 활성화와 관계가 있었으며, 여성의 경우 클리토리스와 외부 외음순에서의 온도 변화는 남성 두뇌에서 활성화되는 영역은 물론, 후측대상피질(posterior cingulate cortex), 오른쪽 소뇌(right cerebellum), 뇌도(insula), 이마덮개(frontal operculum), 대상뇌회(paracingulate gyrus) 영역이 활성화되는 것과도 관계가 있었다. “성기자극 반응은 에로틱한 시각 및 청각 자극에 대한 성적 각성과정에서 일어나는 두뇌 신경 활성화 과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이는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욱 강하게 나타났다”고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The Journal of Sexual Medicin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www.psypost.org/2018/03/sexual-arousal-activates-brain-regions-women-men-according-neuroimaging-study-50877

 

 

 

 

 

 

◆ 명상은 사회로부터 거부당했을 때 생길 수 있는 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버지니아 연방주립대학의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명상 수준이 높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다른 사람에게 거부당했을 때 생길 수 있는 고통을 더 잘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연구의 박사과정생인 Alexandra Martelli은 “사회적으로 거부당하고 고립되는 것은 건강과 웰빙, 인간관계에서 많은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래서 사회적 거부에 대응하는 방법이 중요한데, 명상은 이에 대한 효과적인 감정조절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의 연구 결과는 사회적 거부, 소외 같은 비참한 사회적 경험에 대해, 명상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물학적, 심리학적 메커니즘을 보여준다”고 David Chester 교수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s://neurosciencenews.com/social-rejection-violence-midnfulness-9358/

 

 

 

 

 

 

◆ 자신의 신념이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의 지식을 과대평가한다

미시간 대학의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자신의 신념이 다른 사람의 관점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이 실제 알고 있는 것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정치, 환경, 종교, 관계적 갈등, 또한 에티켓이나 개인적 선호같은 사소한 주제에 대해서도 우월한 신념을 가진 사람에 대해 조사했다. 우월한 신념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관련된 정치적 사실에 대해 자신이 얼마나 모르고 있는지에 대한 피드백을 받은 후에도 여전히 자신이 믿는 것이 다른 사람 것보다 객관적으로 더 정확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자신의 우월한 인지력을 확증하기 위해, 편향적인 방법으로 새로운 정보를 찾는 경향이 있었다. 이 연구의 주 저자인 Michael Hall은 “겸손한 사람이 때때로 그의 지식을 과소평가하는 반면, 우월한 신념을 가진 사람은 실제로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이 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들은 자신의 관점을 지지하는 정보를 강하게 선호하지만, 이것은 자신의 지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관련기사

http://neurosciencenews.com/superiority-complex-knowledge-8772/

 

 

 

 

 

 

◆ 학교에서 춤이 수학만큼 중요한 이유

어린이를 위한 교육에서 춤은 다른 예술, 언어, 수학, 과학 못지않게 중요하다. Charlotte Svendler Nielsen와 Stephanie Burridge는 춤의 가치에 관한 최근 연구들을 분석했으며, 그 결과 춤은 갈등이 있는 삶에서 기쁨과 안정성을 회복시키고 학교폭력의 불안감을 완화시켜준다는 것을 발견했다. 플로리다 Lehigh 초등학교의 전직 교장인 Toni Walker는 춤 교실을 운영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학생들이 변화했다. 다르게 행동하고 다르게 말한다. 친절하며 존중심을 갖게 되었다. 학생들의 어머니는 변화한 아이들을 보고서도 믿지를 못하겠다고 말한다. 춤 프로그램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훌륭했다.” 뉴욕시에서는 95%의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함께 춤추게 한 결과, 학생들의 협력과 협동 능력이 명백히 증가했다고 한다. Emanuel Benjamin Oliver 초등학교의 Lois Habtes 교장은 “춤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학문적인 생활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확실하다. 처음에 학생들은 좋은 점수를 얻지 못했지만, 춤 프로그램 이후 올해의 5학년생들은 읽기 시험에서 85점을 기록했으며 이는 학교 최고 점수”라고 말한다.

 


>관련기사


https://ideas.ted.com/why-dance-is-just-as-important-as-math-in-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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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UFO 우주인의 메시지 
http://cafe.daum.net/iloveufo 

~
[라엘리안 과학통신 66호]인공세포 개발/복제 개를 복제/캐나다 UFO목격 기념동전/명상은 폭력의 해결책..등 

 

>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라엘리안 과학통신 66호 (2018.7.30)
 

◆ 인공세포 개발


한국의 서강대, 성균관대 그리고 하버드대 과학자들이 미국 식물과 박테리아의 광합성 효소를 추출한 후, 이를 이용해 인공세포를 만들었다. 이 인공세포는 빛을 이용해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고 세포 구조물을 이루는 액틴 필라멘트를 만들었다. “우리는 빛으로 인공세포의 대사과정을 활성화시켰으며, 이 인공세포 내부에서 살아있는 세포의 구조에 필요한 단백질이 만들어졌다. 이러한 과정에 필요한 모든 구성요소를 하나의 세포 안에 집어넣었다”고 Kit Parker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올해 저널 <Nature Biotechnology>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the-scientist.com/?articles.view/articleNo/54714/title/Image-of-the-Day--Artificial-Cell/

 


♣ 생명을 창조하기 위해 우리들이 지구에 왔을 때 우리들은 가장 단순한 생명체로부터 시작해 점차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기술을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그리하여 어류, 양서류, 포유류, 조류, 영장류가 창조된 것입니다. 끝으로 원숭이의 모델을 개량한 것에 우리 자신이 지닌 인간적인 특징을 덧붙여 인간이 창조되었습니다. 성서 '창세기'에 쓰인 것처럼 우리들의 모습을 본떠 인간을 만든 것입니다. 만약 우연에 의한 진화라면 이처럼 다양한 형태의 생명이 생길 수 없음을 당신 자신이 더 잘 알 것입니다.

                                                                -라엘 저서 '지적 설계' 중-

 

 

 

 

 

 

◆ 세계 최초로 복제 개를 다시 복제하다

서울대, 미시간주립대, 일리노이즈대의 국제 연구팀 과학자들은 세계 최초로 복제되었던 개를 다시 복제했다. 연구목적은 복제동물의 생활력과 조로증과 태생적 결함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2005년 서울대에서 체세포 복제기술로 Tai라는 개의 세포를 난자에 주입한 후 Snuppy라고 불리는 복제 개를 만들었다. Snuppy는 외관상 정상적이고 건강하게 자랐으며, 세포를 제공한 Tai와 같은 나이인 10살 때 죽었다. 이 수명은 정상적인 것이었다. Snuppy는 정상적으로 성장했으며, 복제동물이 퇴화했다는 증거는 없었다. Snuppy가 5살일 때, 연구원들은 이 개를 다시 복제했으며, 재 복제된 개는 현재 9살이다. 그러나 다시 복제된 동물에 관해서는 지금까지 알려진 바가 거의 없어서, 연구원들은 계속 관찰 중에 있다.

 


>관련기사

https://www.rt.com/news/410697-clone-dogs-genetics-research/

 

 

 

 

 

 

◆ 인공난소에서 태어난 쥐

노스웨스턴 대학 연구팀의 연구에서, 불임이었던 암컷 쥐가 3D 프린팅으로 만들어진 인공 난소를 이식 받은 후 새끼를 낳았다. 연구팀은 3D 프린팅으로 생체 적합성 젤라틴을 떨어뜨려 인공 난소를 만들었고, 각 50개의 난포를 주입했다. 이 구조체는 호르몬을 생성했고 또한 난자를 포함하고 있었다. 다음으로 이러한 인공난소를 2개씩, 7마리의 불임 암컷 쥐에 이식한 후 수컷 쥐와 교미시켰다. 이후 3주 동안의 임신기간을 거쳐 3마리의 암컷 쥐는 건강한 새끼를 낳았다. 이 연구는 5월에 저널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discovermagazine.com/2018/janfeb/36-mice-birth-pups-from-artificial-ovaries

 

 

 

 

 

 

◆ 지구상 동물 90%는 같은 시기에 출현했다

최근 록펠러 대학과 바젤 대학 과학자들의 대단위 유전자 연구에 의하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90%의 동물은 완전히 같은 시기에 출현했다고 한다. 이는 현재의 진화론 개념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동물 종 10개 중 9개는 인간과 같은 시기인 10만 년에서 20만 년 전에 등장했다는 것이다. 이 연구에서 Stoeckle 박사와 Thaler 박사는 과학자들이 이전에 밝혀낸 10만 종 동물의 유전자 5백만 개 정보에서, 종간의 차이를 나타내는 미토콘드리아 COI 유전자를 조사했다. 동물 종은 세대에 걸쳐 미토콘드리아 COI 유전자가 조금씩 변화하게 되는데, 이를 ‘중립 돌연변이’라고 하며, 특정 종 또는 개체가 얼마나 나이가 들었는지를 알려준다. 연구 결과, 종에 걸친 ‘중립 돌연변이’는 예상했던 것보다 다양하게 변화하지 않았으며, 이를 통해 연구팀은 결론을 내렸다. 이 연구는 저널 <Human Evolution>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www.techtimes.com/articles/228798/20180530/massive-genetic-study-reveals-90-percent-of-earth-s-animals-appeared-at-the-same-time.htm

 


♣ 아인슈타인이 말한 것처럼 시계공 없이는 시계가 생겨날 수 없는 것이다. 인간이 원숭이로부터 서서히 진화되었다고 믿는 사람들은 멋진 시계인 인간이 우연히 저절로 생겨났다고 생각한다. 마치 시계의 모든 부품들을 주머니 속에 한데 넣고 한참 흔들었더니 마침내 완전한 시계가 되었다고 하는 말과 같다. 백만 번을 흔들어 보아도 결과는 뻔할 것이다. 진화론자들 또한 허위 예언자들이고 헛된 정보의 유포자들로서 대중을 우리들의 창조자 엘로힘에 대한 진실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있다.

                                                             -라엘 저서 '지적 설계' 중-

 

 

 

 

 

 

◆ 캐나다 왕립 조폐국, 1967년 UFO 목격 기념동전 발행

캐나다 왕립 조폐국은 캐나다에서 가장 유명한 UFO 목격 사건들 중 하나를 기념하기 위해 달걀 모양의 화려하고 빛나는 동전을 만들었다. 모든 캐나다 동전이 그렇듯이 한 면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이미지가 있고, 다른 면에는 캐나다 매니토니바 지역의 팔콘호수 위에 떠있는 UFO를 지상에 누워 바라보는 Stefan Michalak가 그려져 있다. Michalak은 1967년 5월 19일 호수 근처에서 비행접시 두 대를 목격했는데, 그 중 한 대가 자신에게서 약 150피트 떨어진 곳에 착륙했다고 보고했다.

