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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들이 응축되고 있다.

  • 등록일
    2014/04/25 13:43
  • 수정일
    2014/04/25 13:43

분노들이 응축되고 있다.
그러나 서구 언론의 사실을 기반한 책임자에 대한 주목과 다르게 포털과 내용에서 그 정황들에 대한 사실을 언론이 포털과 아고라를 통해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그 심정 그 사실들을 위한 행동은 더디다.

촛불이 켜지고 있다, 행동하라고 말하고... 그 사실에 분노를 느끼고 흐느꼈던 노동자 인민 그리고 여린 학생들 동료들은 그 울음을 통해 잊지 않겠다는 말을 그 흔적으로 각인하고 있다.

이제 우리가 나서야 할 것은 그 사실을 행동으로 진실을 불 밝혀야 한다.
설이 설로서 그치고 망각되는 현실이 되풀이되지 않기위해서는... 우리 또한 언론처럼 그 보도를 통해 분노를 분노로 삭히는 그런 어리석음에 속하지는 않았으면 한다.

나와 패친인 분들은.... 이 사실에 사실을 바탕으로 행동할 방법을 찾고 그 여린 생명들의 길 꽃상여는 아니더라도 마음의 꽃상여를 타고 갈 수 있게... 외롭지 않게 차갑지 않게 그 두렵지 않게 우리가 보듬어야 하지 않을까?

정부와 언론과 자본의 그 책임은 명백하다.
그 명백한 사실을 구체적으로 밝힐 것은 산자의 몫 아닌가? 그 타전되는 소식 그 사실을 우리가 보도해보았자 그 죽임당한 학살당한 생명이 되돌아 오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지 않는가? 우리가 그 현장 그 목격자가 아닌 이상 이제는 그 현장 그 유가족 그 마음이 되어 그 유가족과 행동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작지만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움직임에 동참하는 것이 더욱더 우리가 산자로서 나서야 할 길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그 사실 그리고 그 언론에 대해서도 우리 최소한 전기요금 고지서 KBS 수신료 거부를 위한 외침이라도 그리고 언론의 행태와 국가의 행태 자본의 행태에 대해 목소리 높이고.... 그 유가족이 청와대로 가고자 하는 길 열어주기 위한 행동이라도 만들어야 하지 않은가?

사실이 타전되고 그 모습 모두가 공감하고 생명을 살리지 못한 것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지금은 그 사실에 분노하고 행동할 때이다. 그 언론의 보도에 그 잘못을 탓하고 그 사실을 보도하는 목소리... 유가족의 목소리 유가족이 바라는 것을 전달하기 위해 신경쓰고 그 한 그 목소리 생생히 보도해 달라 그 죽임 당한 생명 길 꽃상여 길 만들기 위해 마음의 국화 꽃이라도 내 주는 그 못습이 우리가 나아갈 길.... 행동하는 길 그 분노의 책임자에게 돌리는 것이 더욱더 해야 할 일 아닌가?

언론이 특종을 위해 그리고 그 특종을 넘어 그 사실을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모습이 참 안타깝게 느껴진다. 그 보도 왜 사고 당시부터 하지 못하면서 작금 그렇게 퍼부어 내는지... 자신들은 다른다. 아니다 이 땅의 언론은 그 죽음에 대한 예의도 작금 지키고 있지 않다.

명백한 책임자 국가, 언론, 자본이라는 것에 대해 정론직필하고 그 유가족의 시선으로 그 목소리에 귀 담아야 할 때이다. 그 길 우리는 촛불을 켜고 저항의 촛불이 횃불.... 그리고 그 사실보도 축소 은폐를 한 국가와 언론과 자본에게 다시금 분노하고 행동하여야 한다.

넘쳐나는 기사들 다 똑같은 이야기 리바이벌 할 필요없다.
언론이 한통속이지만 진보언론 또한 행동을 촉구하는 것이 더 올바르지 않는가? 그 행동이 진실을 밝히고 그 죽어간 생명 꽃상여가 되고 그 유가족 가슴에 한 그리고 설움과 원망 우리 보듬고 행동해야 하지 않는가?

올라오는 사실... 그렇게 진실을 밝히고 싶다면 그 팽목항에 가서 그 사실을 전달해 주었으면 한다.

아 먹먹하다. 사회적으로 벌어지는 그 광기와 죽음이... 먹먹함을 넘어 막막함으로 치닫게 한다.
그나마 그 뜻에 동참하고자 하는 이들 행동하고자 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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