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이철수의 집 나뭇잎 편지중에서.... 뼈 아프도록!

  • 등록일
    2008/11/19 13:16
  • 수정일
    2008/11/19 13:16

요즘 누군가에게 이메일 동보 편지를 받습니다.
메일로 받는 편지.... 늘 시도때도 없이 오는 편지를 기다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편지를 받는다는 것은 참 정겹고, 고마운 일입니다.
그것도 우편이 동봉이 안된 이메일 편지.... 그러나 세상사 봄소식 일상의 소소하고, 때론 굵은 사회문제들을 접하고 차한잔하며 생각에 잠깁니다.
차 한잔의 여유가 없는 요즘.... 메일을 읽으면서 약간의 사색에 잠겨보는 것도 좋구요.
무엇보다 세상의 의로운 이들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는 기회를 가져봅니다.
나만이 아닌 우리를 우리가 아닌 더불어를 상상하게 합니다.
차한잔의 여유와 편지에 한번 빠져보는 것도 좋은 일 인듯 싶네요.
글 하나 올려봅니다.
간만에 흔적은 남기며......


간장 오타맨이....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