 


>관련기사
https://gizmodo.com/1967-ufo-encounter-immortalized-as-trippy-ass-glow-in-1824312931

 

 

 

 

 

 

◆ UFO 목격 미국 해군 비행사 “이 세계에서 온 것이 아니라고 생각”

은퇴한 해군사령관인 David Fravor은 18년 동안 해군 비행조종사로 보냈다. 그는 2004년 11월 14일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F/A-18 전투기를 조종하며 훈련하던 중 UFO를 목격했다. 이때 그는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믿을 수 없는 속도와 별난 형태로 날아가는 40피트 길이의 날개 없는 물체를 마주했다고 한다. 그는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그것이 이 세계에서 온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 생애에서 날개 없이 그와 같은 형태로 날아가는 것을 본 적이 없었다. 나는 아래를 내려다 봤고, 물의 표면에서 하얀 파도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그 물체가 주위를 비행했으며, 임의적으로 왼쪽, 오른쪽, 앞뒤로 움직였다. 그 물체에서는 헬리콥터의 전형적인 회전날개나 비행기의 제트기류 같은 것은 보이지 않았다” 고 말했다. “나는 그것이 외계생명체인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수도 없이 많은 은하계가 있는 무한한 우주에서, 만약 우리 행성만이 생명체를 가지고 있다면 우주는 매우 외로울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관련기사

http://abcnews.go.com/US/navy-pilot-recalls-encounter-ufo-unlike/story?id=51856514

 

 

 

 

 

 

◆ DNA에서 눈, 머리카락, 피부 색깔 예측할 수 있는 기술

IUPUI 대학과 MC 의과대학의 과학자들은 인간의 DNA에서 눈, 머리카락, 피부의 색깔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HIrisPlex-S DNA라고 불리는 이 웹툴은 범죄의학과 인류학에서 DNA 분석에 이용될 수 있는데, 실험실에서 분석된 DNA 데이터를 이 웹툴에 입력하면 DNA 제공자의 색소 프로필을 예측할 수 있다. “우리는 이전에도 법 집행관이나 인류학자에게 눈의 색깔과 머리 색깔을 예측할 수 있는 DNA 분석기술을 제공했었다. 그러나 피부색깔은 예측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이 새로운 기술은 개인의 유전자로부터 피부 색깔을 다섯 가지로 나누어서 예측할 수 있다”고 유전학자인 Susan Walsh는 말한다. 높은 정확도를 가진 이 혁신적인 웹툴은 무료로 온라인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 연구는 저널 <Forensic Science International: Genetic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8/05/180514083926.htm

 

 

 

 

 

 

◆ 두뇌가 섹스를 조절하는 방법

벨기에 Li?ge 대학의 Julie Bakker 교수와 독일 Saarland 대학의 Ulrich Boehm 교수 연구팀은 뇌가 섹스를 어떻게 조절하는지를 발견했다. 연구팀은 암컷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두뇌에서 키스펩틴이라 불리는 호르몬을 발견했는데, 이 호르몬은 이성에게 끌리게 하며 성적인 행동을 일으킨다. “우리는 키스펩틴 호르몬 하나가 두뇌의 특별한 신경회로를 통해 성적인 행동을 일으킨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Ulrich Boehm 교수는 말한다. 이는 사춘기, 임신, 그리고 성적인 욕망과 끌림이 키스펩틴 호르몬 작용이라는 것을 나타내며, 또한 성적 욕망이 낮은 환자에게는 새로운 치료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 연구는 저널 <Nature>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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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urosciencenews.com/kisspeptin-sex-8392/

 

 

 

 

 

 

◆ 성적 각성은 남성보다 여성 두뇌에서 더욱 광범위하게 일어난다

맥길 대학 Mayte Parada 박사의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성적인 각성은 두뇌 속 여러 부분의 신경학적 활성화와 관련되어 있는데, 이러한 두뇌신경작용은 남성보다 여성의 두뇌에서 더욱 광범위하게 일어난다고 한다. 그는 “우리 연구의 주 관심은 남성과 여성에서 주관적이고 생리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신경학적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적외선 열 이미지기법을 이용해 성기의 흥분과 성기에 흐르는 혈액에 의한 체온 상승을 분석했다. 또한 에로틱한 이미지를 바라보는 동안 두뇌신경작용을 분석했다” 고 말한다. 연구 결과, 남성의 경우 성기의 온도 변화는 두뇌의 연상회(supramarginal gyrus), 전두극(frontal pole), 측면의 후두피질(lateral occipital cortex), 중앙 전두엽(middle frontal gyr)과 같은 영역의 활성화와 관계가 있었으며, 여성의 경우 클리토리스와 외부 외음순에서의 온도 변화는 남성 두뇌에서 활성화되는 영역은 물론, 후측대상피질(posterior cingulate cortex), 오른쪽 소뇌(right cerebellum), 뇌도(insula), 이마덮개(frontal operculum), 대상뇌회(paracingulate gyrus) 영역이 활성화되는 것과도 관계가 있었다. “성기자극 반응은 에로틱한 시각 및 청각 자극에 대한 성적 각성과정에서 일어나는 두뇌 신경 활성화 과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이는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욱 강하게 나타났다”고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The Journal of Sexual Medicine>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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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sypost.org/2018/03/sexual-arousal-activates-brain-regions-women-men-according-neuroimaging-study-50877

 

 

 

 

 

 

◆ 명상은 사회로부터 거부당했을 때 생길 수 있는 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버지니아 연방주립대학의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명상 수준이 높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다른 사람에게 거부당했을 때 생길 수 있는 고통을 더 잘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연구의 박사과정생인 Alexandra Martelli은 “사회적으로 거부당하고 고립되는 것은 건강과 웰빙, 인간관계에서 많은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래서 사회적 거부에 대응하는 방법이 중요한데, 명상은 이에 대한 효과적인 감정조절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의 연구 결과는 사회적 거부, 소외 같은 비참한 사회적 경험에 대해, 명상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물학적, 심리학적 메커니즘을 보여준다”고 David Chester 교수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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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신념이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의 지식을 과대평가한다

미시간 대학의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자신의 신념이 다른 사람의 관점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이 실제 알고 있는 것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정치, 환경, 종교, 관계적 갈등, 또한 에티켓이나 개인적 선호같은 사소한 주제에 대해서도 우월한 신념을 가진 사람에 대해 조사했다. 우월한 신념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관련된 정치적 사실에 대해 자신이 얼마나 모르고 있는지에 대한 피드백을 받은 후에도 여전히 자신이 믿는 것이 다른 사람 것보다 객관적으로 더 정확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자신의 우월한 인지력을 확증하기 위해, 편향적인 방법으로 새로운 정보를 찾는 경향이 있었다. 이 연구의 주 저자인 Michael Hall은 “겸손한 사람이 때때로 그의 지식을 과소평가하는 반면, 우월한 신념을 가진 사람은 실제로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이 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들은 자신의 관점을 지지하는 정보를 강하게 선호하지만, 이것은 자신의 지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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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에서 춤이 수학만큼 중요한 이유

어린이를 위한 교육에서 춤은 다른 예술, 언어, 수학, 과학 못지않게 중요하다. Charlotte Svendler Nielsen와 Stephanie Burridge는 춤의 가치에 관한 최근 연구들을 분석했으며, 그 결과 춤은 갈등이 있는 삶에서 기쁨과 안정성을 회복시키고 학교폭력의 불안감을 완화시켜준다는 것을 발견했다. 플로리다 Lehigh 초등학교의 전직 교장인 Toni Walker는 춤 교실을 운영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학생들이 변화했다. 다르게 행동하고 다르게 말한다. 친절하며 존중심을 갖게 되었다. 학생들의 어머니는 변화한 아이들을 보고서도 믿지를 못하겠다고 말한다. 춤 프로그램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훌륭했다.” 뉴욕시에서는 95%의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함께 춤추게 한 결과, 학생들의 협력과 협동 능력이 명백히 증가했다고 한다. Emanuel Benjamin Oliver 초등학교의 Lois Habtes 교장은 “춤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학문적인 생활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확실하다. 처음에 학생들은 좋은 점수를 얻지 못했지만, 춤 프로그램 이후 올해의 5학년생들은 읽기 시험에서 85점을 기록했으며 이는 학교 최고 점수”라고 말한다.

 


>관련기사


https://ideas.ted.com/why-dance-is-just-as-important-as-math-in-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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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 65호]미 국방성, UFO 비밀조사에 2200만불 투입/ 터키 대학에 UFO학 개설/중국, 원숭이 복제 성공

~[라엘리안 과학통신 65호]미 국방성, UFO 비밀조사에 2200만불 투입/ 터키 대학에 UFO학 개설/중국, 원숭이 복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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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국방성, UFO 비밀조사 프로그램에 2200만 달러 투입
미 국 펜타곤(국방성)이 2008년부터 2011년까지 UFO에 의해 일어날 수 있는 위협들을 조사하는데 2천2백만 달러를 사용했다고 뉴욕 타임즈가 보도했다. 이는 펜타곤이 이 프로그램의 존재를 인정한 첫 사례이다. The Advanced Aerospace Threat Identification Program라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2007년 네바다주 상원의원 Harry Reid의 요청으로 창설되었다. 2012년부터는 이 프로그램에 대한 정부의 자금지원이 감소되었지만, 군 관료인 Luis Elizondo의 지휘아래 계속 운영되었다. 미 정부가 UFO를 조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미 공군은 1947년 UFO가 실재하며 국가안전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전제아래, 정부 내에서 UFO 목격과 관련된 모든 정보들을 수집, 비교, 평가하고 배포하는 ‘Sign’ 프로젝트를 시행한 바 있다.

>관련기사
https://www.businessinsider.com.au/pentagon-acknowledges-program-investigating-ufos-2017-12

 


◆ 터키 대학, 외계인과 만남 준비 위해 UFO학 개설
터 키 Akdeniz 대학은 최근의 학교 커리큘럼에서, 외계인과의 만남을 준비하기 위한 UFO학을 개설했다. 시리우스 UFO 우주과학 연구센터 대표이며 이 수업의 강의자인 Erhan Kolbaş은 지구 대표자들과 외계 문명의 대표자들이 곧 서로 공식적으로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인류는 10년 또는 15년 내 외계인과 접촉하게 될 것이라고 Doğan News Agency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또한 그의 수업은 인류 역사에서 가장 큰 변화를 준비하기 위한 것이며, 외계인 존재에 대한 정보와 방법론, 은폐의 역사, 외계인과의 열린 만남을 위한 준비 그리고 우주적 외교와 같은 내용들이 포함될 것이라고 한다.
 
>관련기사
http://www.hurriyetdailynews.com/turkish-university-launches-ufology-classes-to-prepare-for-aliens-contact-123130

 


◆ 1827년 죽었던 사람 유전자를 유골없이 재창조
아 이슬란드에 있는 deCODE Genetics 바이오 의약품 회사는 1827년 사망한 사람인 Hans Jonatan의 182명 후손들로부터 유전자 샘플들을 채취해 그의 유전자를 재창조했다. 그는 생존 시 노예제도로부터 자유를 얻은 후, 아이슬란드에서 상징적인 존재가 된 사람이었다. 회사 책임자인 Agnar Helgason은 “1500년 이후 태어난 사람으로서 후손들이 파악된, 어떠한 역사적 인물의 DNA도 재창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연구는 저널 Nature Genetic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futurism.com/dna-man-died-1827-recreated-remains/

 


◆ 중국, 원숭이 복제 성공
중 국 과학아카데미의 Muming Poo 박사 연구팀은 복제양 돌리를 만들 때 사용했던 복제기술을 이용, 건강한 원숭이 2마리를 복제했다. 1996년 복제양 돌리가 복제된 후 개, 고양이, 돼지, 소 그리고 말과 같은 포유동물들이 복제되었다. 복제된 암컷 원숭이 새끼들은 약 7-8주 상태이며, 이름이 Zhong Zhong와 Hua Hua이다. 연구팀은 영장류 복제의 장벽을 넘어섰다고 말하면서, 목표는 의학연구용으로 유전적으로 동일한 많은 원숭이들을 복제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연구는 저널 Cell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time.com/5116880/scientists-clone-monkeys-human-cloning/

 


◆ 두뇌를 컴퓨터에 업로드, 불멸의 시대 앞당길 것
브 리이언 콕스 교수는 The Sun Online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일찍 ‘기술적 특이점’의 기술들을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기술적 특이점은 미래에 사람의 마음을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한 후, 컴퓨터에 업로드 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로 인해 우리는 한계가 없는 가상의 세계에서 살 수 있으며, 불멸이 될 것이라고 교수는 말한다. 콕스 교수는 “나는 사람의 마음과 컴퓨터는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비물질적인 어떤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고 말한다. 지난해 구글 기술책임자인 레이 커즈와일은 30년 내 인간은 모든 마음을 컴퓨터에 업로드, 디지털화해 불멸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2100년에 우리 몸의 생물학적 부분들은 기계들로 대체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http://www.thespaceacademy.org/2017/10/humans-will-upload-their-brains-to.html

