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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의 길냥이들을 꼬셔서 경복궁역앞에 풀어놓는다.
청와대 앞을 길냥이들이 바글바글 지키고 있는 모습... 상상만 해도 시원하다ㅋㅋㅋㅋ(하지만 실천 할 수 있다고 해도 하지 않을테다. 그 고양이들을 어떻게 대할 지 뻔하지 않는가. 사람도 잡는 판에 고양이를 무서워 할 쥐가 아니니...)
술도 안 먹었는데 이따우 망상이나 하고 있다.
뉴스도 안 보는데, 신문도 안 보려 하는데... 장님에 귀머거리(옛날식 표현)로 4년을 버티고 싶은데 이놈의 쥐박이와 정치얘기는 안 볼래야 안들을래야 그럴 수가 없다.
신발을 던지고 살인 미수가 되고, 사람을 죽여놓고 실수라고 넘어가는 세상...
어여 일하고 내일은 나가서 쪽수라도 채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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