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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할 수 있는 건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밖에 없어.
4월15일 일요일...술이 있었군, 무단자전거로 어디까지 갔다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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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은 어쩌구요? ㅋㅋ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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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토는 담배끊을거야.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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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술도 끊어야지개토/담배끊는거 쉽데요...우리 엉아는 열댓번이나 끊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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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담배 안 끊을 거예요. 몸에 잘 안 받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좋은 걸요-_-;;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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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고/지금도 피고 싶어요. 단지 자연스럽게 생겨난 기호품이 아니라 예산확보에 있어서 1등공신으로 사랑받을 거라는 추측이 불쾌한거죠...ㅡ.ㅡ;;(그외 돈이 아깝다거나, 제3자의 비흡연권등...아...순위가 바뀌었군요... 돈이 아깝다가 원래 이유였을듯...ㅡ.ㅡ;;)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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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정리-지금도 피고싶어요. 돈이 없어서, 아까와서 참는중이에요...^^;;;;
(그외 담배값이 예산확보의 1등공신일거라는 , 비흡연자의 비흡연권등등 사소한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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