 


◆ 유전자가 성 정체성 결정
미 국 North Shore 대학의 연구에서 동성애자와 이성애자의 유전자를 비교한 결과, 성 정체성은 생물학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한다. 성 정체성이 생물학적인 것인지 또는 환경적 요소나 외부 영향에 의한 것인지에 대해 오랫동안 논쟁이 있어왔다. 과학자들은 1,000명의 동성애자들과 1,200명의 이성애자 남성들의 유전자를 비교 분석, 두 그룹 간 두 개의 유전자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한 유전자는 두뇌 발달과 호르몬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다른 한 유전자는 갑상선 기능과 관계가 있었는데, 이는 두 개 유전자가 모두 사람의 성 정체성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성 정체성은 인간의 삶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 정체성 발달과 발현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Alan Sanders 박사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news.com.au/technology/science/human-body/your-genes-determine-your-sexual-orientation-study-suggests/news-story/b6398735310fcb4d6bb5d660e31fb91b

 


◆ 인도 교육부장관, 진화론에 의문 제기
인 도 Satyapal Singh 교육부장관은 다윈의 진화론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인간이 지구에 나타난 이래 인간은 항상 인간이었다. 아무도 원숭이가 인간으로 변화한 것을 본 적은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3,000명 이상의 과학자들은 온라인 청원서를 통해 “진화론을 과도하게 단순화시키고 오해한 것”이라고 비난하며 그의 논평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화학박사이기도 한 Singh 장관은 “나는 다윈의 진화론이 과학적이지 않다고 주장한다. 이 이론을 입증할만한 증거는 거의 없다”고 되풀이했다. 또한 그는 학교와 대학들에서 가르쳐야 할 진실과 사실이 무엇인지를 결정하기 위한 전 세계적 컨퍼런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https://www.rt.com/news/416784-india-education-minister-darwin-theory/

 


◆ 지능 높은 사람이 더 많은 정신적, 육체적 질환 겪는 이유
지 능 테스트에서 상위 2% 사람들의 모임인 American Mensa Society에 있는 3,715명에 대한 연구에서, 이들은 다른 사람보다 과민한 지적반응과 중추 신경계의 과민 반응을 나타내는 경향이 더 높았으며, 자폐증을 진단 받을 확률이 20%, 주의력 결핍 증후군으로 진단받을 확률이 80%, 불안으로 진단받을 확률이 83%, 우울증으로 진단받을 확률이 182%로 더 높게 나타났다. 육체적 질병으로는 환경 알레르기를 가질 확률이 213%, 천식을 가질 확률이 108%, 자가 면역 질환을 가질 확률이 84% 더 높게 나타났다. 과도한 지적반응과 중추 신경계의 과민반응은 창조성과 예술적 작업에 도움이 되는 인지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지만, 또한 깊은 우울증과 정신건강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이 연구결과는 저널 Intelligenc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bigthink.com/design-for-good/why-highly-intelligent-people-suffer-more-mental-and-physical-disorders

 


◆ 원치 않는 생각을 억제할 수 있는 두뇌 메커니즘
Taylor Schmitz 박사와 Anderson 교수 연구팀은 두뇌 전두엽 피질에서 생각을 억제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발견했다. “생각을 조절하는 능력은 행복의 관점에서 매우 근본적인 것이다. 이러한 능력이 손상되었을 때, 끊임없이 떠오르는 기억들, 이미지들, 환영들, 상념들 그리고 걱정들 때문에 외상 후 증후군, 정신분열증, 우울증, 분노와 같은 정신질환을 겪게 된다”고 Michael Anderson 교수는 말한다. 연구팀은 원하지 않는 생각을 억제하는 능력은 GABA 신경전달물질에 달려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신경전달물질은 두뇌에서의 ‘억제 신경전달물질’이며, 신경세포에서 분비되면서 다른 인접 세포들의 활동을 억제한다. 두뇌의 해마에서 GABA 신경전달물질이 적은 사람들은 두뇌 해마의 활동을 억제하는 능력이 감소했고, 결과적으로 원하지 않는 생각을 잘 억제하지 못했다. Anderson 교수는 “우리의 연구는 두뇌 해마에서 GABA 활동을 향상시킨다면, 원하지 않는 생각들을 멈출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한다. 이 연구는 저널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neurosciencenews.com/unwanted-thoughts-inhibited-7862

 


◆ 영국 과학자, 세계 최초 분자 로봇 개발
영 국 맨체스터 대학의 David Leigh 교수 연구팀은 분자 수준의 크기로 작동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했다. 이것은 세계 최초의 분자로봇이며, 분자들을 조작할 수 있는 팔을 가지고 있다. 로봇은 150개 원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탄소, 수소, 산소 그리고 질소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작은 로봇은 분자수준의 생산품을 만들기 위해 구성요소들을 배치할 수 있다. 로봇은 과학자가 입력한 화학 정보들로 프로그램화돼 실제 공장에서의 로봇처럼 여러 가지 간단한 명령들에 반응할 수 있다. 이 연구는 저널 Natur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bigthink.com/philip-perry/the-worlds-1st-molecular-robot-has-been-created-by-uk-scientists

 


◆ 런던 섹스로봇 컨퍼런스
로 봇 섹스 컨퍼런스를 조직한 Adrian David Cheok 교수는 로봇과 인간의 사랑은 곧 일반화 될 것이라고 말한다. “로봇은 더욱 지성적이고 실제적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사람들은 로봇과 실제적으로 사랑에 빠지고 섹스도 하게 될 것이다”고 그는 말한다. ‘로봇과의 사랑과 섹스’의 저자인 David Levy 박사는 “로봇은 이미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전 세계 수백 만 명의 사람들은 사랑을 할 상대가 없다. 그들의 삶에는 거대한 공허가 있다. 그리고 이 공허는 섹스 로봇들에 의해 채워질 수 있다. 이는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을 더욱 행복하게 해 줄 것이다”라고 말한다. 

>관련기사
https://www.rt.com/uk/413762-sex-love-robot-conference

 


◆ ‘기본소득’이 이타주의와 창조성을 불러일으킨다
호 주 시드니 기술대학 Social Inquiry 프로그램의 전 책임자인 Eva Cox는 보편적인 기본소득은 사회에 존재하는 불평등을 해결할 수 있는 혁명적인 정책이라고 말한다. 이 정책은 이전에 없었던 기회와 자유를 창조할 것이며, 산업 자동화로 인해 가난에 빠진 미국의 많은 노?오湄涌“?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그녀는 말한다. Cox는 보편적인 기본소득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창조성을 북돋우며, 선한 의지를 불러일으키게 할 것이라고 말한다. “만약 사람들이 근본적으로 일하기를 싫어하지 않고 게으르지 않다는 것을 우리가 공식적으로 받아들인다면, 성차별과 인종차별이 내포되어 있는 현재 복지 자금정책에 대한 기준들을 변화시킬 것이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가치를 느끼고 자유선택의 의지를 갖게 될 것이다”고 교수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bigthink.com/natalie-shoemaker/want-to-increase-goodwill-implement-a-universal-basic-income

 


◆ 리더의 겸손과 조직 창조성
미 국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Jia Hu 박사 연구팀은 중국 11개 정보기술회사에 있는 72개 업무 팀에서 일하는 354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위계질서와 권위가 낮은 팀에서 리더의 겸손은 팀의 정보공유, 창조성 그리고 심리적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반면 위계질서와 권위를 중시하는 팀에서 리더의 겸손은 팀의 심리적 안정성에 부정적인 관계를 보여주었다. 이 연구는 저널 Journal of Applied Psychology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ncbi.nlm.nih.gov/pubmed/29094959

 


◆ 스마트폰 중독, 두뇌 화학반응 불균형 초래
한 국 고려대학교 Hyung Suk Seo 교수 연구팀은 핵자기 공명 분광법을 이용, 스마트폰과 인터넷에 중독된 10대들의 두뇌작용을 분석했다. 연구결과는 스마트폰과 인터넷에 중독된 10대들은 우울증, 분노, 불면증 그리고 불안의 정도가 심했다. 또한 두뇌 신호들을 억제하는 GABA 신경전달물질과 신경세포들을 전기적으로 더욱 흥분시키는 Glx 신경전달물질과의 비율에 대한 분석에서, 스마트폰과 인터넷에 중독된 10대들의 두뇌 전대상회 영역에서, Glx 호르몬에 대한 GABA 호르몬의 비율이 매우 높았다. 높은 GABA 호르몬 수치는 인지와 감정적 신경 네트워크의 조절기능 상실을 야기하여, 중독, 우울, 분노와 같은 부작용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인지행동 치료법으로 GABA 호르몬의 높은 수치는 감소하거나 정상화 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7/11/171130090041.htm

 


◆ 좋은 습관/나쁜 습관 조절 가능 신경세포 발견
미 국 듀크 대학 Nicole Calakos 교수 연구팀은 습관을 조절할 수 있는 신경세포를 발견했다. 지금까지 습관이 효과적으로 두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은 알려져 있었지만, 어떤 신경세포가 관여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연구결과에서 습관이 형성되는 동안, Fast-spiking interneuron(FSI)라는 중간신경세포가 활성화되었으며, 특정 약물을 처리해 이 중간신경세포를 억제하면 습관적 행동이 중지되었다. 이 중간신경세포는 두뇌의 줄무늬체 영역에서 발견되며, 다른 신경세포들 사이에서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이 세포는 신경세포들의 1%를 차지하지만, 습관과 관계되어 있는 95%의 다른 신경세포들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두뇌의 덩굴손과 같다. “이 세포는 상대적으로 매우 적은 수의 세포이지만, 두뇌에서 주요 신경세포들과 매우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우리는 이 세포가 다른 신경세포들에게 메시지를 보내면서 습관적인 행동을 조절한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교수는 말한다. 이 연구내용은 저널 eLife 지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bigthink.com/stephen-johnson/scientists-discover-neuron-that-acts-as-master-controller-of-ha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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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중국 과학자들 인간복제 준비/두뇌 행복영역을 분석/유전자 편집기술/생각을 읽는 컴퓨터 등...

[라엘리안 과학통신]중국 과학자들 인간복제 준비/두뇌 행복영역을 분석/유전자 편집기술/생각을 읽는 컴퓨터 등...

 



>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라엘리안 과학통신 55호 (2016.1.19)

 

 죽은 어미 개의 세포로 복제되는 강아지 두 마리
영국인 부부 Jaques와 Remde는 애견 딜란이 죽은 후 상심하고 있었는데, 한국의 수암 바이오테크 연구재단이 제공하는 강아지 복제 서비스를 통해 그들의 죽은 애견이 되살아나는 마술과 같은 일을 기다리고 있다. 두 마리의 복제 강아지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태어날 예정이며, 이들 부부는 그 탄생을 보기 위해 한국으로 날아갔다. 수암 바이오테크는 복제 강아지 한 마리 당 미화 10만 달러를 받는다. 그 복제 클리닉은 상업적 고객들을 위해 현재까지 700마리의 강아지들을 복제했다. 수암 바이오테크의 과학자 David King은 이 강아지들이 역사적으로 중요하다고 말했는데, 왜냐하면 애견 딜란이 죽은 지 12일 후에 DNA가 추출되었기 때문이다. “죽은 후 오랜 시간이 지난 개의 세포를 가지고 복제한 경우는 처음이다. 이로써 우리는 복제를 위해 세포를 추출함에 있어 죽은 후의 시간을 늘릴 수 있게 될 것이다.”고 King은 말한다.

