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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한 쪽에선 학살과 하루살이같은 삶을 버티는 사람들이 있고
나머지 세상에선 그저 방관하고 있을 뿐이고(여기서 방관하는 존재들은 국가라는 것 들)
그 와중에 인천 한 구석의 방에는 배고픈 인생이 있다. 먹을 게 없어서가 아니라 뭔가 맛있는 것으로 배를 채워 그것으로라도 행복해지고 싶어서.. 하필이면 가게문도 다 닫은 이 시간에....ㅡ.ㅜ
지금 이 지구위에 있는 대부분의 국가라는 조폭들은 자기 구역에서 사람들을 등쳐먹는 양아치들일 뿐이다. 수시로 구역분쟁 일으키고 패싸움이나 일으키고...
인간들끼리 죽이지 않는 세상은 없을까... 인간이라는 종족이 원래 그리 생겨먹은 걸까... 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은 해피엔딩으로 끝나지만 난...
배고프다. 난 확실히 소크라테스는 아니네.
댓글 목록
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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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을 잘 찾아보세요부가 정보
앙겔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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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제 무지 배고팠어부가 정보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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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저녁만 세 끼씩 먹는 저로서는... 배고픔의 감정이 잊혀지는 중이라능.. 배고프기 전에 뭔가를 먹는 습성 ㅠ.ㅠ부가 정보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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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먹을 게 있었다니까요...쓰레기같은 인스턴트..앙겔/살빼셩
모리/모리님도 일일식사오회병에 걸리셨군여... 전 일일설사오회병에 걸렸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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