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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산 백록담 산행과 여행

  • 등록일
    2014/01/10 04:58
  • 수정일
    2019/10/08 19:49
한라산 성판악 등산로 구릉을 걷고 왔다.
제주의 경치 눈에 담고 왔다.

비행기로 간 여행... 어느 지역보다 가깝게 느껴지고 또 멀게 느껴졌다.
한시간의 교통편으로 갈 수 있지만 좀처럼 갈 시간이 없던 곳...
시간을 내어 간 그 곳에서 바람과 산이 주는 초봄 날씨의 기운을 느끼고 돌아왔다.
여행에서 만난 동행이들과 함께하여 번잡하지는 않았지만 같이한 추억이 새겨진 여행이었다.

걷고 보고 먹고 그렇게 쉬엄쉬엄 제주를 느끼고 보고 왔다.
그러나 둘째날 산에서 본 한라산 봉우리가 전부였다. 날씨가 흐려져 도통 이후 한라산 봉우리를 우리에게 내밀지 않았다.

그렇게 여행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것이 못내 아쉽다.
여행중 만난 옛 지인들과의 만남도 또한 즐거웠다.
그곳으로 내려간 이들이 은근히 많다.
시간이 적어 못본 이들도 있어 미안하지만 다음에 시간내어 내려가면 연락하고 만나 과거의 추억들 다시한번 펼쳐봐야 겠다.

쉼과 여유로운 여행이었다.
내일은 또 어느산을 갈지 고심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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