>관련기사
https://www.rt.com/uk/326897-couple-clone-dead-dog/





 중국 과학자들이 인간복제를 준비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복제공장의 개발을 이끌고 있는 중국의 과학자가 인간을 복제할 준비가 되었다고 언급했다. 그의 유일한 우려는 사회가 이를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되어 있다는 것이다. 거대한 복제공장은 7개월 후에 오픈 할 예정이며, 2020년까지 매년 백만 마리의 소들을 복제할 계획이다. 경주마와 경찰견 등 다른 동물들의 복제도 포함되어 있다. 이 공장의 실소유주인 Boyalife 그룹은 한국의 수암 바이오테크 연구재단과 협력하고 이다. 수암 바이오테크는 맘모스 복제를 추진 중이며 또한 이미 죽은 애완동물들을 복제기술로 재생시키고 있다. Boyalife 그룹 CEO인 Xu Xiaochun은 “인간복제 기술은 이미 확보되어 있다. 만약 이것이 허용된다면 Boyalife보다 더 나은 기술을 가진 회사는 없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도덕적 문제가 이 프로젝트를 가로막고 있는데, Xu Xiaochun은 사람들이 시각을 바꾸어 연구가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불행하게도, 현재 아기를 가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엄마의 반과 아빠의 반을 합치는 것이다. 아마도 미래에는 세 가지 선택을 할 수 있게 될 것인데, 부모 유전자의 반반씩 갖거나, 아빠의 유전자 100%를 갖거나, 엄마의 유전자 100%를 갖는 것이다. 이것은 단지 선택의 문제일 뿐이다.”고 그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s://www.rt.com/news/324110-china-human-cloning-factory/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복제양 돌리의 탄생은 인류의 과학역사에 획기적인 사건이었으며, 조만간 인간을 복제하는 일도 매우 보편화 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엘로힘의 행성에서와 마찬가지로 지구에서도 복제를 통해 인간은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 마이트레야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DNA에 저장된 데이터는 수 세기 동안 안전하게 보존된다
워싱턴 대학과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합동 과학자 팀과 일리노이 대학 연구팀이 각각 수행한 최근의 실험연구에서 DNA 분자들이 기록저장 시스템의 주축이 될 수 있음이 밝혀졌는데, 이 시스템은 대략 9리터의 DNA 용액에 전세계의 모든 디지털 정보들을 저장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새로운 연구는, 방대한 데이터 저장소로부터 특정 디지털 파일을 추출해 낼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 저장기술은 방대한 양의 정보를 천 년 이상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DNA 분석과 합성DNA 제조비용이 계속 떨어지면 곧 새로운 차원의 하이브리드 저장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컴퓨터 과학자들은 전망한다.

>관련기사
http://www.nytimes.com/2015/12/04/science/data-storage-on-dna-can-keep-it-safe-for-centuries.html?_r=





 두뇌의 행복 영역을 MRI분석으로 발견하다 
운동, 명상, 자기계발서 등등,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 이리저리 헤매지만, 실제로 행복이란 무엇일까? 이에 대해 쿄토 대학의 Wataru Sato 박사 연구팀이 신경학적 관점에서 해답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MRI 스캔으로 두뇌를 분석했는데, 그들의 연구에 의하면, 행복이란 의식을 사용할 때 활성화되는 두정엽 내측의 설전부(precuneus)라는 영역에서 함께 발생하는 행복한 감정과 삶의 만족감이 결합된 것이다. 연구팀의 분석 결과, 행복 수치가 높은 사람일수록 두뇌 설전부의 회백질 양이 보다 더 많았다. 즉, 행복을 보다 강하게 느끼고 슬픔을 보다 낮게 느끼며 삶의 의미를 보다 잘 발견할 수 있는 사람들은 두뇌 설전부의 크기가 더 크다는 것이다. Sato 박사는 이 연구가 ‘행복은 훈련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갖는다고 해석한다. “몇몇 연구에 의하면 명상이 설전부의 회백질 양을 증가시킴을 보여준다. 두뇌에서 행복이 발생하는 장소에 대한 새로운 이해는 과학적 연구에 기초한 행복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유용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laboratoryequipment.com/news/2015/11/mri-scans-show-location-happiness-brain





 CRISPR 유전자 편집 기술이 곧 사람에게 테스트될 것이다 
생명과학 스타트업 회사인 Editas Medicine은 새로운 형태의 강력한 유전자 수리 기술을 2년 내에 인간에게 테스트하기 시작할 계획이다. 메사츄세츠 캠브리지에서 열린 EmTech 컨퍼런스에서 Editas의 CEO인 Katrine Bosley는 획기적인 유전자 편집 기술인 CRISPR을 이용하여 희귀한 형태의 시각장애를 치료하는 의료실험이 2017년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Editas의 계획이 실행될 경우, 그 연구는 CRISPR 기술이 인간 DNA 편집에 사용되는 최초의 사례가 될 것이다. 3년 전에 개발된 CRISPR 기술은 매우 정확하고 비용이 싸서 생물학 실험실들에 빨리 확산되었다. 이미 이 기술은 유전자 조작 원숭이를 만드는 데 사용된 바 있으며, 그 다음은 인간 DNA의 조작이 될 것인지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관련기사
http://www.technologyreview.com/news/543181/crispr-gene-editing-to-be-tested-on-people-by-2017-says-editas/ 





 중국이 계획 중인 세계 최대의 입자가속기
중국은 2020년에 세계 최대의 입자가속기 건설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하 설비는 스위스의 거대입자가속기(LHC)보다 적어도 2배 더 클 것이며, 신비에 싸인 힉스 보손 입자에 대하여 보다 많은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기본계획이 내년 말에나 완료될 예정이어서 세부사항은 많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 가속기는 LHC의 에너지 수준보다 7배나 강한 힘으로 양자와 전자를 서로 충돌시킴으로써 수백만 개의 힉스 보손 입자들을 생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도, 이 설비는 전 세계 모든 과학 공동체에 그 사용이 개방될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중국만의 것이 아닌, 세계를 위한, 세계에 의한 기계이다.”라고 중국 과학아카데미의 고에너지물리학연구소 책임자 Wang Yifang이 China Daily에 말했다. 

>관련기사
http://www.sciencealert.com/china-s-revealed-plans-to-build-the-world-s-largest-particle-collider-twice-the-size-of-the-lhc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힉스 입자를 발견했다는 과학자들은 '원자'를 발견했던 과거의 과학자들과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 원자는 당시 '더 작은 것으로 쪼개어 질 수 없는 것'을 의미했었다"고 라엘은 말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 힉스 입자는 더 작은 어떤 것들로 이루어져 있음이 증명될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일은 우주가 양쪽 방향, 즉 무한소와 무한대 모두에서 무한하다는 사실을 과학자들이 이해하기 시작할 때까지 반복될 것이다. 보다 작은 어떤 것들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또한 보다 큰 것의 일부가 되지 않는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보도자료 2012년 7월 9일자 중-





 인공지능을 통해 죽은 사람을 되살리려는 Humai 기술회사
기업가인 Josh Bocanegra가 로스앤젤레스에 설립한 Humai 사는 고성능의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 회사의 목표는 인공지능 개발 그 자체가 아니라 사람들의 죽음을 되돌리는 데 그들의 발전된 기술을 사용하려는 것이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인체냉동보존기술과 나노기술을 융합하여 두뇌에 의해 조절되는 인공 육체를 만들려고 한다. 우리가 개발하는 나노기술은 인간의 사망 후 파괴된 두뇌세포들 복구할 것이다. 인체냉동보존기술은 현대의 의학으로는 생존할 수 없는 동물이나 인간들을 미래의 발전된 의학으로 치료하여 소생시킬 목적으로 저온에서 보존하는 것이다. 우리는 30년 내에 인간을 부활시키려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분야의 과학자들과 연구자들 및 전문가들의 팀을 갖추고 있다.”고 Josh Bocanegra는 말한다. Humai 사가 개발중인 인공지능 앱은 Soul(영혼)이라 불리는데, Soul은 고객이 사망하기 몇 년 전부터 그의 행동, 언어 및 표현 패턴들을 수집하고 습득한다. 수집되는 정보가 많으면 많을수록 Soul의 특성은 망자와 더 닮을 것이다. 이렇게 축적된 정보로 진짜 망자와 닮은 사람을 창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Bocanegra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ieet.org/index.php/IEET/more/Murphy20151122





 종교적 근본주의는 곧 정신질환으로 다루어질 것이다
Oxford 대학의 신경학자 Kathleen Taylor는, 최근의 과학적 발전은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종교적 근본주의 등의 사상적 신념들을 정신질환의 일종으로 다루게 될 것이라고 제시한다. Hay Literary 페스티벌에서, 그녀는 급진적 사상들은 곧 개인의 선택 또는 자유의지가 아닌 정신이상의 범주로 간주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과학 분야의 발전은 극단주의자들을 범죄자가 아니라 정신질환자로 분류할 것이다. “근본주의자”의 범위는 넓다고 그녀는 말한다. “급진이슬람이나 기타 극단적 컬트와 같은 뚜렷한 대상들만이 아니라, 어린이를 때려도 괜찮다는 믿음과 같은 것들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믿음들은 매우 해로운 것이지만, 일반적으로 정신질환으로 분류되지 않고 있다.” 

>관련기사
http://www.digitaljournal.com/article/351347#ixzz3rIHrN4rV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컴퓨터 
우리 내부의 느낌들을 적절한 시간에 감출 수 있는 것은 인간의 장점 중 하나이다. 그러나 컴퓨터는 얼굴을 인식할 뿐만 아니라 인간이 실제로 생각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변화하고 있다. MIT의 Media 실험실에서 연구 중인 Daniel McDuff 박사는 감정을 읽을 수 있는 컴퓨터를 개발하고 있다. 이 연구는 당신의 마음 상태에 적합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는 냉장고, 스트레스 받는 때를 알 수 있는 자동차, 당신이 느끼는 것을 볼 수 있는 거울 등, 감정적인 지성을 가진 기계의 개발을 이끌 수 있다. McDuff 박사의 컴퓨터 시스템은 화난 표정부터 웃음까지 얼굴의 여러 운동범위를 분석할 수 있는 웹 카메라를 통해 작동하고, 일반적인 7가지 감정 상태인 슬픔, 즐거움, 놀람, 공포, 기쁨, 혐오, 경멸을 인식한다. 

>관련기사
http://www.bbc.com/news/technology-34797189





 미국이 유전자조작 연어를 식품으로 승인하다
미국 식약청(FDA)이 유전자조작 연어를 승인함으로써, 그것은 인간이 섭취할 수 있는 최초의 유전자조작 동물이 되었다. FDA는 유전자조작 연어가 “식용으로 안전하다”는 이유로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생명공학회사인 AquaBounty는 약 20년 전에 유전자조작 연어의 허가 신청서를 처음으로 제출했었다. 반대론자들은 소비자들이 유전자조작 된 해산물을 먹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유전자조작 연어가 자연환경으로 탈출할 경우, 다른 물고기들에게 위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FDA는 유전자조작 연어가 캐나다와 파나마에 소재한 단 두 곳의 육상 수조 안에서 양식되어야 한다고 제한했다. AquaBounty의 CEO인 Ron Stotish 박사는 유전자조작 연어가 “해양과 바다생물들을 해치지 않고 환경적으로 책임있는 방식으로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식품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변화의 선도자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bbc.com/news/science-environment-34869556


마이트레야 라엘 논평
이것은 멋진 소식이다! 이 연어를 사 먹는 것을 기다릴 수가 없다! 





◆ 유튜브를 보면서 새로운 과제를 학습할 수 있는 로봇
Cornell 대학의 RoboWatch 프로젝트는 로봇이 특정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온라인 인터넷 영상을 검색하여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런 능력은 장차 요리, 청소, 기타 집안일을 돕는 가사 로봇들에 필요할 것이며, 또한 노약자와 장애인들을 돌보는 로봇들에 매우 유용할 것이다. 오믈렛을 만드는 방법 등과 같은 기초적인 주제들에 관한 유튜브 영상들은 수천 개가 있다. 로봇은 특정한 과제에 관한 수많은 영상들을 검색한 후, 이러한 영상들에서 공통점들을 발견하고 그에 기초하여 과제에 필요한 방법을 만들어낼 수 있다. 

