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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트레야 라엘의 "존재의 행복"론....

엘로힘의 마지막 예언자이자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 라엘(Rael)은
“엘로힘이 우리 인간을 창조한 이유는 행복해지도록 하기 위해서였다”며 “창조자들이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역시 한마디로 ‘걱정말고 행복하라(Don't
worry, Be happy!)’는 것”이라고 잘라 말한다. 예언자 라엘은 “잘못된 믿음과 정신성
상실에서 비롯되는 죄의식과 두려움에서 벗어나야 한다. 누구든지 초자연적인 신에 기댈
필요없이 자연환경이나 주위의 모든 사람들과의 연결, 그리고 사랑을 느낄 수 있다.
모든 것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을 느끼는 것이 행복의 비밀”이라며 다음과 같이 가르친다.
“행복은 ‘지식’이나 ‘소유’에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어떤
이유를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어떤 이유 때문에 행복하다면 우리의 행복은 그
이유에 의존하게 되며, 따라서 그 이유를 잃어버리면 불행해지게 될 것입니다.
행복에는 이유가 없습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행복하세요. 여러분의 행복이 자신의 외부에
있는 무언가에 의지하지 않도록 하세요. 스스로 자신의 행복을 만들어내는 마법사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존재’할 때는 죽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매 순간의 삶에서
‘살아 있음’을 느끼며 최대한의 기쁨을 이끌어 내는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라엘은 거듭 “우리는 우주의 모든 것들과 서로 연결돼 있음을 느끼는 순수한 정신성에
눈을 돌려야 한다”고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덧붙인다.
“주위를 둘러보고 느껴보세요. 여러분은 스스로를 의식하는 무한이며, 또한 무한우주의
일부입니다. 여러분은 별들과 행성들과 동물들과 나무들과 연결돼 있습니다. 모두
‘하나’입니다.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 우리 가까이 있는 사람들과 멀리 떨어져
있는 모든 사람들, 우리 주변에 살아 있는 생명체들, 나무들, 바다, 달, 우주, 이 모든
것들과 연결된 느낌으로부터 나오는 정신성을 체험해 보세요..”
"내가 존재하는 것은 행복이며, 다른 사람들과 함께 존재하는 것은 더욱 큰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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