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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신의 산 마차푸차레

  • 등록일
    2019/06/17 12:57
  • 수정일
    2019/06/1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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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청두를 거쳐 히말라야 산맥을 모두 경계하고 있는 중국 히말라야 트레킹을 꿈꿔본다. 네팔보다 경비가 1/3 저렴하고 또 파키스탄과 네팔 인도 히말라야를 넘어 갈 수 있는 곳 비록 네팔보다 더하지 않지만 같은 문화권 그리고 경비가 저렴하고 친절한 중국 청두 티벳이 정감 넘칠 것 갔다. 또 그 네팔-중국 보이차가 오고갔던 차마고도 길도 있어 그 길을 살아 생전 걸어봐야겠다. 중국에서 히말라야 넘어가는 파키스탄 그 길도 가봐야겠다. 

15일 트레킹 2,550,000원이지만 100만원이면 중국 쓰촨 청두지나 티벳 라살 여정 그리고 라마, 구릉인이 사는 그 문화도 향유할 수있으니...

아무도 밟지 못한 신의 산 마차푸차레는 산 모양이 물고기 꼬리를 닮았다고 한다. 중국에서 보면 어떤 비경일까? 
아무도 산 정산을 올라가지 못한 곳... 신의 산이라 등산이 허가되지 않는 미지의 세계 3대 봉인 그곳 근처를 보기 위한 산행을 꿈꿔본다.
마차푸차레 [Machapuchare] 는 안나프르나 전진기지인 포카라에서 바라다 보이는 산입니다.
높이는 7,000m 에서 7m 모자르는 6993m 
산악의 나라 네팔에서는 높은 축에 들지 못하는 산이지만
성산으로 숭배되어 (입산이 금지되 됨) 아직도 인간이 밟지 못한 미지의 산입니다. 
마차푸차레는 물고기 꼬리라는 뜻으로 '피쉬테일(Fish's Tail)'이라는 별칭이 생겼습니다.
포카라 지역에서 바라보면 스위스의 마테호른과 흡사한 모습을 보이나
옆으로 돌면 물고기 꼬리를 닮은 정상부가 두가닥으로 갈라져 수직 직벽을 이룹니다. 
이동하는 장소에 따라 산의 모양이 다르게 보이는 산으로 세계 3대 미봉중 하나로 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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