>관련기사
http://futurism.com/links/20032/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지난 2009년 ‘낙원주의’(www.paradism.org 참고)라는 사회 개념을 처음으로 제시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이자 엘로힘의 마지막 예언자 라엘은 “지금 우리 인류가 지닌 기술수준을 고려하면 풍요 속 빈곤에 빠질 아무런 이유가 없다”며 “겨우 10%의 사람들이 독점하고 있는 전 세계 80%의 부(富)를 모든 사람들에게 되돌려줄, 총체적인 시스템을 바꾸는 세계혁명이 필요하며 ‘낙원주의’야말로 인류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단언한다. ‘낙원주의’ 사회는 노동에서 해방된 새로운 사회로서 돈도 없고, 정부도 없는, 말 그대로 지구상의 낙원이다. 그것은 현재 우리의 기술과 생산자동화로 충분히 가능하다. 과학기술을 현명하게 활용한다면 단지 의식주뿐만 아니라 지구 행성 모두의 욕구를 100% 충족시키는 풍요로운 사회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연구는 UFO가 무엇인지를 밝히고자 한다
2015년에 개시된 새로운 과학 프로젝트는 “미확인비행물체(UFO)”가 무엇인지를 규명하기 위해 탐지한 것들의 데이터를 기록하는 것이다. “UFODATA”라 불리는 그룹은 UFO일지 모르는 관측물들에 관한 과학적 데이터를 수집할 하이테크 센서를 갖춘 자동화된 감시 기지국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목적은 체계적인 관측내용들을 수집함으로써 UFO 보도에 대한 과학적 해답을 찾는 데 있다. UFODATA 기지국들은 비정상적인 공중 현상들을 탐지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 프로젝트의 주요 목표는, 설명할 수 없는 공중 현상들에 대해 “과거 행해졌던 어느 것보다 더 포괄적인 방식으로” 사진, 비디오, 자기장 수치, 전자기 방사 등 모든 물리적 데이터를 직접 기록하는 것이다. “우리가 관측한 것들이 외계인의 존재를 제시하든 안 하든, 그와 같은 데이터를 모으는 것은 UFO 현상이 엄격하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연구될 수 있음을 보여줄 것이며, 그럼으로써 이 분야의 기본적 과학연구를 오랫동안 방해해 왔던 ‘금기’를 깰 수 있을 것이다.”라고 이 그룹의 웹사이트는 설명한다. 

>관련기사
http://www.space.com/31067-what-are-ufos-new-stud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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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과반수 사람들 외계인 존재 믿는다/라엘리안 가설 학술서적에 게재/실험실에서 자란 신장이 동물

[라엘리안 과학통신]과반수 사람들 외계인 존재 믿는다/라엘리안 가설 학술서적에 게재/실험실에서 자란 신장이 동물

 

 

 

 

 



>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라엘리안 과학통신 54호 (2015.11.3)

 

 과반수 사람들은 외계인(E.T)의 존재를 믿는다 
인간은 이 우주에서 혼자인가? 미국, 영국 및 독일의 과반수 사람들, 특히 남성들이 지구 밖에 지적 생명체가 존재한다고 믿는다. 마케팅 연구회사인 YouGov의 새로운 조사에 의하면, 우리와 교신할 수 있는 외계 생명체들이 별들 중 어딘가에 살고 있음을 믿는다고 응답한 사람들은 독일에서 56%, 미국에서 54%, 영국에서 52%에 달했다. 그러나 영국인들은 인간이 외계인과 접촉해야 되는가에 대해서는 약간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영국의 응답자들 중 46%는 우주에 디지털 메시지를 보내 지적 외계인들에 도달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33%는 아무런 메시지도 보내서는 안 된다고 말했고, 21%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http://www.livescience.com/52300-most-believe-in-extraterrestrial-alien-life.html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정윤표 대표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곳곳에서 엘로힘의 우주선(UFO)들이 수도 없이 목격되고 있다는 것은 엘로힘이 지구로 대귀환하는 시간이 가까이 다가 왔다는 전조”라며 “우주인 대사관이 DMZ 내에 건립될 경우 이 프로젝트를 위해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가 직접 투자할 미화 1억5,000만 달러와 함께 수많은 관광객들의 방문 및 막대한 양의 외화유입으로 매우 가까운 장래에 우리나라가 얻게 될 경제적 파급효과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보도자료  2015(AH69). 4.1 일자 보도자료 중 - 





 라엘리안 가설이 학술서적에 게재되다 
2015년 9월, 라엘리안 무브먼트 창립 40주년이 되는 시기에, 때마침 과학적 관점에서 라엘리안 가설을 제시하는 논문이 “스타트랙: 이론과 실제에서의 다양한 학문적 접근”이라는 책에 게재되었다. 이 책은 2014년 7월 말타에서 열린 스타트랙을 기념하는 첫번째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논문들을 포함하고 있다. “라엘리안 가설: 은하계에서 지적생명체의 스타트랙류의 기원과 확산” 제하의 논문은 그 학술대회에서 이 책을 위해 선택된 12편의 논문들 중 하나이다. 라엘리안 가설이 과학적 가설로 연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가설의 타당성을 현대의 과학지식 관점으로 분석한 것이다. 

>관련기사
http://atheistcreationist.org/news/raelian-hypothesis-presented-in-an-academic-publication.html





 인공지능 보스
일본의 히타치 사는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매니저를 사용하고 있다. 이 인공지능 보스는 작업절차와 피고용인의 임무들을 실시간으로 지시할 뿐만 아니라 피고용인의 효율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발견해낼 수도 있다. 인공지능이 창고 관리에 적용된 결과, 분명하게 효율이 8% 향상되었다. 히타치의 발표에 의하면, 매일 회사 업무 시스템에 의해 축적되는 빅 데이터로 수요변동 예측, 현장 효율 개선 및 물류 과제에서의 검증을 통해 적절한 업무 지시를 내릴 수 있다. 과거 자동화를 위해 노력하던 것과는 달리, 이 시스템은 거대한 데이터 축적에 의거한 시스템 자체의 결정에 따라 실시간으로 업무 지시들을 조정할 수 있다. 

>관련기사
 http://io9.com/this-artificially-intelligent-boss-means-the-workplace-1730070116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실제로 이미 우주인 엘로힘의 행성에서 오랜 옛날 실현된 ‘낙원주의’의 사회는 모든 일을 로봇과 컴퓨터 등 기계들에게 맡기고, 사람들은 생존을 위한 노동에서 해방되어 스포츠와 여가를 즐기며 과학, 예술 등 오로지 자신이 하고 싶은 창조적인 일에만 전념하고 있다. ‘낙원주의’ 사회는 노동에서 해방된 새로운 사회로서 돈도 없고, 정부도 없는, 말 그대로 지구상의 낙원이다. 그것은 현재 우리의 기술과 생산자동화로 충분히 가능하다. 과학기술을 현명하게 활용한다면 단지 의식주뿐만 아니라 지구 행성 모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풍요로운 사회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보도자료 2014(AH69).10.23 일자 중-





 자연의 법칙을 찾는 “로봇 과학자” 
천체들의 운동, 날씨 변화, 생물학적 과정 등, 우리 내부 및 외부의 모든 것들은 동역학 시스템이다. 생물물리학자들이 이러한 시스템의 역학을 서술하는 모델을 추론해내는 자동방식, 소위 로봇과학자를 구현하는 데 한걸음 다가섰다. 저널 Nature Communications는 동역학 시스템의 시간연속적 데이터로부터 자연의 법칙을 추론하는 실용적 알고리즘의 발견을 게재했다. “이 알고리즘은 작은 진전이다. 이것은 로봇과학자의 장난감 버전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는 또한 실제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처음으로 우리는 복합 비선형 생물학적 시스템을 포함하는 임의적인 자연 동역학 시스템을 움직이는 법칙들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찾을 수 있는지를 컴퓨터에게 가르쳤다”고 Emory대학 교수이자 이 연구 저자인 Ilya Nemenman은 말한다. “장기적인 꿈은, 우리를 대신해 추측을 해내고 발견 과정의 속도를 높일 대규모 컴퓨터를 만드는 것이다.” 

>관련기사
http://www.dailygalaxy.com/my_weblog/2015/08/robot-scientist-to-search-for-laws-of-nature-that-underlie-the-universe.html





 DNA는 컴퓨터보다 더 효과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DNA는 중요한 지식들을 디지털 정보화해 수천년 동안 보존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DNA의 정보저장능력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의 실험에서 2천년에 상당하는 시간 후에도 데이터가 오류 없이 다운로드 되는 것을 발견했다. 다음 과제는 DNA 가닥에 인코딩된 정보를 검색하는 방법을 찾는 일이다. 스위스 연방기술연구소 수석 과학자 Robert Grass는 “중세시대에는 미래에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수기로 책을 썼는데, 그런 책들의 일부는 아직도 남아 있다. 오늘날 우리는 하드 드라이브에 정보를 저장하고 있지만, 이것들은  수십 년이면 닳아버린다”고 말한다. DNA는 컴퓨터에 사용되는 2진법 코드와는 다른 언어를 갖고 있는데, 0과 1 대신에 4개의 화학적 뉴클레오티드인 A, C, T, G로 되어 있다. 이론적으로, 불과 1온스 무게의 DNA에 300,000 테라바이트 이상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고 박사는 말한다. 고고학적 발견들은 수십만년 전의 DNA도 분석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관련기사 
http://www.telegraph.co.uk/news/science/science-news/11807184/DNA-could-be-used-to-store-data-more-efficiently-than-computers-scientists-find.html





 세계 최초로 거의 완전한 형태의 인간두뇌가 실험실에서 자라다 
세계 최초로 거의 완전한 형태의 인간두뇌가 실험실에서 자랐다고 Ohio 주립대학의 과학자들이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 두뇌가 신경학적 질병들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비록 의식을 갖고 있진 않지만, 이 작은 두뇌는 5주 태아의 두뇌와 비슷하며, 진행성 두뇌질병의 경과를 연구하려는 과학자들에게 유용할 것이다. 또한 이것은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 등을 치료할 신약의 시험에도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연필 지우개 크기의 이 두뇌는 인간의 성인 피부세포에서 만들어졌으며, 현재까지 만들어진 것 중 가장 완전한 인간두뇌 모델이라고 이 연구의 발표자 Rene Anand 박사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theguardian.com/science/2015/aug/18/first-almost-fully-formed-human-brain-grown-in-lab-researchers-claim





 실험실에서 자란 신장이 동물에 작용하다 
동물실험에서 유망한 결과가 나온 후, 과학자들은 완전히 기능하는 대체 신장을 만드는 데 가까이 왔다고 발표했다. 과거 초기 제품에서는 소변의 압력 때문에 부풀어 오르는 등 소변 배출에 문제가 있었는데, 일본 Jikei 대학 Takashi Yokoo 박사 연구팀은 신장에 추가 도관을 자라게 해 이를 방광에 연결함으로써 소변의 역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연구팀은 실험실에서 배양한 신장을 돼지와 쥐들에 이식했을 때 자연의 신장과 같이 소변을 배출함을 확인했다. 일본 연구팀은 이러한 연구결과를 저널 PNAS에 게재했다. 영국에서는 6,000명 이상 사람들이 신장이식을 기다리고 있지만, 공여자가 부족해 이식 받는 사람은 매년 3,000명 이하이다. 그리하여 해마다 350명 이상 사람들이 신장이식을 기다리면서 사망한다. 인간줄기세포를 이용해 새로운 신장을 만들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관련기사
http://www.bbc.com/news/health-34312125





 평범한 벌레들이 지구적인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Stanford 대학과 중국 Beihang 대학의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딱정벌레 유충은 어떤 플라스틱 쓰레기들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생분해 할 수 있다고 한다. 연구팀은 딱정벌레 유충의 장 속에 살고 있는 미생물들이 스티로폼과 플라스틱을 효과적으로 생분해, 작은 토끼 똥처럼 생긴 조각들로 잘게 부수는 것을 발견했다. 플라스틱을 먹은 벌레들은 다른 것을 먹은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건강했으며, 그렇게 분해된 부산물은 농업에 재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때때로 과학은 우리를 놀라게 한다. 이것은 쇼킹한 일이다.”라고 스탠포드 대학 환경공학과 교수 Craig Criddle 박사는 말한다. 이번 연구는 포장재 및 전자제품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스티로폼과 폴리스티렌을 대상으로 했으나, 앞으로 섬유에 쓰이는 폴리프로필렌 및 바이오플라스틱 등으로도 계속 연구할 예정이다. 플라스틱이 자연생분해 되려면 엄청나게 긴 시간이 필요한데, 쓰레기 매립장의 생수병 하나가 분해되는 데 450년이나 걸린다.

>관련기사
http://www.discovery.com/dscovrd/wildlife/common-worms-could-solve-our-global-plastic-crisis/





 성공적이고 긍정적인 사람들의 두뇌 연결은 다르다 
과학자들은 최초로 재능, 성공 및 긍정적 라이프 스타일과 두뇌의 특정 센터들 사이의 연결을 확인했다. 이 연구는 Oxford 대학의 ‘기능성 두뇌 MRI 연구센터’에서 시행되었는데, 461명을 대상으로 사용언어, 어휘, 교육수준, 수입금액 등 인구통계학적 특성들을 포함해 280가지 행동특성들을 교차분석했다. “평균적으로 우리 두뇌 속에는 기능상 서로 구별되는 200개 영역들이 있다. 우리는 이 모든 영역들이 서로 얼마나 교신하고 있는지 피실험자 마다 조사했다.”고 Stephen Smith 교수는 말한다. 분석 결과, 긍정적인 특성들과 두뇌 대응부위의 연결이 상관관계가 있음을 발견했다. 예를 들면, 일반적으로 손재주 또는 삶의 행복과 연관된 긍정적인 특성은 높은 인지력과 연관된 두뇌 영역에서 매우 높은 활성을 보여주었다. 반대로, 수입금액, 행복도, 마약사용, 분노조절장애 등 삶에서 보다 불운한 사람들의 경우 두뇌의 그러한 영역들과 연결성이 낮음을 보여주었다. 

>관련기사
https://www.rt.com/uk/316968-brain-connections-intelligence-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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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빅뱅X,시작도 끝도없는 우주/외계생명체발견이 종교철학에 변화를/폭력적범죄 유전자와 관련..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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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라엘리안 과학통신 51호 (2015.2.12)

 

 우리는 다중우주에 살고 있는 것같다
우리의 거대한 우주는 거품바다에 있는 거품과 같이, 단지 수많은 우주들 중의 하나인가? 그것은 마치 1970년대의 공상과학소설처럼 들리지만, 우리 우주의 기원에 대한 인기있는 설명이 되고 있다. 과거 다중우주 가설에 회의적이었던 물리학자들도 이 혁신적인 생각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는데, 왜냐하면 이 이론이 우리 우주에서 생명탄생을 가능하게 한 정확한 성분들이 구비될 수 있었던 이유를 일부 설명해주기 때문이다. 매사츄세츠 공과대학 물리학 교수 Guth 박사는 “단일우주에서라면, 머리 둘을 가지고 태어난 소는 머리 하나를 가지고 태어난 소보다 드물다. 그러나 무한히 가지 치는 다중우주에서는, 머리가 하나인 소나 머리가 둘인 소나 둘 다 무한히 많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관련기사
http://io9.com/its-looking-more-and-more-likely-that-we-live-in-a-mult-1654239799


라엘논평
높은 교육을 받은 과학자들이 단어들의 의미를 모른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우주’는 모든 존재를 의미한다. 그것은 모든 것이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빅뱅’ 또는 ‘우주의 크기’ 등 원시적 과학이 만든 한계에 얽매여 있다. 그들은 우주가 무한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리고 그들은 ‘다중우주’의 크기와 나이를 제한함으로써 명백히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 ‘현대’ 과학자들은 ‘나누어질 수 없는 것’이라는 의미의 단어인 ‘아톰’을 고안한 고대인들과 똑같은 실수를 한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원자가 보다 작은 것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완전히 알고 있으면서도 ‘아톰’이란 단어를 계속 사용함으로써 그들이 언어학에 얼마나 무지한지를 증명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그들의 발견에 이름을 붙이기 전에 언어학 윤리위원회를 만들어야 한다. 무한을 ‘다중우주’라고 부르는 것은 마치 ‘다중-하나’라고 부르는 것과 같다. 이것은 수학의 개념을 가져야 하는 사람들에게 놀라운 일이다.





 빅뱅도 없고, 시작도 끝도 없는 새로운 우주모델
우주에서 질량, 시간 및 길이는 서로 전환될 수 있음을 제시함으로써, 타이완 칭화국립대학  Wun-Yi Shu 교수는 현재의 빅뱅모델 보다 우주 관측자료들에 더 적합한 새로운 우주모델을 제안하였다. 이 새로운 모델은 암흑에너지와 같은 우주 상수에 의존하지 않고도 우주의 가속 팽창을 설명할 수 있고, 또 우주지평선 및 납작한 우주 등의 딜레마를 해소할 수 있다. Shu 교수는, 기본적으로 우주가 확장함에 따라 시간은 공간으로, 질량은 길이로 전환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우주가 수축하면 반대로 된다. Shu 교수는 그의 논문에서, 새로 제안된 우주모델에는 아래 4가지 특징이 있다고 말한다. 1. 빛의 속도와 중력상수는 일정하지 않고 우주의 진화에 따라 변한다. 2. 시간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 빅뱅도 없으며 빅크런치(우주붕괴) 특이점도 없다. 3.우주공간은 3-sphere(구의 상위 차원)이다. 4. 우주팽창에는 가속과 감속 단계가 병존한다.

>관련기사
http://phys.org/news199591806.html


라엘논평
과학자들이 무한을 받아들이는 데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탐사선 큐리오시티가 화성에서 생명의 기본 블록을 발견하다
나사(NASA)의 화성탐사선 큐리오시티가 화성에서 생명의 기본 블록인 탄소를 함유한 유기화합물을 발견했다. 이러한 발견이 화성에 생명이 존재하거나 존재했다는 증거는 아니지만, 화성 암석에서 유기화합물을 확인한 것은 처음으로서, 이는 탐사선을 보낸 주요 목적 중 하나이다.

>관련기사
http://www.space.com/28033-mars-life-building-blocks-curiosity-rover.html?cmpid=558746





 외계생명체의 발견이 종교적 철학들을 변화시킬 것인가?
외계생명체의 발견은 우주에서 차지하는 인간의 위치에 대한 우리의 관점을 극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종교들을 붕괴시킬까? Vanderbilt대학 천문학교수 David Weintraub는 그의 저서 "종교와 외계생명체"에서 각 종교가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계시를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고찰한다. 그는 어떤 종교들은 E.T.라는 개념에 다른 종교들보다 더 잘 적응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지구중심적 영성 관점을 가진 종교들은 외계생명체의 발견에 대한 질문에 가장 불편해 할 것이다. 일례로, 복음주의 및 근본주의 기독교인들은, 신의 뜻은 오로지 여기 지구에 인간을 창조한 것이라는 견해를 갖고 있다. 만약 신이 지구 외 다른 곳에도 생명을 창조했다면 창세기에 그렇게 기술되었을 것이라고 그들은 믿는다. 한편, 모르몬교, 제7일예수재림교회, 여호와의증인 및 바하이교는 모두 외계생명체의 존재를 강하게 믿고 있다. “수많은 UFO 종교들이 있다. 그리고 우리가 실제로 외계에서 생명체를 발견하게 된다면, 그런 종류의 종교들이 더욱 많이 생겨날 것이다. 틀림없이 그것을 기회로 삼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새로운 종교들이 나타날 것이다.”고 Weintraub 교수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livescience.com/48208-religion-extraterrestrial-life.html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논평
엘로힘은 그들이 우리들의 행성 그 자체를 창조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들이 실험실에서 과학적으로 생명을 창조하는 실험을 계속 할 것을 결정했을 때 그들은 작업을 용이하게 수행하는데 적절한 대기를 지닌 행성을 찾기 위해 은하계의 탐사에 나섰다. 많은 실험과 분석이 있은 후 지구가 적당하다고 선택된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우리들의 행성에 와서 인간을 포함하여 우리들이 알고 있는 모든 형태의 생명을 창조했다.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중에서-





 자신의 두뇌를 컴퓨터에 업로드 계획 중인 과학자
샌프란시코의 발명가 Randal Koene는 그의 두뇌를 컴퓨터에 업로드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두뇌를 컴퓨터에 업로드해서 가상세계에 거주하며, 직접 여행하지 않고도 다른 행성을 방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그는 두뇌를 지도화하여, 두뇌 활동을 전산용으로 표시하고, 그것을 컴퓨터 코드로 재생함으로써, 인간은 실리콘으로 활성화되어 영원히 살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신경과학자들은 두뇌가 기계라고 99.9% 확신하고 있다고 그는 말한다. 두뇌는 일종의 계산기로서 어떤 기능들을 수행하므로, 두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모두 밝혀낼 수 있다면 그 대체물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2879803/The-scientists-planning-upload-brain-COMPUTER-Research-allow-inhabit-virtual-worlds-live-forever.html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논평
인간복제 3단계의 경우, 개성이나 기억을 컴퓨터에 다운로드하는 대신 막 복제한 자신의 젊은 몸속에 그것을 직접 입력해 넣게 된다. 이것은 단순히 소프트웨어를 하드웨어에 삽입하는 것으로서, 우리는 모든 기억과 개성을 유지한 채 젊은 몸으로 눈을 뜬 뒤 또 한번의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이다. 새로 복제된 몸으로부터 다시 새로운 몸을 복제하는 식으로, 우리는 이것을 영원히 되풀이 할 수가 있게 된다. 

                                               -라엘의 저서 ‘Yes, 인간복제’ 중에서 -





 1945년에 인류세(人類世)가 시작되다
인간의 행위가 지구에 미친 충격이 너무나 거대하여 지구의 지질마저 바꾸어버렸고, 우리는 마침내 인류세(人類世)라는 새로운 시대에 들어섰다. 인간의 행위들은 수천년 동안 흔적을 남겨왔지만, 전 지구적인 영향을 끼치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중반부터였다. 그 시기 이래로 지구는 인구폭발, 육지와 대양의 환경파괴 및 전 지구적 연결을 경험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새로운 시대의 시작점으로 처음 원자력을 이용하게된 1945년을 선택했다. 왜냐하면 원자폭탄들에서 나온 방사능낙진이 전 지구의 지층에서 탐지되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http://www.businessinsider.com/scientists-have-decided-earth-entered-a-new-epoch-on-july-16-1945-2015-1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논평
원자폭탄 실험과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으로 인해 장기간 존속하는 플루토늄 239와 같은 방사성 핵종이 1945년의 지구환경에 축적되기 시작했다. 1945년은 ‘인류가 자멸할 것인지 아니면 평화와 번영의 길을 선택할 것인지’ 결정할 수 있게 하는 지식수준에 도달한 해였다. 라엘리안들이 이미 그 원년을 1945년으로 하는 공식 달력(AH연도)을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그 때문이다. 1945년에, 인류는 창조된 이후 처음으로 스스로의 운명을 결정하기 시작했다. 이 시대가 평화 속에 번창할 시대가 될 것인가, 아니면 혼돈 속에 멸망할 시대가 될 것인가? 과학자들만이 1945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 세계의 지도자들과 국제연합은 새로운 달력을 채택해야만 한다. 그럼으로써 인류의 운명은 모든 종교와 신념들이 아니라 바로 과학에 달려 있음을 전세계에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유령은 우리의 두뇌 안에 있는가?
과학자들은 실험실에서 실험참가자들의 두뇌에 감각운동 입력치를 조절함으로써 유령이 존재하는 느낌을 재현할 수 있었다. 이것이 유령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을 중단시키지는 못하더라도, 유령이란 우리 마음속에만 있는 것이라는 새로운 증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피실험자들은 눈을 가리고 양손을 자신의 몸 앞쪽에 들어 동작을 취하도록 요구 받는데, 로봇장치가 그 동작을 흉내 내어 피실험자의 등을 터치한다. 이때 피실험자의 동작과 로봇의 터치에 시간 지연을 주면 그것이 공간감각의 왜곡현상의 일으키고 유령 환상을 불러오게 된다.  MRI 분석 결과, 피실험자들의 두뇌는 자기의식 및 공간위치감각과 관계된 3개의 영역에서 혼선을 겪고 있었다. “우리는 처음으로 실험실에서 다른 존재에 대한 감각을 유도하였다. 이는 정상적인 조건 하에서도 단순히 감각운동 신호들이 어긋날 경우 발생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스위스의 인지신경과학연구소 책임자인 Olaf Blanke 박사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news.discovery.com/human/psychology/do-ghosts-live-in-our-brains-141106.htm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논평
인간의 두뇌 안에서 일어나는 것은 모두 화학적 반응의 결과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이 애정이든 증오든 기쁨이든 고통이든 상상력이든 그 밖의 어떤 정신적 상태나 감정 또는 병이든 모든 것은 뇌 안에서 생기는 화학적 반응과 거기에 따르는 전기적 자극 또는 전기적 메시지에 바탕을 둔다. 시각적인 것, 청각적인 것, 또는 기억에 의한 것이거나 기억되어진 지식에 의한 새로운 사실의 해석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중에서-





 극도의 폭력적 범죄들은 유전자와 관련있다
저널 Molecular Psychiatry에 게재된 새로운 연구는, 극도의 폭력적인 행동에는 단지 몇 개의 유전자들이 관여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누구도 심각한 폭력적 범죄들과 관계된 유전자를 발견하지 못했는데, 우리는 이와 관련된 두 개의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Karolinska 연구소의 Jari Tiihonen 박사는 말한다. 첫 번째 유전자는 MAOA 유전자의 돌연변이체로, 두뇌세포들 사이의 정보교류에 관계있는 도파민 및 세로토닌 등의 호르몬들을 파괴한다. 두 번째 유전자는 뉴런들 사이의 연결에 관여하는 단백질을 만드는 CDH13 유전자의 변이체로, CDH13은 충동조절결핍의 원인이 되는 ADHD와 관련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누가 범죄적 폭력을 저지를지 예측하는 데 도움을 줄 수는 없지만 장차 그것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businessweek.com/news/2014-10-28/extreme-violent-crimes-tied-to-gene-in-study-of-criminals


라엘논평
이것은 엘로힘 메시지의 또 다른 확증이다





 포옹은 스트레스와 감염으로부터 보호한다
Robert E. Doherty 대학의 Sheldon Cohen 교수 연구팀은 포옹이 병에 걸린 사람들을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지를 실험하였다. 저널 Psychological Science에 게재된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포옹을 자주 하면 할수록 스트레스와 연관된 감염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고, 결과적으로 심각한 병의 증상이 완화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에 의한 포옹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으며, 포옹을 많이 하면 할수록 스트레스의 해로운 영향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Cohen 교수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4/12/141217101316.htm





 미국 농무부가 ‘암을 감소시키는 유전자변형 감자’를 승인하다
세계 최대 농업기업 중 하나인 Simplot사는 구울 때 발암성 물질들을 덜 생성하는 유전자변형 감자의 농무부 승인을 받았다. 유전자변형식품 반대단체들은 이러한 결정을 바꾸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 승인은 10년 동안의 과학적 발전, 안정성 평가 및 광범위한 재배  테스트 후에 이루어졌다.”고 Simplot사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rt.com/usa/203567-gmo-potato-mcdonalds-fries/


라엘논평
이것은 유전자변형기술이 훌륭하게 사용된 것이다. 화학물질은 첨가되지 않았으며, 단지 감자 유전자코드의 정상적인 발전일 뿐이다(수 세기에 걸친 자연선택으로 이미 변형되었다). 이는 내가 맥도날드 식당에서 감자 프라이를 먹도록 추천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그러나 이러한 감자가 시장에 판매된다면, 나는 그것을 선택해서 내 채소 정원에 심을 것이다.





 100배 더 생산적인 세계 최대의 실내농장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성공적인 일본의 실내농장이 보여주는 통계는 눈부시다: 25,000평방피트에서 하루 10,000포기의 상추를 생산하는데, 이는 전통적인 방식보다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100배 더 많다. 소요전력은 40% 덜 들고, 음식쓰레기는 80% 감소하며, 야외농장보다 물 소비량은 99% 더 적다. 동일한 기술을 사용하는 새로운 실내농장들이 홍콩, 몽골, 러시아 및 중국에 건축 중이거나 계획되어 있다. 이전에 반도체공장이었던 곳을 세계최대의 실내농장으로 탈바꿈시킨 시게하루 시마무라 씨는 GE사와 공동개발한 최적화된 LED조명을 사용하여 작물들의 생장속도를 2.5배나 빠르게 만들었다. 그의 목표는 농장 시스템을 더 향상시켜 자원과 토지가 부족하거나 기후문제를 겪고 있는 세계의 모든 도시들에 보급하는 것이다.

>관련기사
http://weburbanist.com/2015/01/11/worlds-largest-indoor-farm-is-100-times-more-productive/




 자정 3분 전을 가리키는 지구종말시계
원자력과학자 위원회가 지구종말시계의 분침을 2분 앞당기기로 결정함으로써, 현재 그 시계는 종말 3분 전을 가리키고 있다. 과학자들이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은, 지속되는 기후변화와 보유 원자폭탄들의 성능향상 작업으로 인해 전 지구적인 파국의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2015년에, 멈추지 않는 기후변화, 세계 원폭보유국들의 성능향상 경쟁 및 초대형 원자폭탄들이 인류의 존속에 엄청난 위협을 주고 있다. 세계의 지도자들은 대파국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신속하고도 적절한 행동을 취하는 데 실패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치지도자들의 실패는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위원회는 성명문에서 언급했다. 지구종말시계의 분침을 결정하는 위원회에는 17명의 노벨상 수상자들이 포함되어 있다.

>관련기사
http://news.sciencemag.org/people-events/2015/01/bulletin-atomic-scientists-moves-doomsday-clock-2-minutes-closer-midnight


라엘논평
이것은 2014년 8월 6일에 엘로힘이 나에게 직접 전해준 다음의 메시지를 확인시켜주고 있다: “현재 인류의 생존 가능성은 1% 뿐이다.”





 1%의 최상위 부자들 자산이 나머지 99%의 인류가 가진 것보다 많다
빈곤퇴치 자선단체 Oxfam의 연구에 의하면, 지구에서 가장 부유한 1%가 나머지 99% 인구보다 더 많이 소유하게 될 전망이다. 그 연구는 최상위 1%의 자산이 2009년 전세계 부의 44%에서 작년에 48%로 증가했음을 보여주며, 이런 트렌드가 계속되어, 2016년에는 50%를 초과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Oxfam의 전무이사 Winnie Byanyima는 글로벌 불균형 정도가 “엄청날 따름”이라고 표현했다. 그녀는 “이제 정치지도자들이 보다 공정하고 더 번성하는 세계를 만드는 데 걸림돌이 되는 뿌리깊은 기득권에 맞서야 할 때이다.”라고 그녀는 강조한다.

>관련기사
http://www.bbc.com/news/business-30875633


라엘논평
이제 자본주의를 낙원주의로 교체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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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라엘리안 가설 학술 심포지움 발표예정/세계최초 유전자조작 원숭이 탄생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인간의 폐 등...

[라엘리안 과학통신]라엘리안 가설 학술 심포지움 발표예정/세계최초 유전자조작 원숭이 탄생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인간의 폐 등... 

 

 

 

 

라엘리안 과학통신 48호 (2014.4.22)




♠ 특집방송 'Cosmos: A Spacetime Odyssey'에서 부각된 지오다노 부르노
지오다노 브루노는 ‘신은 자연에 내재하며 우주와 생명체는 무한하다’고 주장한 대가로 카톨릭 교회에 의해 살해되었다. 8년 동안의 지하감옥 감금과 고문 끝에 1600년 2월 17일 그는 공개적으로 화형 당했는데, 그가 처형된 바로 그 자리에 그의 동상이 세워졌다. 오늘날, 그의 동상이 서있는 로마의 유명한 피오리 광장은 자유 사상의 기념비적인 장소가 되었다. 브루노와 그의 목숨을 앗아간 불경스러운 주장은 최근 방송된 "Cosmos: A Spacetime Odyssey"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졌다. 스페인의 물리학자 Beatriz Gato-Rivera는 브루노가 “태양은 수많은 별들 중의 하나이며, 따라서 다른 별들도 태양처럼 행성들을 거느리고 있고 그 행성들에도 생명체들이 살고 있다.“고 말했다고 언급하며, “지오다노 브루노의 천재성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99퍼센트 이상의 지성인들이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믿었던 그 시대를 고려해야만 한다. 반면에,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오 등 소수의 사람들은 태양이 우주의 중심이고 별들은 알 수 없는 어떤 다른 천체들이라고 믿었다.”고 지적한다. 2000년 2월 18일, 바티칸 국무차관 Angelo Sodano 추기경은 지오다노 브루노가 사형 당한 것에 대해 카톨릭 교회의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브루노의 영예를 기리기 위해, 유럽우주국의 우주실험실인 Darwin Mission은 생명체가 전 우주에 퍼져있다는 브루노의 비전을 과학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능력을 획기적으로 확대할 것이다. 이 연구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2년 동안 1,000개 이상의 외계행성들을 발견했다.

▶관련기사

http://www.dailygalaxy.com/my_weblog/2014/03/infinity-of-galaxies-giordano-brunos-heresy-on-last-nights-cosmos-a-spacetime-odyssey.html

♥라엘논평
이것은 카톨릭 교황의 무오류성이 틀리다는 과학적 증거이다. 그리고 2000년 2월 18일 바티칸 국무차관 Angelo Sodano 추기경이 발표한 카톨릭 교회의 “깊은 유감”은 충분하지 않다. 전 세계의 과학자들과 유엔은 바티칸에 대해 완전한 사과를 요구해야 한다.




♠ 라엘리안 가설이 학술 심포지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Malta 대학은 2014년 7월 10~11일에 최초의 ‘스타트랙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이벤트는 유명한 ‘스타트랙’ 시리즈와 연관된 주제들에 관해 인류와 과학의 교차점을 탐구하는 학술 미팅이 될 것이다. 이는 라엘리안 메시지의 과학적 분석을 학술세계에 소개할 수 있는 멋진 기회이다! 다음의 논문 초록이 승인되었고, 라엘리안 과학팀의 멤버에 의해 발표될 것이다. 라엘리안 가설이 학술 심포지엄에서 발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제목 : 라엘리안 가설: 은하계에서 지적생명체의 스타트랙적인 기원과 확산. 초록: 스타트랙 “The Chase” 편에서 주인공은 우리 은하계에서 모든 인간형 생명체들(인간, 로물란인, 클링곤인 및 카다시안인)은 공통의 기원을 가지고 있다고 배운다. 우리 지구문명에서의 기하급수적인 기술적 발전에 따라, 장차 우주의 우리 영역에 있는 거주 가능 행성들에는 우리 자신의 창조물들이 살게 될 것이며, 따라서 우리는 우리 모습대로 만들어진 새로운 지적 생명체의 창조자가 될 것이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우리 은하계에서 최초의 지적 생명체가 아니라면? 지구상의 생명체들이 진보된 외계문명에 의한 과학적 실험의 결과일 가능성은 있는가? 이 발표에서 우리는 “The Chase” 에피소드보다 20년 앞서 라엘리안 무브먼트에 의해 처음으로 제안된 흥미진진한 가설을 탐구하고, 그 가설이 어떻게 고생물학에서 유전학에 이르는 현대과학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 검토할 것이다.

▶관련기사
http://atheistcreationist.org/news/the-raelian-hypothesis-to-be-presented-at-an-academic-symposium.html


 

 ♠ 세계최초로 유전자조작 원숭이가 태어나다

 ♠ 인간의 폐가 실험실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지다

 ♠ 지성적인 외계 생명체가 2040년까지 발견될 수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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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인공 게놈 프로젝트에 영국 참여/후쿠시마 원전 사고대책반장, 암으로 사망/포경수술의 문제점...

[라엘리안 과학통신]인공 게놈 프로젝트에 영국 참여/후쿠시마 원전 사고대책반장, 암으로 사망/포경수술의 문제점...

 

▶라엘리안 과학통신 45호       2013년 8월 28일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 인공 게놈 프로젝트에 영국도 참여
세계 최초의 인공 효모 게놈을 만들기 위한 국제적 노력에 영국도 참여하게 된다. 이 연구에는 생물학 분야에 혁신을 가져올 획기적인 기술이 사용될 것이다. 영국, 미국, 중국 및 인도의 전문가들은 2017년까지 효모의 염색체 16개를 모두 합성해내고, 그 일년후 그것들을 살아있는 세포들에 주입할 계획이다. 과학자들은 일단 효모의 모든 유전체들을 합성해내기만 하면, 공업용 화학물이나 백신 및 바이오연료와 같은 유용한 물질들을 생성하는 신품종 설계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국정부의 과학부 장관인 David Willetts는 “유전자를 합성하거나 재창조하는 엔지니어링 기술은 인간의 웰빙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그 기술은 농업의 수확량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훨씬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만들 수 있고, 또 질병 치료에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맥주의 효모는 6,000개 이상의 유전자들을 갖고 있는데, 그중 3분의 1은 인간이 가진 유전자들과 유사하다. 만약 연구팀이 목표를 이룬다면, 이는 진핵생물의 전체 게놈을 만든 첫 번째 사례가 된다. 진핵생물이란 DNA가 세포핵 속에 들어 있는 동물과 식물을 말하며, 반면에, 세포핵이 없는 박테리아는 원핵생물이라고 하는데, 미국의 선구적인 유전학자 크레이그 벤터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지난 2010년 박테리아의 게놈을 최초로 합성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관련기사:http://www.guardian.co.uk/science/2013/jul/11/uk-project-synthetic-organism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 논평 : 성서에서 ‘하느님(God)’으로 잘못 번역되고 있는 엘로힘(Elohim)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을 의미하며 복수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들의 세계로부터 온 과학자들이 그들의 연구를 실현시킬 수 있는 가장 접합한 행성을 찾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어내셨다’는 본래 ‘발견했다’는 말로써 실제로 그들이 지구를 발견하고 대기의 조건이 자신들의 행성과는 같지 않았지만 인공적인 생명을 창조하는데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음을 확인했다는 뜻입니다. 
                                                               -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 후쿠시마 원전 사고대책반장, 암으로 사망
후쿠시마원전 제1 발전소 소장이었던 요시다 마사오씨가 2013년 7월 9일 향년 58세로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식도암이다. 쓰나미로 원전이 파괴된 후 사고대책반장으로서 영웅적인 헌신을 보여주었던 그는 회사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현장에서 합리적인 결정을 내린 결과 체르노빌 이래 최악의 원전 참사를 방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당시 본사인 토쿄전력은 파손된 원자로 냉각을 위해 주입하고 있던 바닷물을 중단시키라는 명령을 내렸으나, 요시다 소장은 그 명령에 따르지 않고 계속 바닷물을 주입함으로써 원자로의 과열과 그로 인한 폭발을 막을 수 있었다. 만약 그가 회사의 명령을 그대로 따랐더라면 일본 동북부 전체가 방사능에 오염되어 수십년간 사람이 살 수 없게 되었을 것이다. 그는 2011년 3월 11일 쓰나미가 후쿠시마 원전을 덮친 후 바로 사고대책반장으로 임명되었으며, 그후 6개월 동안 현장을 떠나지 않고 사고 처리를 계속했다. 그의 사망 후, 의사들은 그의 병이 방사능 피폭과는 상관없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관련기사:http://rt.com/news/fukushima-manager-yoshida-dies-cancer-829/




◆ 포경수술의 문제점
영국의 국제비뇨기학회 저널에 게재된 최신 연구에 의하면, 타고난 그대로의 성기를 지닌 남성들은 포경수술을 받은 남성들보다 4배 이상 더 큰 성감을 즐긴다는 것이 밝혀졌다. 포경수술로 잘려나간 부분의 감각은 10개의 손가락 끝에 있는 감각을 모두 합한 것보다 더 크다고 한다. 포경수술은 남성의 성기에서 가장 예민한 부분을 잘라버리는 것이다. 여성의 가장 예민한 부분을 제거하는 음핵절제는 미국 등 많은 나라들에서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는 바, 남성의 포경수술도 신체의 완전성을 침해하는 행위로 간주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부모들에게는 의료 목적 외에 자신의 어린 아들에게 포경수술을 강제하는 것이 허용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관련기사:http://www.prweb.com/releases/2007/03/prweb512999.htm

◆ 줄기세포로부터 인간의 간이 만들어지다
◆ 실험실에서 생산한 고기로 만든 햄버거
◆ 임사체험은 죽음을 맞는 두뇌의 전기적 격동이다 등....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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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입으로 출산하는 개구리 부활/유성 조각에서 발견된 외계생명체 화석/ 브래지어는 착용하지 않는

[라엘리안 과학통신]입으로 출산하는 개구리 부활/유성 조각에서 발견된 외계생명체 화석/ 브래지어는 착용하지 않는

 

 

 

▶라엘리안 과학통신 43호      2013년 5월 18일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 사회적 고립은 수명을 단축한다
저널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가족과 친구 및 공동체와의 접촉이 제한되면 고독의 느낌에 상관없이 질병과 조기 사망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잉글랜드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건강과 사회적 웰빙 및 수명을 관찰하는 ‘영국 장기 노화 연구’에 등록된 52세 이상의 사람들 6,500명에 대한 자료를 분석했는데, 가족과 친구 및 사회단체들과의 접촉량을 기준으로 사회적 고립도를 평가하고 설문조사를 이용해 고독을 측정한 후, 2004년부터 2012년까지의 질병과 사망률을 조사했다. 그 결과, 사회적 고립은 높은 사망률과 관계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고독과 사망률과의 관계는 그렇지 않았다. "우리가 고독과 사회적 고립을 생각할 때 종종 그 둘을 같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이 연구를 이끈 런던대학의 심리학자 Andrew Steptoe 교수는 말한다. 그러나 이 연구결과는, 사회적 상호작용의 결핍은 그 사람이 외로움을 느끼든 그렇지 않든 상관없이 건강에 해를 끼치게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당신이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을 때, 당신은 단지 교제만 부족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로부터의 조언과 지원 또한 부족하게 된다."

◆ 관련기사 :http://www.nature.com/news/social-isolation-shortens-lifespan-1.12673


● 과학은 당신을 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드는가?
● 입으로 출산하는 개구리, 멸종에서 부활하다
● 유성 조각에서 발견된 고대 외계생명체 화석들
● 쥐에서 자라는 인간 귀 : 재생의학의 전망을 보여주다
● 생각으로 인간이 쥐의 꼬리를 움직이게 하는 인터페이스
● 생명체 거주가능 구역에서 3개의 새로운 행성 발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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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과 크릭도 예상치 못한 DNA 세상 열린다

 

왓슨과 크릭도 예상치 못한 DNA 세상 열린다

[어린이과학동아] 4월 15일자

2013년 04월 10일

 

 
 

 

왼쪽 그림은 대장균. 대장균은 일반 세포보다 증식 속도가 무척 빨라 20~30분마다 두 배로 늘어난다. 이론적으로 10시간만 지나면 1만 마리가 5억 마리가 넘을 정도로 빠르게 증식하므로 돌연변이를 만들기 쉽고, 시간도 얼마 안 걸린다. 이런 장점 덕분에 대장균이 다양한 물질을 만드는 미생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동아일보DB 제공). 오른쪽은 어린이과학동아에서 DNA 특집 기사에 맞춰 제작한 일러스트(임성훈 제공).

이달 23일은 제임스 왓슨과 프랜시스 크릭이 DNA의 이중나선 구조를 발견해, 네이처에 논문을 발표한지 60주년이 되는 날이다. 60년이 지난 지금 DNA 연구는 어디까지 발전했고, 유전자 기술은 미래 생활을 어떻게 바꿀까?

●DNA 연구가 100m 달리기라면 지금은 80m

DNA 연구를 100m 달리기로 비유하면 지금은 어디쯤 왔을까? 서울대 의대 서정선 교수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향숙 자문위원은 80m 정도 지나왔다고 입을 모았다.

다윈의 진화론과 멘델의 유전법칙을 출발선으로 본 서 교수와 유 위원은 왓슨과 크릭이 DNA 이중나선 구조를 발표 시점을 50m쯤으로 봤다. 또 인간게놈 프로젝트로 70m를 지나, 개인별 게놈 프로젝트가 한창인 지금은 80m쯤이란 것이다. 100m 결승점은 유전자 정보가 질병 치료에 적용되는 시점이다.

전문가들은 이 때가 되면 맞춤의학과 몸의 변화를 DNA로 미리 아는 예방의학이 보편화돼, 질병으로 시름하는 이들이 줄 것으로 예상한다. DNA칩으로 1년에 한 번씩 받는 건강검진을 대신하고, 개인별 유전자 차이, 음식과 영양과의 관계를 명확히 밝혀 DNA 검사로 체질에 따라 개인별 맞춤 식사가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뭐든지 다 만드는 유전자 변형 미생물

DNA 연구는 이미 우리 생활을 바꾸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 제이 키슬링 교수팀은 유전자를 변형시킨 대장균이나 효모를 이용해 말라리아 치료제를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기존에는 200년된 나무에서 말라리아 치료제 아르테미시닌을 겨우 환자 한 명을 1년 동안 치료할 수 있는 양 밖에 얻을 수 없었다.

그러나 유전자를 변형시킨 미생물을 이용하면 단백질을 이루는 아미노산부터 시작해서 화학물질이나 연료, 의약품까지 만들 수 있다. 이론적으로는 생물이 만들던 물질이나 생명체를 재료로 한 물질은 모두 만들 수 있다. 실제로 석유를 대체할 바이오연료와 강철보다 단단한 거미줄은 이미 상용화 단계로 가고 있다.

또 미생물이 만드는 물질은 환경오염이 적어 환경친화적이다. 화석 연료에서 추출해 만든 플라스틱은 가볍고, 싸고, 썩지 않는 장점이 있어서 널리 쓰이는데, 썩지 않는 성질이 오히려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다. 반면 미생물은 평상시는 아주 단단하고 썩지 않지만, 사용하고 버리면 흙에서는 분해되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만든다. 미생물이 옷이나 플라스틱처럼 생활에서 널리 쓰이는 물질을 본격적으로 생산하면, 주위의 물건 대부분이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바뀔 것이다.

어린이과학동아 4월 15일자 특집 ‘왓슨과 크릭도 상상 못한 DNA 세상’에서는 사람의 유전자 수가 쥐나 쌀보다 적다는 DNA와 유전자에 대한 기본 정보부터, 반달가슴곰 장군이와 반돌이가 지리산에서 쫓겨난 이유, 음식물 쓰레기 걱정도 없앨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만날 수 있다. 또 유전공학이 그려낼 미래와 우려에 대해서도 토론할 수 있는 읽을거리도 있다.

박응서 기자 gopo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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